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분들 심리가 궁금해서 글쓰게됐어요
글이 약간 길수도 있는데 보시고나서 남자분들 객관적으로 어떤건지 좀 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약 두달전쯤에 회사 직원분을 통하여 어떤남자분을 소개받게되었어요 어떻게보면 약간 선같은 비슷한.. 저를 오래도록 쭉 지켜보신 직원분이 남자분집에 인형같이 이쁘게생겼고 착하고 조용하고 참하고 살림도 잘한다고 약간의 과한칭찬을 해놓으셨더라구요
그쪽남자집에선 얘기듣고 당연히 좋아했구요 남자보고 얼른 만나보라고 얘기했대요. 제가 초반에 그 남자분얘기를 들은건 연애경험도 별로없고 대기업에 연봉 꽤나높고 집있고 결혼걱정없는 집안이라고.. 숫기도없는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남자분과 카톡으로 얘기 겨우 주고받다가(대화가 잘 이어지지않아서..) 만나기로하고 만나는 장소랑 날짜는 제가 다 정했네요. 그래서 약속잡고 한 3주뒤쯤 본것같습니다.
만나서 나쁘지는않았어요. 연애경험이 없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연애경험도 있으시고 마냥 숫기없는 스타일도 아니셨는데 만났을때 분위기나 여러가지로 봤을땐 한번더 만나도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그남자분도 나쁘게 생각안하셨던것같고요.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고나서 연락오더라구요.
"저랑 얘기할수있는 시간을 좀더 가져도 되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저야 물론 첫번째 만남가지고 잘 모르니까 흔쾌히 알겠다고했구요
저는 그 말뜻이 당연히 다음에 한번 더 만나고싶다의 뜻으로 들었기때문에 제가 먼저 "그럼 다음에 시간내서 한번뵈요"라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만나고난 다음날 톡이 한번왔어요.
일상적인 대화 그런것들을 좀 했죠 근데 그날이후로 연락이 계속 안오더라구요 보통 시간언제괜찮은지 물어볼법하기도한데 첫만남도 제가 다 약속잡고 밥집이나 그런것도 다 리드해서
이번만남은 남자분이 하자는대로 기다린것도 없지않아있었어요.
근데 그뒤로 계속 쭉 연락이 없으시더니 며칠뒤에 카카오톡 친구추가에 그남자분이 사라져있더라구요(저는 번호를 등록하지 않은 상태) 그래서 그걸보고 아 이 남자분은 날 삭제하고 그뒤로 연락안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기분 좀 나빴구요.. 자기가 먼저 얘기할시간 가져도되냐고 해놓고는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저도 자존심이있지 괜히 먼저 연락해서 물어보고 그러기도 싫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좀 한참뒤에 회사직원분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어떻게됐냐고.. 신경써서 소개해준것도 감사해서 롤케이크 드리면서 얘기다했어요.
그분이 바빠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시면서 저보고 연락을 해보라고 하시는데...
그사람 마음도 모르겠고 왜그런지 도통 모르겠다고 저는 한번 더 만날생각 있었다고 말씀드리니까 자기가 한번 그쪽에다가 물어보겠다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아 네" 이러고 말았구요 다시 며칠뒤에 오늘 저한테 얘기하시더라구요.
자기가 물어봤는데 그 남자가 그랬대요.
"얼굴이 그렇게 이쁜것도 아니고 미운얼굴도 아니고 그냥 평범인데 인연이 아닌것같다"라고 얘기했다는데 그거듣는데 진짜 기분 나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얼굴이 이쁘다라고 들어서 굉장히 기대를 하신것같은데 솔직히 전 연예인급 미모는 아니지만 어디서 못난소리 못들어봤구요
꿀리지도 않고 이쁘다는얘기 꽤 듣는편인데.
솔직히 그 남자분도 외모를 따질만한 얼굴도 아니거든요.
제가 그 남자분 처음에 딱 봤을때 호감형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칙칙한 아저씨 느낌의 약간 평범이하였거든요.
근데 그런사람이 외모기준으로 평가하다니요ㅋㅋ 좀 어이가 없어서 기분나쁜티 안내려고 애쓰는데 직원분이 자꾸 한번 더 연락해보라는거예요.
남자가 그렇게 말하긴했지만 다시 붙어서 잘될수도있는거아니냐고.. 저를 마음에 아예안들어하는말투도 아니였다고 하는데
제가 왜 머리숙이면서 먼저 연락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생각안하고 나름 잘 지내고있었는데 그 남자분이 얘기한게 정말 기분이 나쁘고 별로네요.
