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동기

너만편하면다니2016.04.01
조회382
10년차 직장인입니다. 같이 입사한 계약직 동기언니가 있어요. 그 언니 나이 41이네요. 그 언니는 과장 비서로 있고 전 팀에서 근무를 하고 과에는 그 언니까지 5명이 계약직 여직원들이 있어요. 문제는 그 언니의 근무태도입니다. 물론 피치못할 경우에 휴가 갈 수 있죠. 근데 꼭 과장님 계실때 본인 휴가를 가네요. 저희들한테 돌아가며 근무 서라는거죠. 것도 와서 얼굴보고 부탁하는게 아니라 총괄팀장에게 말합니다. 그럼 총괄팀장은 그 팀 계약직원에게 각 팀 계약직원끼리 순번을 정해 근무하라고 합니다.

요번에 또 그러네요. 그나마 한달 전에 메일을 보내네요. 4일간 자기 가족여행 가는데 부탁한다. 과장실에 와서 이거이거 하면 된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부탁은 상대방이 들어줄수 있는지 없는지 묻고 답을 들어야하는거고 언니가 하는건 업무지시 내지는 통보로 받아들여져 기분 나쁘다, 앞으로는 수평적 관계에서 업무협조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요. 그랬더니 4명 계약직원들에게 전화하며 오해라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게 울 일인지 울먹울먹하며 전화하네요. 우는걸 과장님이 보셨는지 총괄팀에 가서 그 언니 휴가가는데 대책을 세우라고 했답니다. 총괄팀장은 각팀 팀장에게 각 팀 근무 날짜를 정해 메일을 보냈네요.

어이가 없고 기가 찹니다. 이 언니.. 과장님만 안계심 연차 보고 없이 조퇴, 외출.. 병가.. 계약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봐준것만 몇번인데 연차수당은 다 타먹었네요. 게다가 아파서 병원간다고 하더니 담날 얼굴빵빵시술 받고 오셨네요..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보고 몰려다니며 험담하지 말라네요..

그 언니 제외한 나머지는 스트레스 받는데 지는 좋아 눈누난나 여행 준비하겠죠..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한 소리하고 스트레스 안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