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화나서 더 추가해요 남편도 댓글 보고있는데 뭔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제도 집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말 한마디 없어서 제가 먼저 말꺼냈어요 그만하자고.. 남편도 지쳤는지 알았다고 하네요 이런일로 싸운적이 좀 많거든요.. 저도 이런 일로 화나는거 정말 지긋지긋해요.. 대화자체가 어려워요.. 2주일 전엔 젊었을때 저 만났으면 헤어졌을거라며.. 그때는 자기 노는거 좋아하고 그러는데 못놀게 하고그랬으면 헤어졌을거래요 나중엔 그때는 자기가 일이 더 좋아했을때여서 ㄹㅏ고 다시 얘기하긴했지만.. 그 말듣고 하루종일 울었어요 새벽까지..
그 모습 보고 제 눈물 몇번 닦아줄뿐 왜 우는지 묻지도 않고 저랑 대화 한번 시도 안한 사람입니다. 애초에 대화 할 생각이 없어요 이 사람.. 남편이 하는 말로는... 본인이 무슨 말을 해도 제가 화를 내기 때문에 뭔말을 못 꺼내겠답니다 이건.. 제 문제겠지요??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희 지금 결혼한지 두달 조금 지났고 뱃속에 두달된 아가가 있어요 남편 결혼전에 ..저희가 회사 사내커플이긴 하지만 비밀연애였거든요..
남편...여직원이랑 새벽 다섯시 넘게까지 둘이 술먹은적 있어요 그날 저 데려다 주기로 한날인데..그 여직원이랑 저 남편 셋이 지하철 타고 집에가는데..저 데려다 주려는 남편을 붙잡고 저를 보며 먼저가세요~~~원래 여자들은 데려다 주는거 안좋아해 하며 남편 데려가더라구요?? 그렇게 ..저 집에 혼자 오게 되고.. 전 그날 남편도 집에 간줄 알았는데 ... 집에 안가고 그 여직원이 우리 둘이 사귀는거 눈치 챈거 같다고 그래서 술집와서 술먹고있다고..말도 안되는 변명해가며..술먹은 날이였죠 새벽 다섯시 넘게까지... 그리고 그 여자를 집에 데려다줬대요 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렇게 보내고서 ㅋㅋㅋ .
또 회식날 ..그때는 그 여직원이 저희 사귀는거 알고있었고 저 보란듯이 남편 팔짱을 끼고 앞에 가대요?? 뒤에서 저는 지켜보고...남편은 뿌리치지도 않고.. 남자허벅지는 두꺼워야한다면서 남편 허벅지를 만지지 않나.. 근데 또 남편은 가만히 있어요 제가 병신이죠 그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남편이 하도 잡아서 결혼까지 했네요 .
이 남자 결혼 전 연애 초반때 그 여직원에 대해 얘기할때 저보며 프렌드십인 여자애라고 자기랑 친하다고 어릴때부터 같이 일했다며 저한테 터치하지 말라고했던 사람입니다. 그땐 저도 주변에 친한 남자인 친구들 많으니 별 신경 안쓰고 알았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정도가 지나치니 제가 미치게 됐네요 그리고 페이스북에 저를 놀리는 듯한 글을 그 여직원이 썼을때 제가 남친한테 막 화를 냈거든요...짜증난다고 그 기지배 뭐냐고 ,. 그랬더니 강건너 불구경하듯... 벌레는 잡아서 밖에다가 버리면 돼 신경쓰지마 이러고 끝이더라구요.. 항상 제 일에는 강건너 불구경해요 남편이.. 제가 그전에 회사에서 힘든일 있을때도 저는 고민고민하다가 겨우 말하면 대꾸 없거나 그냥 그랬어?? 이정도 하고 끝.. 그걸로도 많이 싸웠네요..
지 대학생때 사귄다고 소문난 여자랑 페이스 북으로 댓글을 주고받지 않나.. 그냥 댓글이면 제가 화나지도 않죠 ..지 생일날 축하한다는 글에 그냥 고맙다고 쓰면되지 그 딱 봤을때 조심스러워하는게 티나는 댓글이라고 해야하나.. 무슨 구구절절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 참.. 그걸로 뭐라고하니 사귄것도 아니고 썸탄 사이도 아니고 그냥 소문났던 애일뿐이라고.. 그때도 싸우고 앞으로 그런 댓글 주고받지 말라고 뭐라고 하고 끝내긴했는데..
