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이해가안되고 너무 답답하고 서러워서 올려요
길다고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한번만 꼭 읽어주시고 말씀 남겨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21살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20살때 일어났던 일이에요
갓 대학교에 들어가서 신입생티 폴폴내면서 잘지내고있었어요
근데 어떤 한 언니와 친해지게되었고 그 언니를 통해서 상담하시는 선생님을 만나게됬어요
선생님과 상담을하고 이런저런얘기를 주고받다가 서로 기독교인걸 알았는데 그후에 저한테 말씀을같이 공부하지않겠냐고 하시는거에요
제가그때 주말알바도있고 예배에대한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에 질려 교회를 안나가고 있던참이라 이거라도 하면 괜찮겟다싶어서 알겠다고했어요
그렇게 매일 말씀을 배우다가 점점 말씀배우는게 재밌었고 한마디를 하더라도 기도를 하게됬어요
하루는 선생님이 여름방학부터 세네달 정도하는 말씀강의 듣는게 있다고하셔서 그것도 참석을하게됬어요
처음에는 아무런의심없이 재밌게 다녔었는데 의심을 하게된계기가 여기서 배운 말씀을 적는 공책이있어요
그걸 집에가져가서 보겠다고 하니까 절대 안된다고하는거에요
이유가 밖에서 말씀을배우면 무조건 이단이라고한다 그래서 그걸들고가면 넌 이단이라고 오해받을수있다 그렇게되면 이 말씀은 진짠데 너가 배우지못하게될거다 이게 이유였어요
그래서 그때는 그렇구나 하고 넘겼어요
근데 또 점점 들을수록 살짝 신천지 느낌이나는 말들을 하길래 제가 여기서 배운 내용들을 언니한테 알려줬어요
이런이런것들을 배우는데 어떻냐 물어보니까 자기가찾아봤는데 신천지같다고 그만배우라는거에요
근데 바로 끊지 못한이유가 제가 대학교다니면서 그냥 길지나가는 사람이 저한테와서 길을물으면서 할얘기가 있다고 많이들 그랬어요
들어보면 항상 기독교아니냐고 최근에 말씀을 나누거나 그런 분이 한명 계시냐고 그러길래 저는 있으니까 있다고햇죠 근데 그분을 놓치면 안된다면서 그쪽한테 마지막기회가 될지도모른다고 이런 비슷한 얘기들을 사람들이 저한테 많이했어요
친한 언니랑 걸어가고 있다가도 그렇게하길래 언니도 야 너거기 진짜 놓치면안되는가봐 기도도하고 해봐 이렇게 조언도 해줄정도였어요
그래서 쉽게끊지를 못하고 그래도 의심은 하고있으니까 언니한테 걱정말라고 계속의심하고있고 진짜 아니다싶으면 바로나올거라고 했어요
근데 이걸 부모님한테는 제발 말씀드리지 말라고했어요
목사님 사모님이신데 걱정도많이하실거같고 그래서요
근데 언니가 그걸 엄마아빠한테 얘기를 했더라구요
어느날은 엄마아빠가 같이 가족여행을 가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바로 부산으로 갔어요
가족여행을 많이 가지못했어서 너무 들뜨고 좋아서 가족끼리 같이 얘기도하면서 차를타고 갔어요
근데 엄마가 갑자기 어릴때부터 잘 아는 목사님이 계신데 인사를드리고 가자는거에요
근데저는 그때 차림도 웃겼고 별로 인사도드리기싫어서 계속 싫다고했는데 결국은 인사를드리러 갔어요
근데 알고보니까 신천지에 빠졌던 사람들을 상담하고 빼내오게하는 그런 곳에 목사님이었던 거에요
저는 정말 순수하게 여행을 목적으로 온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저한테 비밀로하고 거길 데리고 갔던거에요
정말 너무 어이가없고 너무 충격을받았었어요
나랑 얘기를 진지하게 먼저 해보고 여기에 오자고 했으면 제가 안올것도아니었는데도 저랑 제대로 얘기를해보지도않고 속이고 데려온거라 더 화가났고 생판 알지도못하는 사람들한테 내 얘기를 꺼내는것도 싫었고 그 사람들이 나를 신천지에빠졌다라는 생각을 이미 하고있으니까 그런 이미지가 박히게 될것도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그때는 들리는것도없고 말하기도싫어서 나가려고하는데 그때마다 저를 아예 못나가게막고 무조건 얘기하라고만하고 계속 몰아붙였어요
