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사람들이 외할아버지댁 개 골프채로 때림

ㅇㅇ2016.03.29
조회55
지금 바로 시골로 내려가야하고 아이폰자판이 서툴러 두서없이 쓰는점 맞춤법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

외할아버지께서 키 190 장신이시고 풍채가 좋으십니다
암환자 이셨고 병은 잘 이겨내셨지만 얼마전 사고로 돌아가시고 외할머니 혼자 시골에 살고계십다
외할아버지께서 살아가실 때부터 문앞에 집 지키는 개로 큰 진돗개 한마리를 키우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외할머니께서 우시면서 연락이 오셨는데 마을사람중 어떤 미친년놈들이 골프채를 들고와서 마당에 있는 개를 골프채로 내리쳤다는거예요!!!
개가 시끄럽게 위협적으로 짓는다는 이유로요!!!!!
다행히 외할머니께서 말리셔서 개가 죽지는 않았어요 ㅠㅠ
지금은 멀리 친척집에 보낸 상태입니다
개는 집앞 마당에 묶여있어서 사람들 지나가는 길목에 튀어나오지도 못합니다
엄마는 외할아버지 계실땐 찍소리도 못하던 양반들이 노인네 혼자 계시다고 만만히 보고 저런거다 라며 길길이 날뛰고 계세요
시골에 다들 큰개 한마리씩 키우시지 않나요!?!?!?
할머니께 개가 짓는다고 항의 한마디 난하고 바로 골프채로 내리친더예요 너무 어이가 없고 개도 불쌍하고 놀라셨을 할머니도 너무 걱정됩니다
지금 사천으로 내려가서 따져야 하는데
어떻게 따질까요????
이거 주거침입 사유재산침해 이런 죄목에 해당되나요??

외할머니께선 같은 마을사람이고 계속 얼굴 봐야하니 진짜로 신고는 못하겠다 하세요ㅠㅠ 신고한다고 위협은 해야 할것 같아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추가. 밤에 개가 갑자기 유독 시끄럽게 짖을때 나가보면 개옆에 담배꽁초가 있다고 해요
어떤 미친놈이 할머니를 노리는것 같아요 어떡하죠 ㅠㅠ
담배꽁초 남자랑 골프채 남자랑 같은 인간 아닐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