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의 관계..

조언좀요2016.04.08
조회16,764

안녕하세요

29살 남성입니다...
일단 제목만 봤을땐 쓰레기자식이라고
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상황정리 부탁드립니다.

이게 정말잘하는짓인가도 생각해도 보고..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는것이니 조언은해주시되..

욕은 자제부탁드립니다 ...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는 어느 핸드폰의 채팅어플로 인해서
한여자를 알게되었는데 나이는 저보다
어립니다 26살되는 아이인데

처음에 어플로 만났을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기에..
결혼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처음만남에선 아무것도 몰랐는데도
불과하고 다짜고짜
저에게 팔짱도 끼고 애교를 많이 부려주길래

제눈엔 정말 귀여웠더랫죠 근데 처음엔
끝까지 번호를 안가르쳐주길래 왜그러나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의심이 되었죠 뭔가있구나하구요

사실 어플로 사람을 만난게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번호를 가르쳐주지안은
사람은 단한명도 없었기에 분명의심이되어서

첫만남때 마음에 들었어도..
의심스러운 마음에 그냥 만나지안았죠..

근데 시간이 한달지났을까 또 생각이나서
다시 제가 연락했는데 바로 제게 답을
주면서 만나주더랬죠..

시작은 여기서부터입니다
이아이가 두번째만남때 자기는 아이도
있고 남편은40살이다.. 라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게하는말이

남편이있는데 많이 외롭고 힘들어서
어플을 하게되었고 다른남자들과도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고 하다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나서 또 우연히
저와 연락이 되서 그렇게 만남을 갖었던거라고
솔직하게 전부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말하고싶은건 제자신을
전 너무나도 잘알고는있습니다..

정이많아서.. 근데 이 아이와 교제를
해야하는게 맞는지도 의문이고..
이미 전 지금 이 여자아이에게 빠지고있는것같습니다..

둘다쓰레기라고 욕하실수도 있을거라믿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여자아이와 남편이
애도 있는데도 혼인신고도 안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막말로 이여자아이와 제가 다른곳으로
도망가서 진짜결혼해서 살아도
전혀 모를일이라는거죠

물론 지금당장 결혼하고싶다느니
뭐이런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는얘기이고..
진짜 머리가 너무복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분명
정이쌓이면 때어내기힘들것같고..
지금 바로 때어내자니 아쉬울것같고..

도데체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결혼해본적도 없는 그저
총각입니다..

이여자아이는 자기말로는 장애 3급을
판정받은 아이라고도 솔직하게 얘기해주더군요
근데 막상 만나서 얘기할땐 말을 잘하는데

톡으로할땐 이해못할말들을 많이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렸을따 보육원에서 자랐다구하고요

물론 제 눈으로 전부 본것이 아니기때문에
다 믿지는 못하겠지만 하는행동보면
그렇게 믿겨지더라구요

40대남편과 애를갖은 이유는
그저.. 그여자아이가 초반에 그남편이
정말 좋았고 원래 자기는 나이많은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혼인신고는 왜안했다고했는지
들었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결론은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제가 이렇게 이여자아이를
만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

이게 잘하는짓인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잠자리도
한번 갖었습니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