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고 사랑했던 그시절 그이야기.

나는바보다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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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그 아이와 이별한지 2년이 지났네요.대학교 과cc를 하면서 1년을 사귀었고 22살 군대를 가게 되면서 이별을 하게됬어요.그런데 그애는 저랑 이별한뒤 몇일도 안되서 같은과 후배인 남자랑 연애를 하게 된거에요.나중에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저랑 헤어지기전부터 시내에서 같이 팔짱끼고 돌__녔고 사이가 엄청 좋았다는 거였어요.정말 배신감도 컸고 정말 슬퍼서 몇달동안 혼자 조용히 아무도 없는곳에서 울기도했고혼자서 감당하긴 너무 벅찰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싶지않아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줬던 제자신이 지금은 더 초라해 보이고 씁쓸하기만하네요. 헤어지고나서 저희 가족에게 그애가 절 쓰레기같이 이야기했고 저희 가족은 아직도 제가 나쁜놈인걸로 알아요. 전..가족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을 만큼 전 그애를 지금까지 좋아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21살때 이야기입니다.
대학교 2학년 아직 군대도 안갔다와서 파릇파릇한 제 모습이 남들 보기에 꿀리지 않는 얼굴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도있엇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먼저 다가가자 라고 마음속에 항상 생각하고있었어요.
그렇게 새학기가 시작했고 신입생들과의 연합 엠티를 갔을때, 그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얼굴도 하얗고 귀여운 얼굴인 여자아이 였습니다. 키도 160에 딱 제가슴팍에 안길만한 키였어요. 그때 '아!! 진짜 이쁘다' 라는 생각만하고 말도 제대로 못걸고있엇어요. 제가 낯가림도 심하고 여자에게 특히 말도 잘 못했거든요. 
다행이도 그때 몰래카메라를 하게됬는데, 그애가 엄청 우는거였어요. 그래서 제가 조용히 화장지를 건네주면서 눈물닦으라고 챙겨주었거든요. 그때부터 인연이 시작된거같아요. 
저는 술을 잘 못먹어서 술 몇잔만 먹으면 바로 잠이들어버리거든요. 그애랑 이야기 하고싶고 더 놀고싶었는데 ..왠일 역시나 술 몇잔먹고 바로 잠이 들어버렸어요. 그애에 대해서 더 알고싶고 이야기 하고싶었는데 아무것도 못한채 연합엠티가 끝이 나버린거에요. 아 정말 그때는 망연자실하고 '어떻게 해야할까..... 번호도 물어보지 못했는데 어떻하지?'머릿속에 계속 생각만 한거같아요.
그때 저희 선배가 애들끼리 나중에 엠티 뒷풀이하자면서 번호를 교환하자고 한거에요'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번호를 알게 되다니 !!' 속으로 엄청 좋아했습니다.
이제 해산하고나서 몇시간뒤에 그애에게만 따로 문자를 보냈어요.
그런데 답장은 단답형... "네" 
2번째 문자를 보냈지만 돌아오는건 단답형...."네"
'아 이건 안되겠다' 하고 그애에게 '학교 생활하면서 모르는거있으면 물어보고 내가 도울수있는건 많이 도와줄게' 라고 보내고 문자를 끝냈어요.  그렇게 연락도 못하고 시간만 계속 지나가던중에 갑자기 그 아이게서 까톡이 온거였어요"선배 혹시 XX책 있어요?" 라고 온거에요 저는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계속 카톡을 이어갔어요. 그리고 밥약속도 잡고 모든건 순조롭게 지나가게 됬어요. 역시나 아닐까 그애를 좋아하는 애들이 한두명이 아닌거에요 제가 아는것만 해도 4명이었고 저까지해서 경쟁률은 5:1... 와 이거 정말 힘들수도있겠다. 빠르게 선수를 쳐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같이 밥을먹고 집을 바래다주면서 이야기도 엄청 많이했고 같이 영화도 보자고 약속까지 해놨어요. 그리고 영화보는날이 고백하는 날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마침 영화보는날 비가 온다고해서 일부러 우산도 안챙겨 갔어요 지금 비가 안오니까 영화보고 나면 비가 오겠다 생각했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영화가 끝나고 비가 엄청 오길래 잠깐만 기다리라 하고 우산 하나를 사와서 우산 하나로 그애 집을 바래다줬습니다.그리고 잠깐 정류장에 앉아 이야기를 했어요.
