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기 둘을 키우고 있는 서른살 아줌마입니다.결혼 전에는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애기들도 어리고이만저만한 사정으로 집에서 애만 키우고 있습죠. 처음엔 직장내 성희롱 관련 글을 봐도 상사가 너무했네 , 혹은 별 생각없이 보기도 했었죠. 근데 가면갈수록 너무 과하다ㅡ 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여성분들도 직접 당당하게 말씀하시잖아요."잘생기면 칭찬 , 못생기면 성희롱 " 이것만큼 말도 안되는 주관적인 잣대가 어디있나요 ? 그냥 기분이 나쁜 것 뿐이잖아요.그냥 그 사람이 싫은 것 뿐이잖아요. 근데 그게 직접적으로 말하기 힘든 직장상사 혹은 선배이다 보니 " 나는 당신이 싫어요. 나한테 말 걸지 마세요. 나를 쳐다도 보지 마세요 " 하고 말을 할 수 없으니 그냥 성희롱이라는 표현으로 거부하는 것 뿐이잖아요. 기분나쁘고 싫은 사람이 하는 말이 굳이굳이 따져보자면 이것도 성적발언이 될 수 있지 않나 ㅡ 갖다끼워맞추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제일 최근에 본 글에는 " ㅇㅇ씨 , 하이힐을 신으니 다리가 길어보이고 예쁘네요 " 라는 말에 성희롱 소리를 들었대요. 이 사람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도 없이 나는 별로 이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 사람이 쳐다보는게 싫어 . 칭찬을 하는 것도 싫고 말을 거는게 싫어.근데 그게 하필 다리였던거야. 다리는 성적인 부위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넌 성희롱 . 사실 남자는 전체적인 다리 길이와 비율과 하이힐의 어울림과 날씬해보인다는 걸" 칭 . 찬 " 하기 위해서 선택한 말이 하이힐이었을텐데 남자의 선의와 의도는 깡그리 무시한 채 아몰라몰라 난 기분나빴으니 성희롱 땅땅 ㅡ ...이게 얼마나 상대방한테 실례되는 행동인가요 .. 졸지에 그 남자를 성추행자를 만들어버렸잖아요. 그 남자가 " 흐흐 .. ㅇㅇ씨 . 다리가 아주 ~ 어후 ~ 아우 죽이네에 ~ " 라고 했으면 또 모르죠 . 그 사람의 말투와 그 단어들에서 충분히 성희롱인지 칭찬인지 파악을 할 수 있을텐데 .. 어쩜 그렇게 이기적일 수 있나요 ? 본인은 기분이 나빴다라는 이유하나로 , 실제로 그게 진심으로 말 한 성희롱발언이 아니었음에도 그 사람은 직장내에서 성희롱발언자 소리를 들을 테고 주변에서의 시선이나 본인이 받을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등등 ... 어쩌다 사회가 이리 각박해져서는 칭찬을 그냥 칭찬으로 받아들이질 못하고 뭐든 날카로워져서는 싸우자! 건드리지마 ! 하는건가요 .. 물론 , 남자의 입장에서 쓴 글을 봤던거니 본인에게 유리한대로 적고 사실은 진짜로 성희롱 발언이었을 수 도 있죠.말투를 많이 순화해서 적었다던가 , 글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다른 사실들이 있었을지도 모르죠. 비단 그 글만 가지고 말을 하는 건 아니니 굳이 그 글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시는 분들은없길 바랄게요. 기분나빴다. 그게 "성희롱"이라서 . 기분나빴다. 그게 "내가싫어하는사람"이라서 . 정도는 구분을 하고 성희롱이란 단어를 썼으면 좋겠어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인지 , 주제파악을 잘 해서인지 저에게 그리 자신이 없어요.그래서 만약 누가 나를 보고 " 하이힐 신으니까 다리 길어보인다 ~ " 라고 했으면굉장히 기뻤을거 같아요. 긍정적인 말이고 , 칭찬이니까요 . 그런 글도 봤었죠 . 의자 위에 올라가 있는 여직원에게 밑에서 속옷이 보일지 모르니 조심해라 ㅡ 라고 했다가 성희롱이라는 얘길 들었다고 .. .... 성희롱입니까 ? 걱정 .. 아니에요 ? 속옷이 야하다 . 혹은 살짝 보이는 엉덩이가 섹시하다 ㅡ 라는 발언이 성희롱 아닙니까 ? 조심하라고 말해주는 걱정 , 혹은 우려 하는 말이 성희롱스러워보입니까 ? 그 사람이 싫은 것도 , 기분나쁜 것도 인정하지만 .. 적당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도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성희롱발언 남발하시는 일부 여성분들 ..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42
성희롱이다, 아니다 하는 글들을 접하다 보니 ..
