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선에 임신했는데 파토났다는 이야기요..

ㅇㅇ2016.03.31
조회106,004

그 남자가 잘못한건 것도 있는데 저는 이해가 되요

남자 일방적으로 욕먹고 있던데 전 의견이 좀 달라서 한마디 보태봐요.

 

 

 맞을 때는 그냥 내가 사고처서 맞는구나 했는데, 들어보니까 오해가 있었던거고

그래서 사실을 말하니까 욕하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자네자네 하면서

웃으면서 밥먹고 가라고 그랬다는데 소름 안돋아요??

 

 

 그런 상황에 장녀는 집이 어디고 차는 뭐고 이런거 물어보고 자기들끼리

할말없이 눈치만 보고 있었다던데 그게 정상인가요???

 

 

남녀 바뀐상태에서 글올라왔으면

아들 인생 망친년이라고 머리채부터 잡히고 두들겨 맞았는데 
잘 산다니까 며느리~ 하면서 웃으면서 잘해주면 님들 그 여자한테 그래도 책임지라고 해요?

 

일관성 너무 없는거 아닌가요?

 

 

 

 

댓글 89

ㅇㅇ오래 전

Best이래서 여자들이 욕먹는거잖아요 ㅡㅡ 제가 그 남자분이였어도 결혼 파토냈을거에요 돈없다고 개패듯이 때려죽이려고 들땐 언제고.. 차며, 집이며, 넉넉히 산다는 사실 알게되니까 바로 사위대접 하네요ㅋㅋ 여기 여자들은 말하죠 결혼은 상대방만 보고 하는게 아니라고 그 집안도 봐야한다고ㅋㅋ 딱, 그 집안 보면 답 나오잖아요 엄청 퍼 줘야할거ㅋㅋㅋ 그 여자분도 남자 원망할게 아니라, 본인 부모님을 원망하는게 맞는거예요.. 오죽했음 졸업하고 독립하고 싶어했겠어.. 그 여자분도 불쌍...ㅉㅉ

ㅇㅇ오래 전

Best저도 같은생각이요 다들 찢어지게 가난하고 검정고시출신인 남자라도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결심한 여자가 불쌍하다고 하는데 심각하게 미화됐다고 봅니다 그 여자도 대충 같이 놀다가 애도 생겼겠다 그집구석에 있나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나 비슷한 상황이니 그냥 결혼결심 한 느낌이던데.. 11살이나 많은게 내딸을 임신시켜와서 분노가 치밀었으면 재산이나 학력 밝히고나서도 같은 반응이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돈 좀 있다니까 갑자기 태도 돌변해서 실실거리고 나같아도 싫겠다

ㅡㅇㅡ오래 전

추·반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남자에게 있어서 욕 먹는 거예요. 처음부터 독신주의자가 왜 연애하고, 섹스를 할까요? 연애야 할 수 있지만 아무리 피임 잘해도 100% 피임이 없는건데 말이죠. 그리고 여자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돈 때문에 많이 데여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임신 사실 알고 결혼 결심 했으면, 그동안 가난하다고 거짓말 한 거 다시 설명했어야죠. 적어도 그 집에 인사 가기 전에... 여자분 아버지가 잘 했다는 건 절대 아니예요. 모든 일엔 원인이 있는데, 이 일의 근본적인 원인은 남자의 모순된 행동과 거짓말, 여자를 대하는 가벼운 태도로 빚어진 자초인 거예요. ----------------------------------------------------------------------------- 아이쿠... 저 욕 엄청 먹고 있네요. 남자분이 욕 먹는 이유(원본 글에서의)와 제 생각을 쓴 댓글이었는데, 이게 뭐라고... 다만 임신 사실을 안 이후에 남자분의 대처가 아쉬웠어요. 책임지려는 마음도 좋고, 인사 간 것도 좋았지만 그 전에 여자분에게 사실을 말했으면 그렇게 맞지는 않았을 거 같아서요. 딸 가진 아빠 입장을 100번 이해해주고 양보한다고 생각해도 여자분 아버지의 행동은 정말 잘못된 거 맞아요. 정말 진단서 끊어서 고소해도 할 말 없죠. 여자분은 애기 지운다고 해도 남자분 행동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상처가 엄청 클 거예요. 축복 받아야 할 새생명이 불쌍하기만 해요... 남자분의 연락 끊고 돈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고 그 분은 그냥 정관수술 받으시고 가볍게 연애도 하시고 마음껏 섹스도 하셨으면 합니다.