"너 애들에게 인기 많다며? 너 좋아하는사람만 5명이라 들었어 ㅋㅋ"
"웅 나도알아ㅋㅋㅋ" 
한명 두명 세명 네명 까지 사람들 이름이 언급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을 말하기전에 제가 말했어요.
"마지막은 나야" 라고 고백을 했었어요 그애의 대답은
"나도 알아..."
그렇게 저는 그애에게 고백을 했고 그날로부터 1일이 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설레이고 떨리네요 
그렇게 연애가 시작되고 좋았던일 슬펐던일이 자주 있었지만 그래도 그애를 좋아했고 사랑했어요. 연애를 하면서 제가 제일 잘못한건 제가 잘못한게 아니여도 그애에게 잘못했다고 하고 항상 그애 위주로 마춰줄려고 한거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건 좋은거고 이건 아니다 저건아니다라고 말을 했어야했는데 그게 아쉽다고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는 몇번이고 이별을 할뻔한적도 있었지만 그래두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 풀고 항상 계속 반복이였어요. 여자친구를 위해서 군대가기전에 이벤트하나는 해주고 가자는 마음에 학교를 다니면서 새벽 아르바이트도하고 한달동안 하루에 2시간만 자고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마췄어요
그리고 군대를 가고 이별을 하게되었고 그애는 다른 남자랑 바람을 피게 됬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정말 몇번이고 전화해서 붙잡았지만 소용도 없었어요.. 군대 때문은 아니겠죠 저에게 섭섭했던것도 있을거고 지금 만나는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됬으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이란게 제마음데로 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애가 저에게 진실되게 대해주고 자기의 과거의 이야기,가정사 그리고 마음의 상처 등등을 말해줘서 저도 그애에게 다 말해주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이게 저에게 큰 상처로 돌아오게 됬네요. 가족들에게 저는 못난 아들.....로 찍혔어요 하지만 저는 진실을 말해주지 않고 저만 바보같이 .. 바보같이 있었네요..
나는 헤어졌어도 너가 나쁜애가 아니라고 감싸주고 너에 대한 험담도 하지 않았는데 돌아오는건 상처뿐이네.... 다른사람이 나보러 병신이라고 했어도 난 그래도 너가 좋았어. 널 잊으려고 노력도 했지만 전혀 되지가 않아서 맴돌기만 했지.... 2년이란 시간이 지낫어도 잊지 못하고 계속 사진을 간직했고그애와의 추억이된 사진이 아직도 내 핸드폰에 있었어...그디어 오늘로서 그 사진을 다 지울수있게 됬다. 오늘 용기내서 연락을 했는데 제 번호는 차단이 되있고 카톡도 차단이 되있었어요.정말 제가 그 아이에게 상처만 줬는지.... 즐거웠던 추억 마저도 상처가 된건지... 아직저는 모르겠어요. 이제 그만 제마음속에서 놓아주려고요
이제...진실된..마음으로 다른사람을 만나고싶지만 솔직히 두려워요.다시 연애를 하고 누군가를 좋아해서 최선을 다해도 사람의 마음이란건 모르는거잖아요.갑자기 마음이 식어서 끝나버릴수도있고 아니면 정말 잘되서 결혼까지 갈수도있을꺼에요.다시 되풀이 될꺼같은 그런 느낌만 들어요. 이렇게 글이라도 써서 제기분을 말하고싶었어요.혹시 그애가 이글을 보게된다면...
정말 내가 좋아했고 후회없이 사랑했던 여자야그때로 다시 돌아간다해도 나는 너를 다시 사랑하고싶어. 투닥투닥 거리고 싸울수도있겠지만 그래도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내 마음속에 널 놓치 못하고있었는데 이제는 끝내야지....추억은 추억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