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년반 조금 넘었고
동거도 1년 넘게했어요
사귀면서 정말 수도없이 많이싸웠구요
걔가화나서 나가라고 해서 짐싸고 나간적도 많고
제가 헤어지자고 짐싸들고 나간적도 많고
서로 성격도 다르고 걔는 전형적인 b형
화도 잘 내고 짜증도 잘내지만
저는 화를 거의 아주 안내는 성격이구요
하지만 결혼까지 생각해서 서로 부모님도 만나보고
명절때도 있고 했었거든요
좋을땐 진짜 행복한데 저는 싸우기싫은데
성격차이때문인지 말이 안통하는게 너무
심해서 자주 싸웠어요
그래도 싸우면 서로 또 미안하고 생각나고
너무 사랑하니까 다시 화해하고 또지내다가
또 몇일안가서 싸우고 화해하고
일주일만에 싸우고 화해하고
저희집이 가까워서 제가 짐싸고 나간적도 많고
나가려다 걔가 잡은적도 많고 그래서다시화해..
이렇게 수도없이 반복되다보니
서로 힘들고 상처도 많이받게됬어요..
이제 1년반인데 결혼도해야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걱정도되구요..
근데 진짜 서로 정말 사랑하거든요
사랑하는 방법이 틀리고 서로 잘해주길바라고
사소한것때문에 싸우게되고 일이커져서 그렇지
바람피거나 나쁜짓 한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같이 살면서 정도 많이들었고..
정말사랑했는데 이번에 어떤계기로 싸우게됫는데
이건 아닌것같아 서로 감정도 상하고
헤어지자고하고 짐싸들고 나왔어요
그런데 계속 생각이 나서 너무 생각나고 괴롭고
못잊겠더라구요 죽고싶을만큼
그래서 다시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죠
울고빌며 ㅋㅋㅋ 어떻게 헤어지냐면서
차라리 죽여달라고 ㅋㅋㅋ
둘이싸우면 꼭한명은 이렇게해서
화해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다시화해하고 지내다가
일주일만에 또 싸우게 되었죠
그래도 이번엔 헤어지기싫어서 제가 버텼는데
걔가 나가라고해서 나가고 헤어지게 됬어요
그런데 다음날 걔가 또 화해하자는듯이 하더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항상 서로 얘기했는데
우리는 노답이고 만나도 계속 이럴거라고
싸우고 헤어짐의 반복이라고
이럴바에 서로 맞는사람 찾아가는게 나을거라고
우린 너무 안맞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진짜 헤어지자고했죠
그러니 걔가 첨엔 알았다고하다가 그다음날부터
계속 붙잡고 연락오고해서
제가 연락하지마라고 계속 모진말 상처되는말하는데도
계속 연락이와서...저도 상처되는말 하는입장이지만
말하면서도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프고
생각나고 잘살고싶었는데
행복하고싶었는데 잘못해줘서 미안하고
너무사랑하고 눈물나고 그래요 ㅜㅜ
이해못하실수도있겠지만
정말 서로가 우린 안맞아
노답이야 하면서 또 잘지내보려고해도 계속 싸우거든요
계속 걔는 마음돌리려고 하는데
돌려봤자 또 화해해봤자 싸우고
진짜 이대로는 10년안에 둘중한명 스트레스로홧병나서
죽는다고 할만큼 이건 아니라고..
해도 계속 붙잡아요
저도 얘가 그럴수록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무시하기엔 집에 혼자 울고있을 얘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너무 슬프고 가슴아프고...
그래서 빨리 나잊으라고 모진말하고.....상처주기싫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왜 이렇게되는걸까요
너무 사랑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서
자꾸 싸우게 되는걸까요
요새 이문제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다른 걱정도많은데 하루종일 얘생각만하게되요
오늘도 싸우기전에 원래 어디 놀러가기로했었는데
거기갈래 하길래 미안한데 아니 라고
말하면서도 하루종일 미안하고 마음에 계속 걸리고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서로싸우고 이별해도 계속 만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진짜 시간지나서 서로 잊고
다른 사람 만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헤어진다고해도 너무 사랑해서
못잊고 계속 미련남고 생각나는데
어떻게해야 생각이 안날수있을까요?
ㅜㅜ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