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내 짝사랑 이야기 END

쫑쫑쫑2016.04.10
조회1,422

어...음..

안녕하세요

 

쫑쫑쫑 입니다. 뭐 기억 하실련지는 모르겠지만

2012년도에 '내 짝사랑 이야기' 라는 판을 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쓴 18편 2012.10.14 으로부터

 

무려... 무려... 3년하고도 8개월이 지난... 16년 4월 이네요..ㅎ.. ㅎㅎ..

 

원래는 한창 글쓸때 19편을 준비하고 있긴 했어요.

근데 뭐,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음... 여기까지 온 것 같네요.

 

사실 이렇게 잠적하는것도 참.. 죄송스럽고 예의없는 행동인데

그냥저냥 그렇게 된거 같네요..

 

시크하고의 근황을 궁금해 하실것 같은데..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직도 그냥 친구사이 입니다.. ㅎㅎ..

3년 8개월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18편이 수능보기 전까지였죠)

저는 수능을 치고, 대학교에 붙어서 새내기 13학번이 되어

대학생활을하고... 14년도에 군대에 들어가서 15년도에 전역하구.

16년도에 다시 대학생이 되었답니다.

 

시크는.. (너무 오랫만이라 단어가 참 어색하군요)

고3때 결국 대학에 다 떨어지고.. 재수를 했답니다. 그렇게 재수를 해서 꽤 괜찮은 대학교에 붙었어요!! 그리고는 15년도에 군대에 가서 아직도 군대에 있답니다 ㅎㅎ...

 

 

음... 그때 그렇게 좋아하고 설레였던 기억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ㅋㅋㅋ

고백도 안했고...(못했죠..) 그 당시 시크가 재수가 확정나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선뜻 말도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어영부영 12년도가 끝났습니다.

 

13년도가 되어 저는 대학생이 되어 그 지역으로 떠나고, 시크는 재수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연락도 뜸해지게 된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판에도 안오게 된것 같구요..

 

 

문득 대학교 과제를 하다가 휴가나온 시크한테 카톡이 왔더군요(한창 판 쓸때는 문자였는데 말이죠..하하) 그러다 보니 판이 생각나서 들려봤는데...

남겨주신 댓글을 보니.. 너무 죄송스러워지더라고요..

잘됐으면 잘되었다. 끝났으면 끝났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게 맞는건데..

 

여튼.. 마무리 지으려고 다시 왔습니다!!

 

 

풋풋했던 19살의 저도.. 지금은 군인아저씨를 거쳐 23살의 예비역이 되어있네요 하하..

 

뭐.. 아직도 애인이 없는건 매한가지인걸 보면... 저도 참... 연애를 못하나 봅니다 ..

 

 

여튼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P.S 수능 얘기를 꼭 하고 싶었는데, 못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되게 다사다난했었는데..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수능을 보러 갔는데... 제 자리 오른쪽에.. 시크가 앉아있더군요...ㅋㅋㅋ

아니 무슨.. 수능 시험장까지 이렇게 붙여주다니... 참 기묘하고 신기했었습니다!

 

더불어 1편부터 지금의 마지막 편까지, 모든 내용은 제 경험담이었음 말씀드립니다!

같이 공감해주시고 댓글남겨주신 많은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