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말고 진지한 답변 부탁드려요

뿌뿌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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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9의 나이에 얼마전 헤어진 남친을 첫사랑으로 만나 4년의 시간을 같이 하고 미래까지 진지하게 생각하던 사이였습니다.
처음부터 저의 이상형에 가까웠던 남친을 너무 사랑했고 제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람이었어요.사실 지금도 맘이 쓰리고 아픕니다.
2년정도를 만난 어느 날,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상황을 보니 남친은 저도 사랑하고 그 여자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ㅜㅜ둘다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전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슬펐지만 그를 보낼 용기가 나지 않아 언젠가는 그여자랑 헤어지겠지란 생각으로 모른 척하며 지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여자생각도 나고 솔로인 상태에서도 양다리를 걸치는 남친...빨리 정리해버리는 것이 낫단 생각도 들고 짜증나고 증오스럽고 이런 상황에 저도 모르게 자꾸 지쳐버리게 되어 생각끝에 삼일전,남친에게 너무 니생각으로 내 일상이 힘들단이유하나만으로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했습니다.이런 저에게 남친은 원망과 너무하단식으로 카톡이 오고...그치만 제 자존심에 여자때문에 소홀하기때문이라 구구절절 말하고싶지 않은데요.이런 상황에서 계속 연락을 끊어야하는지 아님 남친이 납득가게 말하고 끝내야 하는지...현명한 답변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