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 여자입니다
오래된 취준생활에 지쳐있던 찰나 큰 생각없이 지원했던
한 보험회사 명예이사직급의 비서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면접시 '급여에 대해선 회사내규는 따로 없고 일한만큼 주겠다
대기업수준으로 맞춰 주겠다 ' 라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정해진 규정이 없는게 내심 찝찝했지만 그렇게 합격을 하고 첫 출근을 하게됐습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이 지나면서도 근로계약서도 급여얘기도 언급이 없어 명예이사란 분에게 제가 먼저 얘기를 끄냈고
3개월뒤에 근로계약서 작성하자고 하고 급여는 '하는것 만큼' 이라는 얘기뿐이였습니다
근데 급여 얘기를 할때마다 내가 해서는 안될말을 끄냈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의 인상과 표정으로 대답을 하셨습니다.....정말 이해가 안됐지만 ...
처음부터 계속강조하시던 대기업 수준 , 하는만큼 급여를 준다는 말을 믿고 한달 조금 넘게 일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 신입이 한달만에 해낼수 없는 것과
작은 실수 갖가지를 꼬투리(?) 잡으시면서 연봉을 많이 못주겠다는 겁니다 ㅋ 그러더니 대기업 연봉을 어떻게 생각하셨냐하니 15년전의 연봉을 얘기하시더라고요
저는 최저 월200정도를 받고 싶다하니 ㅋ
빈정상한 투로 너가 그만큼 받아야 할 이유를 말씀하시라네요 전비서도 그렇게까지 안줬다고 180~200 주신듯 합니다. (전비서: 지방 전문대 중퇴 학력 고졸 ,사무직 경험 0번 , 기본적인 표도 못만드는 수준으로 들어옴)
그래서 전 서울 4년제졸, 몇번의 인턴경험 과 여러가지의
활동으로 ~것들과 ( oa활용능력) ~의 이해도도 높다 하였더니 <학력 등에 대한 비하는 아니고 급여차이에 대한 설득력중 하나 였습니다>
자기는 고졸이랑 4년제졸이랑 차이안둔다고 그냥 업무만 잘하면 된다고 ㅋㅋㅋㅋ근데 왜 4년제 졸을 뽑고 대기업 수준으로 급여를 준다는 말을한거죠..? 대기업이 월 200도 안받는다고 말하네요 ㅎ
제가 그건 아닌것 같다하니 대기업은 여자 40살이면 퇴직해야하는데 여긴 60세까지 할수 있다고 무슨 억지인지;;
아무튼 이렇게 얘기를 끝내고 다음날 면담하자더니
오늘까지만 일하라고 하시네요ㅋㅋ
이유가 뭐냐고 했더니 "나를 못믿고 두어차례 급여얘기 끄낸것이 빈정상했다 , 나를 못믿고 근로계약서를 쓰자고 한것이 기분나쁘고 더이상 내얼굴을 보기껄끄럽다 "
라고 하시네요
제가 못할얘기 끄낸건가요? 근로자입장에서 당연히
급여는 알고 일을 하는게 맞지않나요?
아무튼 그래도 기분나쁘게 한거 죄송하다고 눈물까지 보였는데 기분이 풀어지지 않는다 말뿐이네요 ㅎㅎ
알고보니, 전비서랑 엊그저께 만났다네요
그 비서는 3년간 일하면서 급여얘길 일절 끄낸적 없고
주는 대로 받았대여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다만 ㅋ 전 비서는 막상 여기를 나가니 취업도 안되고 하니 이사를 찾아가 나는 돈을 더 적게받고 일할수 있고 xx씨(저)는 그 금액 아니면 힘들다 한다고 제가 다시 일하면 안될까요? 했다네요 ㅋㅋㅋㅋ 일할때 가끔 카톡으로 일어떻냐 돈을 얼마받냐 꼬치꼬치 묻더니 이걸 다 말하고 자기가 자리를 꿰찰라고 그랬던거였더라구여 ㅎㅎ
결국 이여자는 월요일날부터 다시 출근한대요~^^..
