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만화를 몰래보는 남편!!급해여ㅠㅠ

짜증이빠이2016.04.07
조회24,786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두달도안된 새댁입니다.
간략하게 고민만 짧게 올릴게요..

전에 남편이 저 집에 없을때 한번 야동본걸 저한테 들킨적이 있어요.. 그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요즘 페이스북이다 뭐다 해서 에스엔에스에 짬..튠 야한만화뜨자나여 ㅡㅡ
근데 그거 들어가서 야한거 본 흔적을 핸드폰에서 발견했어요 ㅡㅡ
근데 기록이 일주일도 더 된 기록이라 그냥 무료화인것까지만 본거길래

그래..남자니까 궁금해서 봣을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고
참았어요 그이후엔 기록이 없었으니까요

근데 어젯밤에 봣는데 어제

아주그냥 네이버에 검색까지 하고
친구 아이디까지 빌려서 본 흔적이 있네요
친구 아이디가 영타로 이름써논거라 한번에 알수잇엇어요
결혼전 동거시절보다 요즘 훨씬 더 밤일에 관심이 없고
하루종일 바쁘다고 연락도 잘 안하면서
밖에서 뭔 생각으로 저런것들을 보는지..
저런것땜에 요즘 저를 성적으로 안보는건지 걱정도 되고
솔직히 그냥 넘어가기에 제 부글거리는 마음에 참지 못하겠어요 솔직히 여러분들이 그냥 넘어가라 하셔도 못참고 얘기할거 같아요..
페이스북에 뭐 잠자리만남채팅어플관련해서 틱툑얘기도 마니나오길래 한번 깔아봤는데 번호로만 접속햇을때는 안나오고 이메일통해서 들어간 아이디로는 (왠만한 아이디랑 비번이 같아서..) 몇개 이상한 아이디로 번호없이 저장되어 잇는걸 봣어요 물론 채팅창은 없지만..

몰래 들어가본다는게 잘못된건 아는데
이런 저런 흔적들을 보니까는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이상한 생각을 하는건 아닐까 너무 화도나고 못참겠고

근데 저희 남편은 자기가 잘못하거나 찔리는 일에 대해
제가 말하면 욱 하는 성질이 있어요
오늘 저녁에 우연히 발견한척 하면서 얘기하고 싶은데
어떻게 얘기를 하면 좋을지 꼭 조언좀 주세요..
아예작정하고 친구아이디까지 빌려서 저런거 보니
광고보여서 호기심에 한번 본거 아닙니다..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