제가 그동안 너무 쌓인게 많은거 같네요 여기 댓글들 보니 정신이 확 듭니다.. 그만 살려고 해요 이밖에 그동안 저한테 상처 준 것도 너무 많고 반반 결혼.. 결혼준비 하면서 남편 가족들로 인해서 트러블도 너무 많아 결혼하기전까지 제가 결혼하기 싫다고 남편한테 놔달라고 울고 불어도 저 잡았어요 .. 끝은 이러네요 저는 남편한테 신뢰가 없습니다. 앞으로 생길것 같지않구요
제가 저렇게 여직원과 가까이 지내지 마라 이런식의 이성얘기를 하면 항상 하는 얘기가 저한테 그렇게 자신이 없냐고 하더라구요.. 하아..이게 자신 없는거랑 관련이 있나요??
얼마전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미친건가 내가 미쳐가고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나한테 자신이 없는걸까?? 내가 너무 내 생각에 묶여있나..?? 내가 너무 숨막히는건가 내가 너무 남편한테 뭐라고하나??
저도 남편한테 빽빽 소리지르고 잔소리해대는 제 모습을 보며 놀랐어요 원래 안이랬거든요.. 그전 남자친구들은 이런걸로 속썩인적 단 한번도 없었을뿐더러 제 화를 제가 다스릴수 있었어요
사람하나 미치는데 금방인거 같네요
이렇게 하나둘 열거하다보니..제가 왜 결혼했나싶네요 정말.. 주변에서 그렇게들 말렸었는데..왜 고집을 부렸나.. 남편이랑은 정리하려고합니다.. 이런 저런거 다 참았지만 화내니까 거짓말할수밖에 없다는 이상한 논리와 말도 안되는 것을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온갖 정나미가 다 떨어졌네요 이 사람의 행동과 생각과 사상이 저를 뒤 돌아서게 해버렸어요
여러의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다툼을 하게 되었는데 얘기하는 도중 거짓말에 관해서 말이 나왔어요
신랑 주변 사람중에 제가 싫어하는 여자가 있어요, 남편 회사에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이라서
제가 그 여자 싫으니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했죠
같은 회사니 업무적으로 부딪힐거라는거 알고있습니다.하지만 사적으로 밥 먹는다거나
술먹는자리 피하라고했어요. 그 얘기를 하다가 나온말이
저- 만약에 사적으로 밥먹는다거나 술먹는 자리가 있으면 나한테 얘기 안할거 아니냐
남편- 안한다. 왜냐면 니가 화내고 난리칠거 알기때문에 안할것이다
저-그럼 거짓말한다는것이냐?? 같이 밥먹었는데 안먹었다고 한다고??
남편- 안한다. 그게 선의의 거짓말이다
저-그게 왜 선의의 거짓말이냐. 오빠 말대로 따져보면 내가 화를 내기 때문에 전여친을 만나든 썸녀를 만나서 바람을 피든 여자를 만나든 말 안한다는 것이냐??
남편 - 누가 여자 만난댔냐
저- 여자를 만난다는게 아니라 오빠 말이 지금 내가 알면 화내는 일이면 나에게 말 안한다는거
아니냐. 그럼 그전에 내가 화낼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냐. 그리고 만났는데 안 만났다고하는건 거짓말 아니냐 왜 거짓말을 합리화하려고하고있냐
남편- 내가 지금 여자 만났냐 안만났는데 왜 만난다고 생각하느나
저- 그게 아니라 오빠가 지금 거짓말을 하게되면 합리화하려는거 아니냐
남편- 난 니가 전남친을 만나든 남자를 만나든 그 자리의 상황이 더 중요하다
니가 전남친과의 상황을 정리하려고 만난거라면 이해한다 그리고 남자를 만나더라도
니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난 괜찮다
저- 미친거 아니냐 , 왜 만나냐 만나는 거 자체가 안되는거 아니냐
남편- 마음만 안흔들리면 되지 않느냐, 넌 어떡할건데??