너무 서럽고 화가나고 나를 못믿어주고 나랑얘기조차 하지도않은 엄마아빠 언니 동생이 너무 너무 밉고 짜증났고 그때가 1시쯤이었는데 밤 10시넘어서까지 가만히 서있기만했어요
나가려고하면 막고 앉아서 얘기해보자고만 하고 그때 너무 화나서 화분도 깨고 막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그것때문에 아빠한테 뺨도맞고 엄청 울고 그랬었어요
언니나 동생이나 저를 엄청 한심하게 쳐다보고 한심하다는말투로 얘기하고 미친거같다그러고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언니랑 동생한테 한심스럽게보이고 저런게 내 동생이냐는마냥 누나냐는마냥 미친년취급받는게 또 너무 화나고 슬프고 서러웠어요
전부다 제가 신천지에 빠져서 그렇다고 생각했겠죠
저는 그게아니라 나한테 아무런말도없이 나랑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지도않고 마음대로 여길데려와서는 계속 가둬놓고 막고 무조건 내잘못이라는마냥 손가락질하는 그런 모습들에 서럽고 화가났었었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밤이되고 엄마아빠도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는지 저를 데리고 나가더라구요
그것도 제가 도망갈줄알고 못도망가게 꽉 잡고서는 나왔어요
차에태우는것도 제가항상 차 문쪽에 타는데 그것도 도망갈까봐 중간에 쑤셔넣었어요 정말로 쑤셔서 넣었어요
몇시간동안 울고 차안에서도 계속울다가 이제 집에가는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더라구요
또 어디에 차를데더니 내렸는데 이상한 아저씨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저를 못도망가게잡고 저는 끌리다싶이 어떤건물 엘리베이터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다가 다 나가고 어떤 아저씨한분이 오셔서 저한테 계속 얘기를하시는거에요
내가 목사다 근데 엄마아빠랑 힘들것같으면 자기한테 얘기를 해봐라
아니 그상황에서 엄마아빠랑도 얘기가 안통하고 하기도힘든데 생판모르는 사람이랑 얘기는 더 싫었어요
안그래도 화나고 억울하고 무섭고 짜증나고 별에별 감정이 다 들고있는데
그래서 아무말안하고 그렇게 엘리베이터 구석 안에 앉아있었어요
안되겠다싶었는지 목사님도나가고 엄마를 부르더라구요
엄마도 들어오셔서 아무말안하고 그렇게 1시간넘게 있었어요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었는지 집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저는 그날 바로 방에들어가서 잤다가 아침일찍 아무말도없이 버스를타러 터미널로 갔어요
근데그걸 또 언니가 엄마아빠한테 말했어요 그래서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엄마아빠가 있더라구요
절 보자마자 하는소리가 차에타래요 타서얘기하재요
제가 그 차에 타면 또 어디를 데려갈줄알고 마음대로 타겠어요? 그리고 그 차만 타면 그때일 생각나고 울거같고 그래서 싫다고 왜왔냐고 비키라고 막 그랬어요
근데 또 저를 억지로끌고 차에태우려고 하더라구요
너무화나고 그래서 저도 막 욕하고 하지말라고 그랬어요
너무 시끄러우니까 경비원도 와서 이러시면안된다고 사무실빌려줄테니 거기서 얘기를 하래요
무조건 차에타라고 하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사무실에들어가쟤요
근데제가 차표를 이미 끊었으니까 가야된다고하니까 그럼 10분만 얘기를하다가 보내주겠다고해서 사무실안에 들어가서 얘기를했어요
