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님이혼으로 아빠쪽에살다가 아빠랑도 같이 안살고 친할머니집에서 살다가 복잡한 가정사로 친가와 연끊고 고등학교자퇴하고 집에서나와 살았어요 현재는 29살이구요 혼자 17세부터 이런저런 알바하며 검정고시도치고 잘 살아왔네요
여태껏 친척들과 연락없이 지냈어요 그러다 몇년전 하나뿐인 피붙이라 생각하던 오빠의 사망으로 그때 어찌저찌 친가쪽 친척들이 오셔서 장례치러주시고 ...
엄마는 재혼한지 오래되서 재혼해서 낳는 딸 키우고 재혼한 남편 눈치로 저랑 연락은 잘 안해요
이렇게 십년넘게 고아처럼 살았습니다
어디 의지할 가족 하나 없어요
그러다 오래사귄 남자친구와 아기가 생겨서 혼인신고하고 지금 출산준비하고있는데요
임신초기때부터 주변에서 결혼식은? 하고 물으면 아기낳고해야지~ 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사실 제 결혼식에 올 어르신 한명없어요...... 타지로 시집온거라 친구들이 와도 몇안될꺼고... 직장을 안다녀서 직장동료도 없고.... ㅠㅠ
신랑도 이혼가정에 외아들인데 그래도 친척들은 결혼식올리면 많이 오실 집이에요...
그래서 결혼식은 해외에서 채플웨딩이 있길래 나중에 그걸로 할까 생각중이구요....
근데 곧 출산인데 아기 돌잔치는 어찌해야하나 그게 또 너무 걱정이구 ㅜㅜ 아직 일년도 한참 남은 아기돌잔치 걱정에 미쳐버리겠네요.... 한정식집같은데서 소규모로 친인척몇분 모시고했다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는 오실 친인척이 한분오 없어요 ㅜㅜㅜㅜ 그렇다고 시댁에 어르신들 몇분 모시는데 저는 친구들 몇명 부르기엔 자리가 너무 불편할꺼같고 ㅜ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제 곧 출산인데 조리원2주있다 나와서도 혼자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기 케어해야하는것도 겁나네요 ㅜㅜ 다들 조리원나와서 친정에서 케어해준다는데 ㅠㅠ 엊그제 엄마가 오랜만에 전화가왔길래(임신초 임신사실과 혼인신고 알리고 연락 안했었음) 곧 출산이라 전화했나 했더만 재혼하신분 사업이 안좋아져서 파산할 지경이라고 집도 경매로 넘어갈꺼라고 재혼해서 낳은 딸땜에 살아가야한다며 그런얘길 하더만 몇년전 제 보험을 들어준게 있는데 그거 본인이 유지를 못하겠으니 보험사에 전화해 내 계좌로 자동이체를 바꾸고 앞으로 제가 내라더라구여 그래서 알겠다 하니 그 얘기만 하고 통화는 종료가 되었는데... 너무 서럽더라구여 ㅠㅠㅠㅠ 전화끊을땐 내가 언제 또 전화할지 모르겠지만 그래 잘살아~ 하며 끊더라구여.... 휴ㅜㅠㅠ 너무 서럽네요 ㅠㅠ
보험은 오빠 사망후 몇달뒤 들어준건데 제가 보험에대해 하나도 몰라서 어제 보험했던 아는 언니한테 전화해서 종신보험이라고 되있는데 이게 뭐냐 했더니 사망보험이라더만요.. 하.... 아플때 타는 수익자는 전데 사망하면 엄마가 보험금 타드라구여.... 이것도 뭔가 서운....
곧 출산인데 아기보러 한번도 안올꺼같고 이제 영영 연락도 끊길 느낌이에요......
곧 아기 낳으면 친청엄마한테 자문도 많이 받고 하던데 ㅜㅜ 전 연락도 어렵고(전화하면 그집 눈치본다고 통화가 어려워요) 주변에 결혼해서 아기낳은 친구도 없어서 육아 물어볼데도없고 매일 맘카페랑 블로그만 의지하고있어요 ㅠ
조리원 나오면 어떡할지 걱정이에요 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알아보니 재산이랑 소득이 많아서 안되고 ㅜㅜ 그렇다고 산후도우미를 개인적으로 쓰자니 여윳돈은 없고 ㅠㅠ
혼자서 아기를 잘 돌볼수있을까요? 남편은 늦게 퇴근해용 ㅜㅜ 시엄니도 일하시구여 ㅠㅠ
지금 임신기간 내내 집에만 혼자있어요
장거리연애 오래하다 남편있는쪽으로 온거라 아는사람도 하나 없어서요.....