처가댁이오래 전

문제면, 처가댁이랑 인연끊고 둘이 잘 살면되는데 사람들이 처가댁이 잘 했다고 하는것도 아니자나요? 애초에 독신주의자가 왜 사기치면서 여자만나고 다니는거죠? 시댁은 싫은데 남편과 문제가 없으면 시댁과 인연끊고 살지 남편과 인연부터 끊으려하나요? 더군다나 지 자식이 배속에서 자라고있는데 여자친구랑 얘기해서 처가댁을 고소를하든 방법을 구해야지 잠수타고 돈몇푼 준다는게 잘한다는건가요 지금? 둘이 좋아서 만든 애기니까 서로 책임이 반반이다? 웃기지마세요 남자가 배속에서 키우길하나요 낳길하나요 몸버려가며 수술을하나요? 임신에 있어선 여자가 훨씬 불리한 입장인거예요 그걸 아니까 그새끼가 그렇게ㅈㄹ 하는거구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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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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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오래 전

글 읽고 생각난게 독신이라고 연애를 안하진 않죠. 그리고 책임을 지려고 했잖아요 진짜 못된놈이면... 지우자고 했겠죠.. 본인 조건을 일부러 감춘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그렇다 한들, 사람을 봐줘야지.. 들어보니 조건 괜찮으니... 태도가 변했다면... 저는 여자인데도.. 싫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애하다 임신을 하게되면.. 왜... 남자쪽 잘못이 더 크다고 판단할까요? 저역시 혼전으로 결혼했지만... 서로 좋아서 잠자리도 하는건데... 흠...

오래 전

ㅇㅇ판녀들 이중성 쩐다는 소리를 그 글로 터득함.... 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막장인 사람은 여자남자 안 가리고 욕하길래 나름 공정하다고 생각했는데..... 임신 시켰다 라는 표현이 베댓에 있질 않나, 여자를 속였다 어쨌다..... 그 거짓말에 대한 책임과 아이에 대한 책임을 양육비로 지겠다고 했으면 할 만큼 한 것 아님? 뭐 결혼해서 처가랑 연 끊어라 이러던데 부모자식 천륜이 무 자르듯이 되나요 어디?? 십중팔구 처가에서 사위 재산이 자기네 재산인양 숟가락 얹으려고 들텐데.... 그런 집안은 애초에 아무도 시집장가 가서는 안 되는 집임.

소이언니오래 전

암만 그래도 대화도하기전에. 서른넘은 사람을 개패듯이 패는건 말도 안되는일, 책임지겠다고 인사간건데,ㅉㅉㅉ

ㅇㅇ오래 전

가장 이해 안되는건 결혼 하자고 가는 사람한테 자기얘기도 안했다는거;;;

남매맘오래 전

저도 공감이에요. 저 없는집 이었지만 그래도 대학원까지 공부시켜서 이제 좀 취직해서 돈 좀 벌어다주려나할때 혼전임신해서 남자 데려왔어요. 신랑도 없는집에 신생기업 2년차라 역시 개털이었죠. 근데도 울신랑 인사오니, 티비에 김태희가 나와도 얼굴 흠집잡던 울 아버지가 그만하면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진심 키만 크지 잘생긴얼굴은 아닌데요.ㅋㅋ 자식이 성폭행 당해서 임신한것도 아니고 서로 사귀다가 그렇게 됐고, 그래도 책임질거라고 오자마자 무릎부터 꿇은 남의 집 귀한 아들 잡도리한게 이미 망할 집구석이죠. 이 남자도 할만큼 한거같고, 그 여자가 불쌍하긴 하지만 여자도 남자만 보고 거지같은 시댁한테 가는걸 피해야하듯 남자도 마친가지인거 같네요.

공대녀오래 전

댁 오지랖도 참...ㅋㅋㅋ

ㅇㅇ오래 전

여자는 10살짜리 어린앤가? ㅋㅋ 남자한테만 책임있다고 하고 여자 자신이 피임을 안한거는 아무도 뭐라안하네. ㅋㅋ 24살짜리 여자는 혼자 의사결정할 능력이 없나봐.ㅋㅋㅋㅋㅋ 남자가 분명 결혼할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며 왜 피임을 안했지? 사후피임약이라도 먹던가 그것도 몰라서 피임못했으면 낙태를 하던가 해야지. 애만 낳으면 남자가 책임져줄줄알고 그냥 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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