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 들어주세요..

미안해2016.04.07
조회183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처음 글써보는 갓20살 남자입니다..어디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에다 쓰는거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몇년동안 알고 지내고 같이 다니고 남들이 봐도 사이가 좋아보인다는 그런 관계였습니다. 최근에 제가 그 애한테 푹빠지게 되어서 겉으로 티는안냈지만 더 붙어다녔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염려하던게 안생길줄 알았는데 결국엔 생기고 말았네요..
제가 고1때 처음 여친을 사귀었었습니다. 그땐 정말 행복했고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 애가 바람을 핀걸 알았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그때 이후로 저에게 뭔가 변화가 생긴거 같습니다..
사람이란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잊혀지지않습니까?
저도 잊고 지냈죠 잘 지내다가 좋아하는 애가 생겼었습니다. 그냥 계속 옆에 있고싶어서 이별하는게 아프니깐 그냥 사이좋게지내다가 어느날 그애가 저를 좋아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그순간 저는 제가 그애를 좋아했던마음은 점점 줄어들고 점점 멀리하려 하는 제가 보였습니다.이유없이 차갑게 대하고 저도 제가 왜 그런지 모르는데 제가 다른 여자한테도 이러면 너무 미안하고 마음아프고 할테니깐 아무 감정도 없이 그냥 좋아하는 마음들 속에 묻어두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한 여자애 그애를 좋아하는데 또 이런일이 반복이 되네요.. 이번엔 안그럴줄 알았는데 저는 어쩌면 좋죠.. 그성격이 고1때 이후로 생긴거같아요..이거 어떻게 다시 예전처럼 바꿀방법은 있을까요.. 저는 계속 좋아하고 싶은데..
그냥 혼자사는게 나을까요.. 글 순서가 뒤죽박죽인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