저 - 마음 흔들리고 안흔들리고가 아니라 만나면 안되는것이다. 만에하나 만나게 되더라도
난 전남친을 만나든 어쩌든 말할것이다. 나중에 오빠가 알게 되면 더 화날거니까
만나게 된다면 얘기할것이다.
남편- 난 화 안 내 .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잘못하는거 아니다
저 - 난 거짓말을 합리화시키는 오빠의 사상이 이해가 안 간다 오빠같은 사상이라면 뭐든 거짓말하고 뒤에서 합리화시키고 나한테 말 안할텐데 오빠가 무서워진다
남편-난 지금 내가 하는 말 이해 못하는 니가 이해 안돼. 내가 지금 여자 만났.어??
이 대화에 반복입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거짓말의 잘못됨을 알고 거짓말 자체가 나쁜거라고 말하고싶은건데..
어떤일이건간에 거짓말은 합리화 될수없다는걸 알려주고싶은데
남편은 자꾸 이상한 소리해요..
추가추가+) 신랑이 올려보래요..답답해미칠것 같네요..
추가+)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화나서 더 추가해요
남편도 댓글 보고있는데 뭔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제도 집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말 한마디 없어서 제가 먼저 말꺼냈어요
그만하자고.. 남편도 지쳤는지 알았다고 하네요
이런일로 싸운적이 좀 많거든요..
저도 이런 일로 화나는거 정말 지긋지긋해요..
대화자체가 어려워요.. 2주일 전엔 젊었을때 저 만났으면 헤어졌을거라며..
그때는 자기 노는거 좋아하고 그러는데 못놀게 하고그랬으면 헤어졌을거래요
나중엔 그때는 자기가 일이 더 좋아했을때여서 ㄹㅏ고 다시 얘기하긴했지만..
그 말듣고 하루종일 울었어요 새벽까지..
그 모습 보고 제 눈물 몇번 닦아줄뿐 왜 우는지 묻지도 않고
저랑 대화 한번 시도 안한 사람입니다.
애초에 대화 할 생각이 없어요 이 사람..
남편이 하는 말로는...
본인이 무슨 말을 해도 제가 화를 내기 때문에 뭔말을 못 꺼내겠답니다
이건.. 제 문제겠지요??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희 지금 결혼한지 두달 조금 지났고 뱃속에 두달된 아가가 있어요
남편 결혼전에 ..저희가 회사 사내커플이긴 하지만 비밀연애였거든요..
남편...여직원이랑 새벽 다섯시 넘게까지 둘이 술먹은적 있어요
그날 저 데려다 주기로 한날인데..그 여직원이랑 저 남편 셋이 지하철 타고 집에가는데..저 데려다 주려는 남편을 붙잡고 저를 보며
먼저가세요~~~원래 여자들은 데려다 주는거 안좋아해 하며 남편 데려가더라구요??
그렇게 ..저 집에 혼자 오게 되고..
전 그날 남편도 집에 간줄 알았는데 ... 집에 안가고 그 여직원이 우리 둘이 사귀는거
눈치 챈거 같다고 그래서 술집와서 술먹고있다고..말도 안되는 변명해가며..술먹은 날이였죠
새벽 다섯시 넘게까지... 그리고 그 여자를 집에 데려다줬대요 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렇게 보내고서 ㅋㅋㅋ
.
또 회식날 ..그때는 그 여직원이 저희 사귀는거 알고있었고
저 보란듯이 남편 팔짱을 끼고 앞에 가대요?? 뒤에서 저는 지켜보고...남편은 뿌리치지도 않고..
남자허벅지는 두꺼워야한다면서 남편 허벅지를 만지지 않나.. 근데 또 남편은 가만히 있어요
제가 병신이죠 그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남편이 하도 잡아서 결혼까지 했네요 .
이 남자 결혼 전 연애 초반때 그 여직원에 대해 얘기할때 저보며
프렌드십인 여자애라고 자기랑 친하다고 어릴때부터 같이 일했다며
저한테 터치하지 말라고했던 사람입니다.
그땐 저도 주변에 친한 남자인 친구들 많으니 별 신경 안쓰고 알았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정도가 지나치니 제가 미치게 됐네요
그리고 페이스북에 저를 놀리는 듯한 글을 그 여직원이 썼을때
제가 남친한테 막 화를 냈거든요...짜증난다고 그 기지배 뭐냐고 ,.
