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역 카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2016.04.04
조회213,490

(추가)

 

몇분의 의견을 보고, 해명아닌 해명을 적어야 할거 같아요.

 

남자분이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셨을때 신랑은 2층에 있고 저혼자 내려와서

애길 해서, 혹여나 신랑이 알람벨을 받았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 가만히 있었어요.

확인 결과, 알람벨을 받은 적도 없었다네요.

 

그리고, 그날은 주말이여서 사람들이 많아서 괜히 여자혼자 큰소리내면

카페 분위기도 그렇고, 되려 제가 이상하게 될거 같아 참은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 말씀대로,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르더라도

할말은 했어야 했던거 같아요.

 

다음부터 이런일이 생길 경우, 꼭 그자리에서 말하도록 할게요!

 

충고 감사드립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토요일), 제가 카페에서 일어난 일이 있는데,

읽어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생각을 말씀하여 주셨음 합니다.

 

다소, 맞춤법 이나 문맥상 안맞는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4월2일(토요일) 부산 동래에서 약속이 있어, 저희 부부는 저녁 7시 40분경에

동래역에 도착하여앞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일행을 기다리고 하였습니다.

 

1층에서 주문을 카페모카1 아메리카노1 주문을 했었습니다

(주문받는 이는 젋은 여자분이 셨구요)

 

따로 알림벨을 받진 않았으며, 카운터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CCTV확인 하시면 더욱 정확해 지겠지요)

 

손님이 많은 터라, 한참을 기다린 끝에 앞에 커피 두잔을 주셨고,

둘다 테이크 아웃잔에 뚜껑이 덮어 있어 주셨기에

 

신랑이 주신 여자분(젊은분) 한테 이게 카페모카이고, 이게 아메리카노 이죠? 라고

물어보았고, 젊은 여자분은 분명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2층에 올라갔고,

한모금, 커피를 마시는 순간 제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녹차라떼 였습니다.

 

1층 카운터로 내려가서, 커피를 교환하려고 하니, 남자분이 응대 하셨고,

저보고 커피에 입을 대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물론 컵 뚜껑이 닫혀 있으니 마셨고, 그렇다고 했으니 교환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순간 제가 잘못한줄 알았습니다.

 

아니 마셔야 확인을 하지... 열어서 확인을 하나요?

이 부분은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 라고 했더니

 

남자분이 한번더 말씀하시더군요 한입이라도 마셔서 교환해줄수 없다고.

그리고 진동벨 번호 확인하고 우리가 주는데 확인 안한 우리의 책임이라고 하더군요

 

순간, 여기서 내가 화를 내야하나 내가 잘못한건가? 하고 모든행동을 멈추게 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 아닌데, 왜 교환이 안된다는건지요?

 

그제서야. 나이 드신 여자분께서 남자분을 향해, 우리가 잘못했잖아 다시 만들어 드릴게요.

하시더군요.

 

그래서 조금 잠잠해져있는데,  남자분 뒤돌아 커피를 만드시면서

나이드신 여자분께

 

아씨. 아니 자기들이 확인 안했잖아

 

하시더군요. 순간 진짜 여기서 큰소리를 쳐야하나, 말아야하나 마음속으로 수백번 고민

하였고, 주말이고 사람도 많고.. 참았습니다.

 

하지만, 그날 모임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고, 다음날 까지 아니 지금까지

생각하면 할 수록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만약, 이 글이 유명해져 그 사장님 눈에 보이게 된다면,

이렇게 말을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뚜껑가지 다 닫혀 있고, 그 여자분이 확인까지 맞다고 해주셨고

저희 진동벨 받은 적도 없습니다.

 

뭐가 그리 당당하셔서, 가게측 잘못이면서 이딴식으로 말씀을 하시는지요?

 

그런 마인드로 무슨 서비스직 장사를 하신다는 말씀이신지요?

 

컵뚜껑 닫힌채로 안에 내용 확인할 수 있는 제가 초능력자입니까?

그리고 분명, 커피가 나왔을때 뚜껑이 닫혀 있어 저희 남편이 젊은 여자분께 확인도 하였습니다.

자기네들 잘못이면서, 손님한테 그렇게 말씀하는건 무슨 자신감이십니까?

 

사장님이신지 알바생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당 매점에 아주 안좋은 영향을 끼치시는거 같네요.

 

아직도 본인 잘못을 모르시겠나요?

 

다음부턴 서비스 개념을 탑제 후 장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18

ㅡㅡ오래 전

Best어딘지 알것같음 탐탐 맞은편이라 해야하나 그카페 아니에요? 안에도 좁고3층으로 있고 한번간 뒤로 절대 안가요 남자 여자면 맞는듯 어떻게 안망하는지몰랴

ㅇㅇ오래 전

Best밑에 댓글들 웃기네 그럼 여기다 글을 왜 올리냐 직접 시부모님한테 욕하면 되고 시누이한테 욕하면 되는거지 왜 여기다 올리냐니...웃긴다

ㅇㅇ오래 전

근데 신기한게 자기가 앞에 대기 하고 있었다면서 왜 확인 안하고 자기거라고 한거지?? 물론 가게 종업원이 실수를 한것도 맞지만 자기게 확인 안된 상태에서 이거 뭐뭐 맞아요를 왜한거지?? 보통 만드는거 보다가 내거다 싶을때 종업원이 뭐뭐 주문하신분 맞으세요? 그러고 받아가는거 아닌가? 벨로 안울렸다면 본인이 다른사람 주문한걸 가지고 간거네... 그냥 벨울리면 가던가 할것이지 왜 대기타서 다른사람걸 가지고 간데?? 사람도 많고 하니 종업원도 실수한거고 님도 그냥 벨 기다리면 될것이지... 괜히 나서서 종업원 실수하게 만드노...

ㅇㅇ오래 전

좀 맞아야 할듯 지들이 잘못주고.... ㅈㄹ하네 양아치 같은 놈

오래 전

후..나한테 걸렸어야 하는데..거의 그날 가게 장사 접게 만들어놨을텐데..ㅎㅎ 호구도 아니고 따질땐 제대로 따지세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ㅇ오래 전

음료가 몇푼이나 한다고.. 미국같으면 바로 바꿔줄텐데 참 어이없네요 그 카페

ㅇㅇ오래 전

아니 뒤돌아서 하는 소리를 듣고 그걸 참는게 말이됨??? 바로 잡을건 잡고 그래야지요

오래 전

진동벨도 안주고 물었을때 주문한 음료가 맞다면서 ㅋㅋㅋㅋ 확인했구만 ㅋㅋㅋ 만든 사람한테 물어본게 확인이 아니면 뭐지 ?? 어디 모자란거 아니야 ??

ㅋㅋㅋ오래 전

입안된거면 다른 사람에게 그걸 다시 줄려고했나???? 이상한 논리....

오래 전

저도 까페 알바 했었는데 저남자 태도가 걍 이해안되네요...전 오래걸리면 손님 기다리게 한 것부터 죄송하던데..거기다 음료까지 잘못줬으면 사과부터 하고 당장 바꿔드려야지.. 포스보는사람이 주문제대로 받고 뚜껑닫은거면 더 음료 제대로 체크하고 내보내야되는데...제가 더 화나네요!!

결혼시집친정오래 전

동래 두오모 커피인 듯. 화 많이 나셨겠네요. 서비스직인데 저렇게 실수 인정 안하고 손님을 진상인듯 하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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