엄마가 울면서 자기는 잘 몰랐다 너가 신천지에 더 제대로 빠질까봐, 그곳이 어떤곳인지 어떻게 빠지는지 엄마는 수도없이 많이 들어봐서 너무 겁이났다 그래서 무작정 그렇게 데리고간거다 엄마도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몰랐다 너무 미안하다 그렇게 말씀을하는데 저도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리 엄마가 눈물까지 흘리면서 미안하다고 해도 그때저는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은게 더 컸고 엄마입장이 아닌 제 입장에 있다보니까 제가 더 서러웠었어요
그래도 엄마는 믿었는데 엄마까지 등돌리고 저한테 그런식으로 대했으니까 그냥 가족 누구든 아무말도 들리지않았어요
저는 엄마한테 그렇게하면안됬다 내가 그때 거기서 왜그렇게 화내고 울고했는지 모르겠냐 신천지에빠져서 그런게아니다 나랑 얘기조차해보지도않고 나를 믿어주지도않고 마음대로 데려오고 무작정 얘기만하라그러고 그게 너무 화가나고 슬펐다
이런식으로 10분정도 엄마랑 얘기를하다가 10분지났다고 가겠다고하고 바로 나왔어요
한동안 가족들이랑 그렇게 멀어져서 연락도 끊고 살았어요
가끔씩 언니랑 정말가끔씩 톡하는 정도랑 최근 3월달에 엄마랑 연락 몇번주고받은게 다였어요
그러다 언니랑 다시 연락이되서 언니가 뭘 계속 물어보고 하길래 답만해주고 그러고있엇는데 언니가 저랑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싶어하는거같앴어요
톡으로 계속 물어보고 그러다가 막 덕선이가 생일파티때 화내는모습이 너같다면서 그러는거에요
그때 둘째가 그렇게 많이 서러웠냐면서 그러길래 그때도서럽고 지금도서럽고 앞으로도서러울거같다그러니까 뭐가그렇게서럽냐고 지금도 엄마아빠는 니해달라는거 다해줄거다 이러길래
그때 부산에서 일 잊었냐고 그러니까
솔직히 엄마아빠가 그때는 잘못을했다 하지만 엄마아빠도 사람이라서 실수할수있는거다
이렇게얘기를하길래 언니얘기는왜 안하냐 엄마아빠말고 언니얘길해봐라 내가 그때 어땠는지 알았으면 나랑 관계를 제대로 회복하고싶으면 나한테 이많은 시간동안 뭐라도 무슨말이라도 해야되는게아니냐 그러니까
근데언니는 자기는 잘못이없대요
자기는 그때 그게 맞는줄알았대요
근데 그게맞는줄 알았다는건 이제는 그게 틀린건줄 안다는거고 분명히 잘못을했다 실수를한거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관계회복을 원한다면 그때일에 대해서 사과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사람을 죽여놓고 잘못이 없으면 그냥 그대로 가만히있냐 이러니까
내가 닐 죽였냐? 이러는거에요
그때 제대로 화가나서 언제 날 죽였다고했냐 대가리안돌아가냐 나랑 이런식으로 할려고 연락하는거냐
이러니까 ㄴㄴ 이렇게만 답을하고 끝이더라구요
잘못은없다그러고 톡은 더 안오고 미안한 기색이라도 비출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도않고 아무잘못없다는듯이 뻔뻔하게 나오니까
너무 화나고 슬프고 서러워서 무작정 따졌어요
그렇게하면 안되는거아니냐 정말 나랑 관계를 회복하고싶고 돌아가고싶으면 니가 그렇게행동하면안되는거아니냐 나는 아직도 그때일 생각하면 화나고 서럽고 슬퍼서 눈물부터나온다 근데 니가 그딴식으로 말하냐 나랑 아무일없던거처럼 묻어놓고 지낼라했냐
지금처럼 이딴식으로 지낼거면 연락하지마라 그게아니면 어떻게해야되는지 생각해봐라
이렇게 톡을했어요
근데언니는 저보고 니는 니만생각한다 그래 연락안할게
이러길래 마지막으로 제가 답장을 한 상태에서 톡이 끝났어요
그럼 언니한테 가족들한테 신천지에 나갔어서 미안하다 애초부터 내가 미리 인지를하고 안나갔어야했다 그 상황에서 엄마아빠한테 소리지르고 뭐라한거 너무 미안하다 이렇게 제가먼저 사과를 해야하나요?
일요일마다 예배를 드리면 항상 비슷한말씀으로 비슷한예배만 드려서 왜 예배를드리는지 이해를 못했어요
정말 제대로 된 말씀을 배우고싶은 마음때문에 그곳까지 가게됬구요
왜 그렇게까지 가게됬는지 한번만 먼저 물어봐주길 원했었고 지금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먼저 해주길 원하는건데 제가 그렇게 이기적인가요? 저만생각하는건가요?