그랬더니 강건너 불구경하듯...
벌레는 잡아서 밖에다가 버리면 돼 신경쓰지마 이러고 끝이더라구요..
항상 제 일에는 강건너 불구경해요 남편이..
제가 그전에 회사에서 힘든일 있을때도 저는 고민고민하다가 겨우 말하면
대꾸 없거나 그냥 그랬어?? 이정도 하고 끝..
그걸로도 많이 싸웠네요..
지 대학생때 사귄다고 소문난 여자랑 페이스 북으로 댓글을 주고받지 않나..
그냥 댓글이면 제가 화나지도 않죠 ..지 생일날 축하한다는 글에 그냥 고맙다고 쓰면되지
그 딱 봤을때 조심스러워하는게 티나는 댓글이라고 해야하나..
무슨 구구절절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 참..
그걸로 뭐라고하니 사귄것도 아니고 썸탄 사이도 아니고 그냥 소문났던 애일뿐이라고..
그때도 싸우고 앞으로 그런 댓글 주고받지 말라고 뭐라고 하고 끝내긴했는데..
제가 그동안 너무 쌓인게 많은거 같네요
여기 댓글들 보니 정신이 확 듭니다..
그만 살려고 해요
이밖에 그동안 저한테 상처 준 것도 너무 많고 반반 결혼..
결혼준비 하면서 남편 가족들로 인해서 트러블도 너무 많아 결혼하기전까지
제가 결혼하기 싫다고 남편한테 놔달라고 울고 불어도 저 잡았어요 ..
끝은 이러네요
저는 남편한테 신뢰가 없습니다. 앞으로 생길것 같지않구요
제가 저렇게 여직원과 가까이 지내지 마라 이런식의 이성얘기를 하면
항상 하는 얘기가 저한테 그렇게 자신이 없냐고 하더라구요..
하아..이게 자신 없는거랑 관련이 있나요??
얼마전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미친건가 내가 미쳐가고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나한테 자신이 없는걸까?? 내가 너무 내 생각에 묶여있나..??
내가 너무 숨막히는건가 내가 너무 남편한테 뭐라고하나??
저도 남편한테 빽빽 소리지르고 잔소리해대는 제 모습을 보며 놀랐어요 원래 안이랬거든요..
그전 남자친구들은 이런걸로 속썩인적 단 한번도 없었을뿐더러 제 화를 제가 다스릴수 있었어요
사람하나 미치는데 금방인거 같네요
이렇게 하나둘 열거하다보니..제가 왜 결혼했나싶네요 정말..
주변에서 그렇게들 말렸었는데..왜 고집을 부렸나..
남편이랑은 정리하려고합니다..
이런 저런거 다 참았지만 화내니까 거짓말할수밖에 없다는 이상한 논리와
말도 안되는 것을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온갖 정나미가 다 떨어졌네요
이 사람의 행동과 생각과 사상이 저를 뒤 돌아서게 해버렸어요
여러의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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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을 하게 되었는데 얘기하는 도중 거짓말에 관해서 말이 나왔어요
신랑 주변 사람중에 제가 싫어하는 여자가 있어요, 남편 회사에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이라서
제가 그 여자 싫으니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했죠
같은 회사니 업무적으로 부딪힐거라는거 알고있습니다.하지만 사적으로 밥 먹는다거나
술먹는자리 피하라고했어요. 그 얘기를 하다가 나온말이
저- 만약에 사적으로 밥먹는다거나 술먹는 자리가 있으면 나한테 얘기 안할거 아니냐
남편- 안한다. 왜냐면 니가 화내고 난리칠거 알기때문에 안할것이다
저-그럼 거짓말한다는것이냐?? 같이 밥먹었는데 안먹었다고 한다고??
남편- 안한다. 그게 선의의 거짓말이다
저-그게 왜 선의의 거짓말이냐. 오빠 말대로 따져보면 내가 화를 내기 때문에 전여친을 만나든 썸녀를 만나서 바람을 피든 여자를 만나든 말 안한다는 것이냐??
