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물한살 여자구요 제남자친구는 스물네살 저보다 세살많은 오빠에요 저희는 사귄지 이제 다섯달정도 됬어요 저는 이게제가 잘못된건지 남자친구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지금 화류계을 하고있어요 남자친구도 손님으로 만나게됬구요 저는 근데 제가일하는걸 아는사람과 만나본적없구 만나게된다면 제생각엔 뭔가 죄책감들고 무시당할것같은 생각에 만나지않았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일에 귀천이있냐며 사귀기전엔 (참고로 제가 이차를 나가거나 터치를 받아주는곳이 아닌 술만 따라주고 터치아예 없는 착석바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모든걸 이해해줄것처럼 잘해줬구요 말도 너무잘통하고 제가한달에 집사정이 안좋아요 제가 거의 집안의 가장이라고보면 되요 언니 등록금이나그런것도 제가내고있구요 월급이 500정도 되서 엄마한테 백만원 이백만원은 적금을 들고있어요 근데 사귀고나서 남자친구가 일을안했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저랑 사귀기 이주전쯤 그만뒀어요 그런데 초반에 저도 얻어먹고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 제가 데이트 할때 모텔값 밥값 내면 남자친구가 피시방이나 영화비 내고 이런정도 였어요 처음엔 솔직히 제가더 소득이있고 해서 아무상관안썼어요 근데 이게계속 되는거에요 오히려이제 만날땐 지갑조차안들고 나오고 옛날엔 고마워 하던것들을 이젠 너무당연하게 여기고 싸우게되면 누가봐도 잘못한건데도 제가 그런일을 한다고 들먹이며 무조건 제가잘못했다는식이고 일조차안하더군요 제 지갑에서 당연하다는듯이 담뱃값이던 그런것도 가지고 가고 솔직히 여기까진이해할수 있어요 근데 매일모텔값 내는것보다 차라리 월세내는것이 어떠냐길래 제가 지금 대형견을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강아지때문에 힘들것같다고 얘가 날뛰기도하고 남자친구가 깔끔한편이라 털때문에 안된다고 했더니 괜찬다고 자기가 나를 너무사랑해서 그런거신경 안쓸수있다고 자기가 설거지며청소며 빨래며 다하겠다고 그래도 거절했다가 한달간 실랑이 끝에 결국 같이 살게됬어요 그런데 이제 부터가 가관이였죠 원래 좀 비아냥 거리거나 좀말투가 비꼬고 막말이심했어요 그런데 제가 청소랑 빨래며 집안일다하고 남자친구가 설겆이를하기로했어요 근데 이주째 설겆이도 안하고 일을 이제 시작한지 일주하고 조금 넘었어요 근데자기는 일하니까 저보고설거지도다하라며 그럼 저도 일한다고 저도 여덟시에출근해서 세시 퇴근 이에요 그리고 일자체가몸이 힘든건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정말 커요 나도일한다 이렇게얘기하면 니는 가서 애미애비 없는년들 술만따라주면 되는데 뭐가힘드냐고 저보고 집안일을 다하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가거실이랑 옷방이며 침실이던 청소다하는데 너무한거아니냐고 그랬더니 저보고 그건 니새끼(강아지)가 털날린거 니가다치우는 거라고 니새낀데 자기가 왜청소를 해야되냐 그러더군요 하 그러더니 설겆이 하라고 잔소리조금 했더니 나쁘게말한것도아니고 여보 설겆이좀해야되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자기 힘들다며 자꾸 이기적으로 나오더니 나중엔 아가씨주제에 이러더군요 이런것뿐만아니라 저는 아예 친구도 만나지도 못하게해요 얘만나고나서 친구 얘없이 만난적한번도 없다가 저번주에 한번 제가 제친구를 만났더니 계속 비꼬고 제친구가 남자친구랑저랑 같이 걷고있어서 인사하기좀 그랬는지 아는척하려다가 그냥 갔어요 남자인 친구였는데 저런애미애비 없는년이 왜 인사 안하고 가냐고 그러고 너친구들은 다못배워서 애미애비가없다는둥 제 친척오빠가 가야금을하는데 공연같이 보러가자고했더니 가야금 그런거 기집년들이나 하는거아니냐고 그러더군요 그간 참아온게 너무북돋아서 화냈더니 별것도 아닌걸로 왜그러냐고 그러고 페북에서 강아지학대하는 동영상이 있었는데 여자나 강아지나 잘못하면 조카게쳐맞아야된다고 저보고 조심하라그러고 