그동안 연락한번 제대로 안한게 이기적일거라생각할수도 있는데 연락하지않은건 언니도 마찬가지구요
그때 내가 어땠는지 어떤상황인지 직접 봐놓고도 또 그때일이 잘못됬다는걸 안다고도해놓고
아무리 실수할수도 있는거라고해도 그러면 실수로 한건 다 잘못이 없다는건가요?
엄마아빠만 잘못이있다고, 저는 저만 생각한다고 말하는 언니가 이해가안되요
그렇다고 저도 잘못이없다는건 아니에요 저도분명히 애초부터 그런곳엘 가지말았어야했고 그때 행동을 그렇게하면 안됬어요
하지만 그땐 정말 말씀을 배우고싶었고 이렇게 자세히 하나하나 가르쳐주는곳을 만나지못했거든요 그리고 막무가내로 몰아붙이는 상황에 못이겨 제멋대로 한거같아요
모두의 잘못이 있는거고 저도 당연히 사과할거구요
그래서 관계를 회복하고싶은마음에 연락안하겠다는 저 톡에 그래도 말이라도 이어가보자는심정으로 답장을 한 상태에요
하지만 그래도 똑같은 대답이 돌아온다면 저는 더이상 언니와의 관계를 회복하지않을거구요 회복할 가치를 느끼지못할거같네요
일단 지금은 말씀배우러 가지않구요
그쪽 사람들이랑은 연락 다 끊은 상태에요
절대 그쪽에 빠진게 아니었어요
충분히 의심하고있었고 그 기간동안 제대로 나간적도없고 연락도 거의 끊었던 상태에서 부모님께 여행가자고 연락이 온거였어요
이제 저는 저 목사님 둘째딸은 신천지에 빠졌었다가 행패부리고 그랬다더라 이렇게 소문이 퍼져있겠죠
아직도 이 일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납니다
제가 이기적인건지 나만생각하는건지 제 행동이 잘못된건지 어떻게해야하는지
그리고 언니의 말과행동 부모님의 행동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이기적인건가요 좀많이서럽네요..
길다고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한번만 꼭 읽어주시고 말씀 남겨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21살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20살때 일어났던 일이에요
갓 대학교에 들어가서 신입생티 폴폴내면서 잘지내고있었어요
근데 어떤 한 언니와 친해지게되었고 그 언니를 통해서 상담하시는 선생님을 만나게됬어요
선생님과 상담을하고 이런저런얘기를 주고받다가 서로 기독교인걸 알았는데 그후에 저한테 말씀을같이 공부하지않겠냐고 하시는거에요
제가그때 주말알바도있고 예배에대한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에 질려 교회를 안나가고 있던참이라 이거라도 하면 괜찮겟다싶어서 알겠다고했어요
그렇게 매일 말씀을 배우다가 점점 말씀배우는게 재밌었고 한마디를 하더라도 기도를 하게됬어요
하루는 선생님이 여름방학부터 세네달 정도하는 말씀강의 듣는게 있다고하셔서 그것도 참석을하게됬어요
처음에는 아무런의심없이 재밌게 다녔었는데 의심을 하게된계기가 여기서 배운 말씀을 적는 공책이있어요
그걸 집에가져가서 보겠다고 하니까 절대 안된다고하는거에요
이유가 밖에서 말씀을배우면 무조건 이단이라고한다 그래서 그걸들고가면 넌 이단이라고 오해받을수있다 그렇게되면 이 말씀은 진짠데 너가 배우지못하게될거다 이게 이유였어요
그래서 그때는 그렇구나 하고 넘겼어요
근데 또 점점 들을수록 살짝 신천지 느낌이나는 말들을 하길래 제가 여기서 배운 내용들을 언니한테 알려줬어요
이런이런것들을 배우는데 어떻냐 물어보니까 자기가찾아봤는데 신천지같다고 그만배우라는거에요
근데 바로 끊지 못한이유가 제가 대학교다니면서 그냥 길지나가는 사람이 저한테와서 길을물으면서 할얘기가 있다고 많이들 그랬어요
들어보면 항상 기독교아니냐고 최근에 말씀을 나누거나 그런 분이 한명 계시냐고 그러길래 저는 있으니까 있다고햇죠 근데 그분을 놓치면 안된다면서 그쪽한테 마지막기회가 될지도모른다고 이런 비슷한 얘기들을 사람들이 저한테 많이했어요