남편 - 누가 여자 만난댔냐
저- 여자를 만난다는게 아니라 오빠 말이 지금 내가 알면 화내는 일이면 나에게 말 안한다는거
아니냐. 그럼 그전에 내가 화낼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냐. 그리고 만났는데 안 만났다고하는건 거짓말 아니냐 왜 거짓말을 합리화하려고하고있냐
남편- 내가 지금 여자 만났냐 안만났는데 왜 만난다고 생각하느나
저- 그게 아니라 오빠가 지금 거짓말을 하게되면 합리화하려는거 아니냐
남편- 난 니가 전남친을 만나든 남자를 만나든 그 자리의 상황이 더 중요하다
니가 전남친과의 상황을 정리하려고 만난거라면 이해한다 그리고 남자를 만나더라도
니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난 괜찮다
저- 미친거 아니냐 , 왜 만나냐 만나는 거 자체가 안되는거 아니냐
남편- 마음만 안흔들리면 되지 않느냐, 넌 어떡할건데??
저 - 마음 흔들리고 안흔들리고가 아니라 만나면 안되는것이다. 만에하나 만나게 되더라도
난 전남친을 만나든 어쩌든 말할것이다. 나중에 오빠가 알게 되면 더 화날거니까
만나게 된다면 얘기할것이다.
남편- 난 화 안 내 .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잘못하는거 아니다
저 - 난 거짓말을 합리화시키는 오빠의 사상이 이해가 안 간다 오빠같은 사상이라면 뭐든 거짓말하고 뒤에서 합리화시키고 나한테 말 안할텐데 오빠가 무서워진다
남편-난 지금 내가 하는 말 이해 못하는 니가 이해 안돼. 내가 지금 여자 만났.어??
이 대화에 반복입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거짓말의 잘못됨을 알고 거짓말 자체가 나쁜거라고 말하고싶은건데..
어떤일이건간에 거짓말은 합리화 될수없다는걸 알려주고싶은데
남편은 자꾸 이상한 소리해요..
기승전- 내가 지금 여자 만나?? 이 말로 끝납니다..
또 마음만 안흔들리면 누굴 만나도 상관없다는 얘기와
저런거짓말을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제가 오빠랑 대화가 안된다 진전이 안된다
완전체 같다 하니 여기에 글올려보라네요
자기가 잘못된거면 고치겠대요 ..
지금 업무중 작성이라 정신없이 간단히 썼는데
빠진내용도 있어요ㅣ..
저 속 터져서 돌아버릴거 같아요
진짜 말안통해서 눈물 나는건 태어나서 첨이네요..
남편의 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화낼까봐 거짓말을 한다는 발상이..이해가 되시나요...???
-일어나지도않은일에 왜 그러냐는 댓글 보고 글 남겨요
예전에 제가 싫어하는 여직원이랑 업무외적으로 둘이 커피마신적이 있거든요
그때 어쩌다가 제가 알아차린거고 .. 남편은 저에게 말하지 않길래
먼저 물어본적이 있었죠..같이 커피 마셨다고 하길래
제가 왜 말 안했었냐 하니 말하면 화내니까 말 안했다고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얘기 다해라
나중에 알게 되면 더 화나게 되니 다 얘기하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못쓰지만 남편의 거짓말이나 결혼전 행동거지등에
문제가 좀 있긴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직원이 싫은 이유가 저희가 사내커플이였는데 저는 퇴사후 지금
다른 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 거기에 있는 여직원이였는데 저보다 입사일자가 빨라서
제 남편이랑 친했어요~~저랑도 잘 지냈구요
그런데 저희 사귄다는거 알고 난 이후부터 페이스북에 저를 약올리는 듯한 글과
회식자리에서 남편자리 옆 꿰차기, 데려다 달라고 하기, 남편에게 더 친한척 하기등등
이해 안가는 행동을 했고 남편은 제 앞에서 둘이 어깨동무하고
안주를 먹여주고..참..둘이 친하다는 이유로 저한테 못볼꼴 보여줬네요
그이후로 그 여직원은 갑자기 태도가 차가워지더라구요
결혼식때도 왔었는데 저랑 마주치니 제 인사도 씹고 지나가고..
신경안쓰려고는 하는데 ..신경쓰이고 싫은건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