저는 애기 둘을 키우고 있는 서른살 아줌마입니다.
결혼 전에는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애기들도 어리고
이만저만한 사정으로 집에서 애만 키우고 있습죠.
처음엔 직장내 성희롱 관련 글을 봐도 상사가 너무했네 ,
혹은 별 생각없이 보기도 했었죠.
근데 가면갈수록 너무 과하다ㅡ 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여성분들도 직접 당당하게 말씀하시잖아요.
"잘생기면 칭찬 , 못생기면 성희롱 "
이것만큼 말도 안되는 주관적인 잣대가 어디있나요 ?
그냥 기분이 나쁜 것 뿐이잖아요.
그냥 그 사람이 싫은 것 뿐이잖아요.
근데 그게 직접적으로 말하기 힘든 직장상사 혹은 선배이다 보니
" 나는 당신이 싫어요. 나한테 말 걸지 마세요. 나를 쳐다도 보지 마세요 "
하고 말을 할 수 없으니 그냥 성희롱이라는 표현으로 거부하는 것 뿐이잖아요.
기분나쁘고 싫은 사람이 하는 말이 굳이굳이 따져보자면 이것도 성적발언이 될 수 있지 않나 ㅡ
갖다끼워맞추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제일 최근에 본 글에는
" ㅇㅇ씨 , 하이힐을 신으니 다리가 길어보이고 예쁘네요 " 라는 말에 성희롱 소리를 들었대요.
이 사람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도 없이
나는 별로 이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 사람이 쳐다보는게 싫어 . 칭찬을 하는 것도 싫고 말을 거는게 싫어.
근데 그게 하필 다리였던거야. 다리는 성적인 부위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넌 성희롱 .
사실 남자는 전체적인 다리 길이와 비율과 하이힐의 어울림과 날씬해보인다는 걸
" 칭 . 찬 " 하기 위해서 선택한 말이 하이힐이었을텐데
남자의 선의와 의도는 깡그리 무시한 채
아몰라몰라 난 기분나빴으니 성희롱 땅땅 ㅡ
...
이게 얼마나 상대방한테 실례되는 행동인가요 ..
졸지에 그 남자를 성추행자를 만들어버렸잖아요.
그 남자가
" 흐흐 .. ㅇㅇ씨 . 다리가 아주 ~ 어후 ~ 아우 죽이네에 ~ "
라고 했으면 또 모르죠 .
그 사람의 말투와 그 단어들에서 충분히 성희롱인지 칭찬인지 파악을 할 수 있을텐데 ..
어쩜 그렇게 이기적일 수 있나요 ?
본인은 기분이 나빴다라는 이유하나로 ,
실제로 그게 진심으로 말 한 성희롱발언이 아니었음에도
그 사람은 직장내에서 성희롱발언자 소리를 들을 테고
주변에서의 시선이나 본인이 받을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등등 ...
어쩌다 사회가 이리 각박해져서는 칭찬을 그냥 칭찬으로 받아들이질 못하고
뭐든 날카로워져서는 싸우자! 건드리지마 ! 하는건가요 ..
물론 , 남자의 입장에서 쓴 글을 봤던거니 본인에게 유리한대로 적고
사실은 진짜로 성희롱 발언이었을 수 도 있죠.
말투를 많이 순화해서 적었다던가 , 글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다른 사실들이
있었을지도 모르죠.
비단 그 글만 가지고 말을 하는 건 아니니 굳이 그 글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시는 분들은
없길 바랄게요.
기분나빴다. 그게 "성희롱"이라서 .
기분나빴다. 그게 "내가싫어하는사람"이라서 .
정도는 구분을 하고 성희롱이란 단어를 썼으면 좋겠어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인지 , 주제파악을 잘 해서인지 저에게 그리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만약 누가 나를 보고 " 하이힐 신으니까 다리 길어보인다 ~ " 라고 했으면
굉장히 기뻤을거 같아요.
긍정적인 말이고 , 칭찬이니까요 .
그런 글도 봤었죠 .
의자 위에 올라가 있는 여직원에게
밑에서 속옷이 보일지 모르니 조심해라 ㅡ 라고 했다가 성희롱이라는 얘길 들었다고 ..
.... 성희롱입니까 ?
걱정 .. 아니에요 ?
속옷이 야하다 . 혹은 살짝 보이는 엉덩이가 섹시하다 ㅡ 라는 발언이 성희롱 아닙니까 ?
조심하라고 말해주는 걱정 , 혹은 우려 하는 말이 성희롱스러워보입니까 ?
그 사람이 싫은 것도 , 기분나쁜 것도 인정하지만 ..
적당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도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성희롱발언 남발하시는 일부 여성분들 ..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