친한 언니랑 걸어가고 있다가도 그렇게하길래 언니도 야 너거기 진짜 놓치면안되는가봐 기도도하고 해봐 이렇게 조언도 해줄정도였어요
그래서 쉽게끊지를 못하고 그래도 의심은 하고있으니까 언니한테 걱정말라고 계속의심하고있고 진짜 아니다싶으면 바로나올거라고 했어요
근데 이걸 부모님한테는 제발 말씀드리지 말라고했어요
목사님 사모님이신데 걱정도많이하실거같고 그래서요
근데 언니가 그걸 엄마아빠한테 얘기를 했더라구요
어느날은 엄마아빠가 같이 가족여행을 가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바로 부산으로 갔어요
가족여행을 많이 가지못했어서 너무 들뜨고 좋아서 가족끼리 같이 얘기도하면서 차를타고 갔어요
근데 엄마가 갑자기 어릴때부터 잘 아는 목사님이 계신데 인사를드리고 가자는거에요
근데저는 그때 차림도 웃겼고 별로 인사도드리기싫어서 계속 싫다고했는데 결국은 인사를드리러 갔어요
근데 알고보니까 신천지에 빠졌던 사람들을 상담하고 빼내오게하는 그런 곳에 목사님이었던 거에요
저는 정말 순수하게 여행을 목적으로 온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저한테 비밀로하고 거길 데리고 갔던거에요
정말 너무 어이가없고 너무 충격을받았었어요
나랑 얘기를 진지하게 먼저 해보고 여기에 오자고 했으면 제가 안올것도아니었는데도 저랑 제대로 얘기를해보지도않고 속이고 데려온거라 더 화가났고 생판 알지도못하는 사람들한테 내 얘기를 꺼내는것도 싫었고 그 사람들이 나를 신천지에빠졌다라는 생각을 이미 하고있으니까 그런 이미지가 박히게 될것도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그때는 들리는것도없고 말하기도싫어서 나가려고하는데 그때마다 저를 아예 못나가게막고 무조건 얘기하라고만하고 계속 몰아붙였어요
너무 서럽고 화가나고 나를 못믿어주고 나랑얘기조차 하지도않은 엄마아빠 언니 동생이 너무 너무 밉고 짜증났고 그때가 1시쯤이었는데 밤 10시넘어서까지 가만히 서있기만했어요
나가려고하면 막고 앉아서 얘기해보자고만 하고 그때 너무 화나서 화분도 깨고 막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그것때문에 아빠한테 뺨도맞고 엄청 울고 그랬었어요
언니나 동생이나 저를 엄청 한심하게 쳐다보고 한심하다는말투로 얘기하고 미친거같다그러고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언니랑 동생한테 한심스럽게보이고 저런게 내 동생이냐는마냥 누나냐는마냥 미친년취급받는게 또 너무 화나고 슬프고 서러웠어요
전부다 제가 신천지에 빠져서 그렇다고 생각했겠죠
저는 그게아니라 나한테 아무런말도없이 나랑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지도않고 마음대로 여길데려와서는 계속 가둬놓고 막고 무조건 내잘못이라는마냥 손가락질하는 그런 모습들에 서럽고 화가났었었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밤이되고 엄마아빠도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는지 저를 데리고 나가더라구요
그것도 제가 도망갈줄알고 못도망가게 꽉 잡고서는 나왔어요
차에태우는것도 제가항상 차 문쪽에 타는데 그것도 도망갈까봐 중간에 쑤셔넣었어요 정말로 쑤셔서 넣었어요
몇시간동안 울고 차안에서도 계속울다가 이제 집에가는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더라구요
또 어디에 차를데더니 내렸는데 이상한 아저씨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저를 못도망가게잡고 저는 끌리다싶이 어떤건물 엘리베이터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다가 다 나가고 어떤 아저씨한분이 오셔서 저한테 계속 얘기를하시는거에요
