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구요...남자친구랑 3살 차이납니다..원래 욕설과 폭력이 있는 편이지만 항상 니가 한 발 앞서나가서 니 성격이 예민해서이렇게 된거라고 해서 정말 내가 괜한걸로 남친한테 섭섭하고 그래서 얘도 나때문에이렇게 변했나 하고 참고 살았는데요...어제는 싸우다 저한테 욕하고 야야 하길래제가 왜 나보다 나이 많다고 대접받길 원하면서 나한테 하는 행동은 나이값 못하냐고 얘기했다가저한테 싸대기를 날리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러고 5대 더 맞고 제가 왜 난 오빠 몸에손대지도 않았는데 나 왜 떄리냐며 저도 막 떄리려니까 막으면서 손 꺾고...그러면서 하는 말이니가 항상 먼저 앞서 나가기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는 거라고, 니가 먼저 한발자국 앞서 안나가면너한테 욕할일, 때릴일도 없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먼저 절때 화내지도 않고...얘기부터 하는데먼저 그따위라는 단어를 쓰고, 욕하고..그래서 제가 거기서 욱하니까 또 니가 사건을 안만들면된다 그러고......그냥 모든 게 제 탓 이래요...저도 헤어져야 하는 걸 알아요. 절때 행복하지 않을거라는 것도 아는데...예전에 이 사람과 아이를 가졌었기 떄문에...그런 죄책스러운 마음과다른 사람과 만나면 그 다른사람이 뭔 죄인가 싶기도 하고...결국 이 사람 밖에 없는건가싶어요...지우고 싶어서 지운것도 아니었는데...시간이 좀 흘렀지만 저는 아직도 생각나고우울하고 가끔씩은 미칠것만 같고 감정기복이 심해지는데...이사람은 죄책감이 있나 싶기도하구...오빤 죄책감이 있냐고 물어보면 자기도 마음 아픈 일이라며 니만 힘든 줄 아냐며이렇게 이야기 하는데...저한테 하는 행동은 전혀 아닌 것 같아요..그럼 니 멋대로판단하지 말라하고....더 웃긴게 걔 주변에는 얘가 이런 사람이라는 걸 아무도 몰라요.오히려 저한테 내 주변에서도 나같은 남자 없다 그래. 이러는데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이렇게 살기 싫은데...죄값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야겠죠...? 오늘 하루도 정말 우울하네요..
남자친구한테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