휴 너무 처량하네요 ㅜㅜ
새벽에 이런저런 잡생각에 잠이안와서 글써봅니다...
일가친척도없고 고아마냥 아기낳고 살아야하는데 걱정이에요 ㅠㅠ
여태껏 친척들과 연락없이 지냈어요 그러다 몇년전 하나뿐인 피붙이라 생각하던 오빠의 사망으로 그때 어찌저찌 친가쪽 친척들이 오셔서 장례치러주시고 ...
엄마는 재혼한지 오래되서 재혼해서 낳는 딸 키우고 재혼한 남편 눈치로 저랑 연락은 잘 안해요
이렇게 십년넘게 고아처럼 살았습니다
어디 의지할 가족 하나 없어요
그러다 오래사귄 남자친구와 아기가 생겨서 혼인신고하고 지금 출산준비하고있는데요
임신초기때부터 주변에서 결혼식은? 하고 물으면 아기낳고해야지~ 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사실 제 결혼식에 올 어르신 한명없어요...... 타지로 시집온거라 친구들이 와도 몇안될꺼고... 직장을 안다녀서 직장동료도 없고.... ㅠㅠ
신랑도 이혼가정에 외아들인데 그래도 친척들은 결혼식올리면 많이 오실 집이에요...
그래서 결혼식은 해외에서 채플웨딩이 있길래 나중에 그걸로 할까 생각중이구요....
근데 곧 출산인데 아기 돌잔치는 어찌해야하나 그게 또 너무 걱정이구 ㅜㅜ 아직 일년도 한참 남은 아기돌잔치 걱정에 미쳐버리겠네요.... 한정식집같은데서 소규모로 친인척몇분 모시고했다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는 오실 친인척이 한분오 없어요 ㅜㅜㅜㅜ 그렇다고 시댁에 어르신들 몇분 모시는데 저는 친구들 몇명 부르기엔 자리가 너무 불편할꺼같고 ㅜ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제 곧 출산인데 조리원2주있다 나와서도 혼자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기 케어해야하는것도 겁나네요 ㅜㅜ 다들 조리원나와서 친정에서 케어해준다는데 ㅠㅠ 엊그제 엄마가 오랜만에 전화가왔길래(임신초 임신사실과 혼인신고 알리고 연락 안했었음) 곧 출산이라 전화했나 했더만 재혼하신분 사업이 안좋아져서 파산할 지경이라고 집도 경매로 넘어갈꺼라고 재혼해서 낳은 딸땜에 살아가야한다며 그런얘길 하더만 몇년전 제 보험을 들어준게 있는데 그거 본인이 유지를 못하겠으니 보험사에 전화해 내 계좌로 자동이체를 바꾸고 앞으로 제가 내라더라구여 그래서 알겠다 하니 그 얘기만 하고 통화는 종료가 되었는데... 너무 서럽더라구여 ㅠㅠㅠㅠ 전화끊을땐 내가 언제 또 전화할지 모르겠지만 그래 잘살아~ 하며 끊더라구여.... 휴ㅜㅠㅠ 너무 서럽네요 ㅠㅠ
보험은 오빠 사망후 몇달뒤 들어준건데 제가 보험에대해 하나도 몰라서 어제 보험했던 아는 언니한테 전화해서 종신보험이라고 되있는데 이게 뭐냐 했더니 사망보험이라더만요.. 하.... 아플때 타는 수익자는 전데 사망하면 엄마가 보험금 타드라구여.... 이것도 뭔가 서운....
곧 출산인데 아기보러 한번도 안올꺼같고 이제 영영 연락도 끊길 느낌이에요......
곧 아기 낳으면 친청엄마한테 자문도 많이 받고 하던데 ㅜㅜ 전 연락도 어렵고(전화하면 그집 눈치본다고 통화가 어려워요) 주변에 결혼해서 아기낳은 친구도 없어서 육아 물어볼데도없고 매일 맘카페랑 블로그만 의지하고있어요 ㅠ
조리원 나오면 어떡할지 걱정이에요 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알아보니 재산이랑 소득이 많아서 안되고 ㅜㅜ 그렇다고 산후도우미를 개인적으로 쓰자니 여윳돈은 없고 ㅠㅠ
혼자서 아기를 잘 돌볼수있을까요? 남편은 늦게 퇴근해용 ㅜㅜ 시엄니도 일하시구여 ㅠㅠ
지금 임신기간 내내 집에만 혼자있어요
장거리연애 오래하다 남편있는쪽으로 온거라 아는사람도 하나 없어서요.....
휴 너무 처량하네요 ㅜㅜ
새벽에 이런저런 잡생각에 잠이안와서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