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만났는데...

아스트랄준2008.10.10
조회733

2:2 소개팅을 했습니다.

천사가 나왔습니다.

반했습니다.

같이 나간 친구의 눈을 보았습니다.

그놈도 반했습니다.

전 친구를 밀어주기로 했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계속 신경쓰였습니다.

술을 먹고 노래방엘 갔습니다.

잘놀다가 천사가 우울해졌습니다.

천사의 우울함은 우리의 이별을 불렀습니다.

그렇게 우린 헤어졌습니다.

돌아오는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너 꼭 잘되라 안그럼 나한테 맞는다.

하루가 지났습니다.

천사를 몾 잊겟습니다.

사랑에 빠진거같습니다.

친구에게 미안하지만 저도 천사를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잠도 안옵니다.

공부도 안됩니다.

이리저리 떠돌다 여기로 왔습니다.

천사도....친구도....잃고싶지않습니다.

전 욕심쟁이였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