지금 이 상황을 쭉 들으셨을때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정말 이런경우는 처음인것같아서 심리가 궁금하네요. 남자분들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아 만났을때 차마시고 밥먹고 얘기 위주로만 많이했어요. 별다른건 없었어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차갑게하거나 단답하거나 오해할만하게 한것도 없었어요
당황스러운 소개남(남자분들 봐주세요)
글이 약간 길수도 있는데 보시고나서 남자분들 객관적으로 어떤건지 좀 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약 두달전쯤에 회사 직원분을 통하여 어떤남자분을 소개받게되었어요 어떻게보면 약간 선같은 비슷한.. 저를 오래도록 쭉 지켜보신 직원분이 남자분집에 인형같이 이쁘게생겼고 착하고 조용하고 참하고 살림도 잘한다고 약간의 과한칭찬을 해놓으셨더라구요
그쪽남자집에선 얘기듣고 당연히 좋아했구요 남자보고 얼른 만나보라고 얘기했대요. 제가 초반에 그 남자분얘기를 들은건 연애경험도 별로없고 대기업에 연봉 꽤나높고 집있고 결혼걱정없는 집안이라고.. 숫기도없는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남자분과 카톡으로 얘기 겨우 주고받다가(대화가 잘 이어지지않아서..) 만나기로하고 만나는 장소랑 날짜는 제가 다 정했네요. 그래서 약속잡고 한 3주뒤쯤 본것같습니다.
만나서 나쁘지는않았어요. 연애경험이 없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연애경험도 있으시고 마냥 숫기없는 스타일도 아니셨는데 만났을때 분위기나 여러가지로 봤을땐 한번더 만나도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그남자분도 나쁘게 생각안하셨던것같고요.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고나서 연락오더라구요.
"저랑 얘기할수있는 시간을 좀더 가져도 되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저야 물론 첫번째 만남가지고 잘 모르니까 흔쾌히 알겠다고했구요
저는 그 말뜻이 당연히 다음에 한번 더 만나고싶다의 뜻으로 들었기때문에 제가 먼저 "그럼 다음에 시간내서 한번뵈요"라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만나고난 다음날 톡이 한번왔어요.
일상적인 대화 그런것들을 좀 했죠 근데 그날이후로 연락이 계속 안오더라구요 보통 시간언제괜찮은지 물어볼법하기도한데 첫만남도 제가 다 약속잡고 밥집이나 그런것도 다 리드해서
이번만남은 남자분이 하자는대로 기다린것도 없지않아있었어요.
근데 그뒤로 계속 쭉 연락이 없으시더니 며칠뒤에 카카오톡 친구추가에 그남자분이 사라져있더라구요(저는 번호를 등록하지 않은 상태) 그래서 그걸보고 아 이 남자분은 날 삭제하고 그뒤로 연락안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기분 좀 나빴구요.. 자기가 먼저 얘기할시간 가져도되냐고 해놓고는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저도 자존심이있지 괜히 먼저 연락해서 물어보고 그러기도 싫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좀 한참뒤에 회사직원분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어떻게됐냐고.. 신경써서 소개해준것도 감사해서 롤케이크 드리면서 얘기다했어요.
그분이 바빠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시면서 저보고 연락을 해보라고 하시는데...
그사람 마음도 모르겠고 왜그런지 도통 모르겠다고 저는 한번 더 만날생각 있었다고 말씀드리니까 자기가 한번 그쪽에다가 물어보겠다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아 네" 이러고 말았구요 다시 며칠뒤에 오늘 저한테 얘기하시더라구요.
자기가 물어봤는데 그 남자가 그랬대요.
"얼굴이 그렇게 이쁜것도 아니고 미운얼굴도 아니고 그냥 평범인데 인연이 아닌것같다"라고 얘기했다는데 그거듣는데 진짜 기분 나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얼굴이 이쁘다라고 들어서 굉장히 기대를 하신것같은데 솔직히 전 연예인급 미모는 아니지만 어디서 못난소리 못들어봤구요
꿀리지도 않고 이쁘다는얘기 꽤 듣는편인데.
솔직히 그 남자분도 외모를 따질만한 얼굴도 아니거든요.
제가 그 남자분 처음에 딱 봤을때 호감형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칙칙한 아저씨 느낌의 약간 평범이하였거든요.
근데 그런사람이 외모기준으로 평가하다니요ㅋㅋ 좀 어이가 없어서 기분나쁜티 안내려고 애쓰는데 직원분이 자꾸 한번 더 연락해보라는거예요.
남자가 그렇게 말하긴했지만 다시 붙어서 잘될수도있는거아니냐고.. 저를 마음에 아예안들어하는말투도 아니였다고 하는데
제가 왜 머리숙이면서 먼저 연락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생각안하고 나름 잘 지내고있었는데 그 남자분이 얘기한게 정말 기분이 나쁘고 별로네요.
지금 이 상황을 쭉 들으셨을때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정말 이런경우는 처음인것같아서 심리가 궁금하네요. 남자분들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아 만났을때 차마시고 밥먹고 얘기 위주로만 많이했어요. 별다른건 없었어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차갑게하거나 단답하거나 오해할만하게 한것도 없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