내가 목사다 근데 엄마아빠랑 힘들것같으면 자기한테 얘기를 해봐라
아니 그상황에서 엄마아빠랑도 얘기가 안통하고 하기도힘든데 생판모르는 사람이랑 얘기는 더 싫었어요
안그래도 화나고 억울하고 무섭고 짜증나고 별에별 감정이 다 들고있는데
그래서 아무말안하고 그렇게 엘리베이터 구석 안에 앉아있었어요
안되겠다싶었는지 목사님도나가고 엄마를 부르더라구요
엄마도 들어오셔서 아무말안하고 그렇게 1시간넘게 있었어요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었는지 집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저는 그날 바로 방에들어가서 잤다가 아침일찍 아무말도없이 버스를타러 터미널로 갔어요
근데그걸 또 언니가 엄마아빠한테 말했어요 그래서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엄마아빠가 있더라구요
절 보자마자 하는소리가 차에타래요 타서얘기하재요
제가 그 차에 타면 또 어디를 데려갈줄알고 마음대로 타겠어요? 그리고 그 차만 타면 그때일 생각나고 울거같고 그래서 싫다고 왜왔냐고 비키라고 막 그랬어요
근데 또 저를 억지로끌고 차에태우려고 하더라구요
너무화나고 그래서 저도 막 욕하고 하지말라고 그랬어요
너무 시끄러우니까 경비원도 와서 이러시면안된다고 사무실빌려줄테니 거기서 얘기를 하래요
무조건 차에타라고 하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사무실에들어가쟤요
근데제가 차표를 이미 끊었으니까 가야된다고하니까 그럼 10분만 얘기를하다가 보내주겠다고해서 사무실안에 들어가서 얘기를했어요
엄마가 울면서 자기는 잘 몰랐다 너가 신천지에 더 제대로 빠질까봐, 그곳이 어떤곳인지 어떻게 빠지는지 엄마는 수도없이 많이 들어봐서 너무 겁이났다 그래서 무작정 그렇게 데리고간거다 엄마도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몰랐다 너무 미안하다 그렇게 말씀을하는데 저도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리 엄마가 눈물까지 흘리면서 미안하다고 해도 그때저는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은게 더 컸고 엄마입장이 아닌 제 입장에 있다보니까 제가 더 서러웠었어요
그래도 엄마는 믿었는데 엄마까지 등돌리고 저한테 그런식으로 대했으니까 그냥 가족 누구든 아무말도 들리지않았어요
저는 엄마한테 그렇게하면안됬다 내가 그때 거기서 왜그렇게 화내고 울고했는지 모르겠냐 신천지에빠져서 그런게아니다 나랑 얘기조차해보지도않고 나를 믿어주지도않고 마음대로 데려오고 무작정 얘기만하라그러고 그게 너무 화가나고 슬펐다
이런식으로 10분정도 엄마랑 얘기를하다가 10분지났다고 가겠다고하고 바로 나왔어요
한동안 가족들이랑 그렇게 멀어져서 연락도 끊고 살았어요
가끔씩 언니랑 정말가끔씩 톡하는 정도랑 최근 3월달에 엄마랑 연락 몇번주고받은게 다였어요
그러다 언니랑 다시 연락이되서 언니가 뭘 계속 물어보고 하길래 답만해주고 그러고있엇는데 언니가 저랑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싶어하는거같앴어요
톡으로 계속 물어보고 그러다가 막 덕선이가 생일파티때 화내는모습이 너같다면서 그러는거에요
그때 둘째가 그렇게 많이 서러웠냐면서 그러길래 그때도서럽고 지금도서럽고 앞으로도서러울거같다그러니까 뭐가그렇게서럽냐고 지금도 엄마아빠는 니해달라는거 다해줄거다 이러길래
그때 부산에서 일 잊었냐고 그러니까
솔직히 엄마아빠가 그때는 잘못을했다 하지만 엄마아빠도 사람이라서 실수할수있는거다
이렇게얘기를하길래 언니얘기는왜 안하냐 엄마아빠말고 언니얘길해봐라 내가 그때 어땠는지 알았으면 나랑 관계를 제대로 회복하고싶으면 나한테 이많은 시간동안 뭐라도 무슨말이라도 해야되는게아니냐 그러니까