아무튼 이얘기 들은것도 말하며 급여얘기를 밖에 끄낸것도 기분나빠서 일같이 못하겠다고 나가라고 하네요
참...벙찌고 너무 어이가 없네요 사회생활이 이런건지
원하는건 진짜 너무 많고 말만 비서지 파트너 수준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달라 자기한테 아이디어좀 제안해달라 등등 ㅠㅠ(전 비서한테 요구하는 것 두세배로 요구함)
원하는건 대졸자인데 돈은 주기 싫고 급여얘기를 끄내는게 기분이나빠서 일못하겠다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나요.? 하루사이에 실업자가 됐네요
4대보험도 안들었는데 이상황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법으로라도 구제받을게 있는지
아무튼 ..저의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봉얘기에 빈정상해 일그만두라는 사장
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씁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양해부탁드려요 ㅜㅜ
20대후반 여자입니다
오래된 취준생활에 지쳐있던 찰나 큰 생각없이 지원했던
한 보험회사 명예이사직급의 비서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면접시 '급여에 대해선 회사내규는 따로 없고 일한만큼 주겠다
대기업수준으로 맞춰 주겠다 ' 라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정해진 규정이 없는게 내심 찝찝했지만 그렇게 합격을 하고 첫 출근을 하게됐습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이 지나면서도 근로계약서도 급여얘기도 언급이 없어 명예이사란 분에게 제가 먼저 얘기를 끄냈고
3개월뒤에 근로계약서 작성하자고 하고 급여는 '하는것 만큼' 이라는 얘기뿐이였습니다
근데 급여 얘기를 할때마다 내가 해서는 안될말을 끄냈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의 인상과 표정으로 대답을 하셨습니다.....정말 이해가 안됐지만 ...
처음부터 계속강조하시던 대기업 수준 , 하는만큼 급여를 준다는 말을 믿고 한달 조금 넘게 일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 신입이 한달만에 해낼수 없는 것과
작은 실수 갖가지를 꼬투리(?) 잡으시면서 연봉을 많이 못주겠다는 겁니다 ㅋ 그러더니 대기업 연봉을 어떻게 생각하셨냐하니 15년전의 연봉을 얘기하시더라고요
저는 최저 월200정도를 받고 싶다하니 ㅋ
빈정상한 투로 너가 그만큼 받아야 할 이유를 말씀하시라네요 전비서도 그렇게까지 안줬다고 180~200 주신듯 합니다. (전비서: 지방 전문대 중퇴 학력 고졸 ,사무직 경험 0번 , 기본적인 표도 못만드는 수준으로 들어옴)
그래서 전 서울 4년제졸, 몇번의 인턴경험 과 여러가지의
활동으로 ~것들과 ( oa활용능력) ~의 이해도도 높다 하였더니 <학력 등에 대한 비하는 아니고 급여차이에 대한 설득력중 하나 였습니다>
자기는 고졸이랑 4년제졸이랑 차이안둔다고 그냥 업무만 잘하면 된다고 ㅋㅋㅋㅋ근데 왜 4년제 졸을 뽑고 대기업 수준으로 급여를 준다는 말을한거죠..? 대기업이 월 200도 안받는다고 말하네요 ㅎ
제가 그건 아닌것 같다하니 대기업은 여자 40살이면 퇴직해야하는데 여긴 60세까지 할수 있다고 무슨 억지인지;;
아무튼 이렇게 얘기를 끝내고 다음날 면담하자더니
오늘까지만 일하라고 하시네요ㅋㅋ
이유가 뭐냐고 했더니 "나를 못믿고 두어차례 급여얘기 끄낸것이 빈정상했다 , 나를 못믿고 근로계약서를 쓰자고 한것이 기분나쁘고 더이상 내얼굴을 보기껄끄럽다 "
라고 하시네요
제가 못할얘기 끄낸건가요? 근로자입장에서 당연히
급여는 알고 일을 하는게 맞지않나요?
아무튼 그래도 기분나쁘게 한거 죄송하다고 눈물까지 보였는데 기분이 풀어지지 않는다 말뿐이네요 ㅎㅎ
알고보니, 전비서랑 엊그저께 만났다네요
그 비서는 3년간 일하면서 급여얘길 일절 끄낸적 없고
주는 대로 받았대여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다만 ㅋ 전 비서는 막상 여기를 나가니 취업도 안되고 하니 이사를 찾아가 나는 돈을 더 적게받고 일할수 있고 xx씨(저)는 그 금액 아니면 힘들다 한다고 제가 다시 일하면 안될까요? 했다네요 ㅋㅋㅋㅋ 일할때 가끔 카톡으로 일어떻냐 돈을 얼마받냐 꼬치꼬치 묻더니 이걸 다 말하고 자기가 자리를 꿰찰라고 그랬던거였더라구여 ㅎㅎ
결국 이여자는 월요일날부터 다시 출근한대요~^^..
아무튼 이얘기 들은것도 말하며 급여얘기를 밖에 끄낸것도 기분나빠서 일같이 못하겠다고 나가라고 하네요
참...벙찌고 너무 어이가 없네요 사회생활이 이런건지
원하는건 진짜 너무 많고 말만 비서지 파트너 수준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달라 자기한테 아이디어좀 제안해달라 등등 ㅠㅠ(전 비서한테 요구하는 것 두세배로 요구함)
원하는건 대졸자인데 돈은 주기 싫고 급여얘기를 끄내는게 기분이나빠서 일못하겠다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나요.? 하루사이에 실업자가 됐네요
4대보험도 안들었는데 이상황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법으로라도 구제받을게 있는지
아무튼 ..저의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