전 서른살이고 삼남매를 둔 엄마에요
저는 제가 요새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는지 이게 산후우울증인지 모르겠네요
막내가 9개월이구요 둘째는 28개월 첫째는 8살이랍니다
남편은 외국인이에요, 현재 외국에서 살고 있어요
저는 제 인생에 반을 외국에서 살았고 고등학교때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한 케이스네요
남편하고 언어소통에는 별다른 문제 없고요
결혼을 일찍하고 애도 일찍 낳아서 가끔은 내 인생이 없어져 후회도 하지만
그래도 애들 크면 난 아직 젊을테니 뭐든 못하겠나 하는 생각으로 이시간 버티고 있네요
남편은 항상 그래왔듯이 다정해요 10년이 넘은 시점에서도 저만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네요
돈은 그럭저럭 벌어와요 부자는 아니여도 하루하루 잘 살고있습니다
그러던 제게 요새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내 인생은 무엇인가 내 인생은 어디로 갔나 하는 그런 삶이 무기력 해졌다 해야하나요?
저는 아직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얼른 일도 하며 스스로 돈도 벌고
그러고 싶은데 애는 셋 이고 외국에서 사는지라 제 가족은 아무도 없고 남편 가족도 주위에 없어 딱 저희끼리만 사는데 그것도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사람들도 없어서 혼자 지내고 남편 일 나가면 집에서 아이 셋 육아하며 지낼땐
정말 어쩔땐 내 인생을 통째로 다 갖다버리고 싶다가도 그래 애들 조금만 더 클때까지 기다리자 그 후엔 더 많은것을 누릴수있을거야 혼자 위로하며 삭히고 있어요
외국이라 문화센터나 하물며 놀이터도 못데리고 나가요
외국이지만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 놀이터엔 개똥천지에 위험해서 혼자서는 애들 데리고 나가지도 못하네요
나가면 백화점이나 실내로 가는데 애들 셋 데리고 그게 쉽지도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새 한국 나가 살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한국 나가면 제 가족들도 다 있고 또 애들 데리고 여러곳도 혼자 놀러 다닐수도 있고
제가 외국어도 하니 일도 찾아 할수있을거 같고 그런데 어찌 생각하면 애들이 한국 나가 잘 적응 할지 그래도 외국인 인데 놀림이나 받지는 않을지.. 또 한국에 나가면 남편은 무슨일을 하며 어떻게 살지가 제일 걱정이네요
남편 직업이 미용 디자이너 쪽일이라 한국에 나가게 되면 아이에 직업을 바꿔야 할수도 있을거 같고
남편은 그나마 이 직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일을 하는데 괜히 저땜에 막노동하라 할수는 없을테고
또 한국말도 새로 배워야 할테고.. 그냥 나 하나 좀 힘들더라도 참아야 하나 생각이드네요..
남편음 제가 하자 하면 할 사람이고 무조건 제 의견에 따라준다하는데 고내히 부담감도 들고..
혹시 한국에서 외국인 남편과 아이들 두신 분 계신가요?
한국에서 생활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이게 무슨 병일까요? 향수병? 산후우울증?
저도 제가 요새ㅜ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외국애서 하루 이틀 산것도 아니고 애도 하나 둘도 아니고 셋째까지 낳은 엄마가..
이런거 털어놓을데가 없어요
마음 맞는 친구도 없을 뿐더러 저희 가족은 제가 항상 잘 지냐고 있다 말하거든요..
무슨 병일까요?
판에 있는 여러글 읽다가 저도 답답해서 함 써봐요..
전 서른살이고 삼남매를 둔 엄마에요
저는 제가 요새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는지 이게 산후우울증인지 모르겠네요
막내가 9개월이구요 둘째는 28개월 첫째는 8살이랍니다
남편은 외국인이에요, 현재 외국에서 살고 있어요
저는 제 인생에 반을 외국에서 살았고 고등학교때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한 케이스네요
남편하고 언어소통에는 별다른 문제 없고요
결혼을 일찍하고 애도 일찍 낳아서 가끔은 내 인생이 없어져 후회도 하지만
그래도 애들 크면 난 아직 젊을테니 뭐든 못하겠나 하는 생각으로 이시간 버티고 있네요
남편은 항상 그래왔듯이 다정해요 10년이 넘은 시점에서도 저만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네요
돈은 그럭저럭 벌어와요 부자는 아니여도 하루하루 잘 살고있습니다
그러던 제게 요새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내 인생은 무엇인가 내 인생은 어디로 갔나 하는 그런 삶이 무기력 해졌다 해야하나요?
저는 아직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얼른 일도 하며 스스로 돈도 벌고
그러고 싶은데 애는 셋 이고 외국에서 사는지라 제 가족은 아무도 없고 남편 가족도 주위에 없어 딱 저희끼리만 사는데 그것도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사람들도 없어서 혼자 지내고 남편 일 나가면 집에서 아이 셋 육아하며 지낼땐
정말 어쩔땐 내 인생을 통째로 다 갖다버리고 싶다가도 그래 애들 조금만 더 클때까지 기다리자 그 후엔 더 많은것을 누릴수있을거야 혼자 위로하며 삭히고 있어요
외국이라 문화센터나 하물며 놀이터도 못데리고 나가요
외국이지만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 놀이터엔 개똥천지에 위험해서 혼자서는 애들 데리고 나가지도 못하네요
나가면 백화점이나 실내로 가는데 애들 셋 데리고 그게 쉽지도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새 한국 나가 살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한국 나가면 제 가족들도 다 있고 또 애들 데리고 여러곳도 혼자 놀러 다닐수도 있고
제가 외국어도 하니 일도 찾아 할수있을거 같고 그런데 어찌 생각하면 애들이 한국 나가 잘 적응 할지 그래도 외국인 인데 놀림이나 받지는 않을지.. 또 한국에 나가면 남편은 무슨일을 하며 어떻게 살지가 제일 걱정이네요
남편 직업이 미용 디자이너 쪽일이라 한국에 나가게 되면 아이에 직업을 바꿔야 할수도 있을거 같고
남편은 그나마 이 직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일을 하는데 괜히 저땜에 막노동하라 할수는 없을테고
또 한국말도 새로 배워야 할테고.. 그냥 나 하나 좀 힘들더라도 참아야 하나 생각이드네요..
남편음 제가 하자 하면 할 사람이고 무조건 제 의견에 따라준다하는데 고내히 부담감도 들고..
혹시 한국에서 외국인 남편과 아이들 두신 분 계신가요?
한국에서 생활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이게 무슨 병일까요? 향수병? 산후우울증?
저도 제가 요새ㅜ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외국애서 하루 이틀 산것도 아니고 애도 하나 둘도 아니고 셋째까지 낳은 엄마가..
이런거 털어놓을데가 없어요
마음 맞는 친구도 없을 뿐더러 저희 가족은 제가 항상 잘 지냐고 있다 말하거든요..
그냥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소중한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