근데언니는 자기는 잘못이없대요
자기는 그때 그게 맞는줄알았대요
근데 그게맞는줄 알았다는건 이제는 그게 틀린건줄 안다는거고 분명히 잘못을했다 실수를한거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관계회복을 원한다면 그때일에 대해서 사과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사람을 죽여놓고 잘못이 없으면 그냥 그대로 가만히있냐 이러니까
내가 닐 죽였냐? 이러는거에요
그때 제대로 화가나서 언제 날 죽였다고했냐 대가리안돌아가냐 나랑 이런식으로 할려고 연락하는거냐
이러니까 ㄴㄴ 이렇게만 답을하고 끝이더라구요
잘못은없다그러고 톡은 더 안오고 미안한 기색이라도 비출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도않고 아무잘못없다는듯이 뻔뻔하게 나오니까
너무 화나고 슬프고 서러워서 무작정 따졌어요
그렇게하면 안되는거아니냐 정말 나랑 관계를 회복하고싶고 돌아가고싶으면 니가 그렇게행동하면안되는거아니냐 나는 아직도 그때일 생각하면 화나고 서럽고 슬퍼서 눈물부터나온다 근데 니가 그딴식으로 말하냐 나랑 아무일없던거처럼 묻어놓고 지낼라했냐
지금처럼 이딴식으로 지낼거면 연락하지마라 그게아니면 어떻게해야되는지 생각해봐라
이렇게 톡을했어요
근데언니는 저보고 니는 니만생각한다 그래 연락안할게
이러길래 마지막으로 제가 답장을 한 상태에서 톡이 끝났어요
그럼 언니한테 가족들한테 신천지에 나갔어서 미안하다 애초부터 내가 미리 인지를하고 안나갔어야했다 그 상황에서 엄마아빠한테 소리지르고 뭐라한거 너무 미안하다 이렇게 제가먼저 사과를 해야하나요?
일요일마다 예배를 드리면 항상 비슷한말씀으로 비슷한예배만 드려서 왜 예배를드리는지 이해를 못했어요
정말 제대로 된 말씀을 배우고싶은 마음때문에 그곳까지 가게됬구요
왜 그렇게까지 가게됬는지 한번만 먼저 물어봐주길 원했었고 지금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먼저 해주길 원하는건데 제가 그렇게 이기적인가요? 저만생각하는건가요?
그동안 연락한번 제대로 안한게 이기적일거라생각할수도 있는데 연락하지않은건 언니도 마찬가지구요
그때 내가 어땠는지 어떤상황인지 직접 봐놓고도 또 그때일이 잘못됬다는걸 안다고도해놓고
아무리 실수할수도 있는거라고해도 그러면 실수로 한건 다 잘못이 없다는건가요?
엄마아빠만 잘못이있다고, 저는 저만 생각한다고 말하는 언니가 이해가안되요
그렇다고 저도 잘못이없다는건 아니에요 저도분명히 애초부터 그런곳엘 가지말았어야했고 그때 행동을 그렇게하면 안됬어요
하지만 그땐 정말 말씀을 배우고싶었고 이렇게 자세히 하나하나 가르쳐주는곳을 만나지못했거든요 그리고 막무가내로 몰아붙이는 상황에 못이겨 제멋대로 한거같아요
모두의 잘못이 있는거고 저도 당연히 사과할거구요
그래서 관계를 회복하고싶은마음에 연락안하겠다는 저 톡에 그래도 말이라도 이어가보자는심정으로 답장을 한 상태에요
하지만 그래도 똑같은 대답이 돌아온다면 저는 더이상 언니와의 관계를 회복하지않을거구요 회복할 가치를 느끼지못할거같네요
일단 지금은 말씀배우러 가지않구요
그쪽 사람들이랑은 연락 다 끊은 상태에요
절대 그쪽에 빠진게 아니었어요
충분히 의심하고있었고 그 기간동안 제대로 나간적도없고 연락도 거의 끊었던 상태에서 부모님께 여행가자고 연락이 온거였어요
이제 저는 저 목사님 둘째딸은 신천지에 빠졌었다가 행패부리고 그랬다더라 이렇게 소문이 퍼져있겠죠
아직도 이 일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납니다
제가 이기적인건지 나만생각하는건지 제 행동이 잘못된건지 어떻게해야하는지
그리고 언니의 말과행동 부모님의 행동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