저희집 강아지도 엄청 때려요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셋이서 술을마시다가 친구가 담배피고 싶다길래 같이 화장실을 갔더니 왜자기 방에혼자두고 담배피냐고 화내고 제가일가기 전에남자친구일하는곳 앞에 가는데 바뻐 보여서 연락도안받길래 저도 일가야해서 그냥 가면 제가지하철에서 전화를받으면 지하철당장 내려서 다시오라고하고 거기다 한번은 가라오케가서 아가씨앉히고 뽀뽀해달라하고 부둥켜 앉고 놀다가 들어와선 저한테 그런적없다고 오히려화내다가 제가 다알고있다는걸 알아챈후에야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저 집착없어요 참고로 얘는 누나면 여자인친구들이랑 서슴없이 연락하고지내고요 만난다고해도 연락만잘되면 신경 안씁니다 그런데 저는 아예 연락조차 절대안되고요 길가다마주쳐도 인사도 하면안되요 여자인친구도 못만나게하는데 말다했죠 그러고 대화가 되면 상관없어요 그친척오빠 가야금 그일 생겼을때도 자기가 뭘잘못했는지 조차를 아예 몰라요 그러고 얘친구랑 제친구랑 같이놀러갔던적이 있는데 얘친구가 자꾸저한테 뭘먹여줄라고하길래 제남자친구가 질투가심해서 계속 손에다올려달라하고 계속하지말라고했어요 받아먹지도않았구요 그랬는데 제남자친구가 제친구 한테 그럼 나는00이랑 뽀뽀나할까 이러면서 그러더군요 그래놓고 저는화도안냈어요 서운하다말도안했는데 오히려 자기가 자기친구한테 말못하니까 저한테 욕을하는거에요 이때저도 화정말 잘참는편이고 이때까지 남자친구사귀면서 소리지르고한적없어요 근데 그동안쌓인게너무많아서 화를 주체를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날대판싸우고 못만나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태도를바꾸고 자기랑헤어질거면 자기 손가락을 자르고 가라는둥 무서운말을 늘여놔요 그리고 저희집에 있다가 강아지가 저한테뽀뽀를 했는데 니입이 역겹다고 다신 자기한테 뽀뽀하지말라고 하더군요 너무서러워서 화장실에서 혼자 울었더니 들어와서 자기가 뭘잘못했냐면서 아예 자기가 어떤게 잘못된건지 자체를 몰라요 제가 하루에 다섯번도 넘게싸우는데 얘가 자기화를주체를못해서 진짜 아주조금이라도 자기맘에 안들면 저한테막말을 해요 제가 그냥 무난히 넘어가려고 다참고 미안하다고해도 자기 화가풀리기전까지 막말을해요 제가 얘충전기를 가게에 두고온적이있는데 그충전기를 누가훔쳐갔어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 계속 그랬더니 저보고 가게가서 깽판치고 씨씨티비 돌려달라하고 가게사람들한테욕하라고 그러더군요 제가 그건 너무심하지않냐고 여보잘때 똑같은걸로 사온다고 미안하다고 그랬더니 됬다고 성의를보이라고 그러다가 계속 제가한시간 동안 사과한후에야 풀렸구요 제가 계속 싸우다지쳐 전정말잘해보고 싶은마음에 내가이런말 하면 기분 나쁠것도 알고 정말 미안한데 정신병원 같이 다녀보자고했어요 저도 너무 얘만난이후에 우울해지고 자존감낮아지고 해서 같이 다니자고했더니 욕을 엄청 하더라구요 얘친구들 만날때마다 얘가 나보고정신병원 가자고했다고 근데 얘친구들도 얘가 좀이상한걸 알고있어요 그래서 다 저보고 얘친구인데도 너부처냐고 힘내냐고그래요 얘한테 헤어지자고 말하기도 너무무서워요 뭐만하다가도 자기 기분 나쁘게하면 자기는 자기엄마라도 패죽일수있다고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피해가 오면 다 팰거라이런 얘기만하고 정말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어떻게 해야하죠...? ps. 제가 얘가 일안하는동안 제가생활비가 너무딸려서 부모님 용돈을 못드렸다고 제가 좀아끼자고 그러고그래도 왜굳이 그걸 니가줘야하냐고 적금도 못냈다고 이해좀해달라고해도 나는 니랑 있느라 지도부모님 용돈 못준다고 그러길래 일을 하라고하면 자기 무시하냐 그래요
제가잘못된건가요
ps. 제가 얘가 일안하는동안 제가생활비가 너무딸려서 부모님 용돈을 못드렸다고 제가 좀아끼자고 그러고그래도 왜굳이 그걸 니가줘야하냐고 적금도 못냈다고 이해좀해달라고해도 나는 니랑 있느라 지도부모님 용돈 못준다고 그러길래 일을 하라고하면 자기 무시하냐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