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친오빠가 다 이런가요?

ㅇㅇ2016.04.01
조회1,721

안녕하세요 올해 15살 여학생 입니다. 저한텐 18살 3살 차이 친 오빠가 있는데요 다른 가족들도 다 이런가 싶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일단 오늘 전화 내용을 말해드릴게요
ㅇ 이 오빠고 ㄴ 가 저입니다.

ㅇ 야 너 지금 얼마 있어?
ㄴ 이만원 정도 왜?
ㅇ 나 사천원만 빌려주라
ㄴ 왜? 싫어 전에도 빌려줬잖아
ㅇ 씨ㅣ발년 ㅈ같은 년아 너 집에 오면 뒤졌어 죽여버릴 거야

이러고 전화 끊습니다. 자신 맘대로 안되면 욕은 기본이고 뒤진다 죽여버린다 이러고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시는 경우가 많아요 (시골에서 일을 하심) 그래서 오빠랑 저랑 둘이 있는데 제가 보통 집을 치우니까 일부로 다른 거 떨구고 주으라 하고 때리기도 합니다.

또 제가 공부를 안 하면 너 공부 안 하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정말 죽인다는 말만 하루에ㅠ몇 번은 듣는 것 같습니다
또 자신은 방에 있고 저는 현관에서 잡니다 (방이 두갠데 한 방은 이사로 짐에 쑤셔박아있음) 하루에 욕은 다 들어요 병신년 시발년 _같은년 __ 돼지년 다 듣습니다

또 방에서 다 시켜요 리모콘 가지고 와라 컴퓨터 켜라 밥 달라 찌개 끓여라 다 시킵니다 제가 6시까지 안 들어오면 친구한테까지 연락해서 들어오라고 욕하고요 나중 인생에 뭐가 될 거냐고 욕까지 합니다 정작 자기는 18살이면서 공부를 안 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이러나요? 오빠 볼 때마다 짜증나고 그냥 집을 나가버리거나 오빠가 하루에 나가뒤지라고 하는데 정말 자살하고 싶습니다 원래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