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하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신랑은 조금 늦으면 아예 늦게보내요;;
신랑의 논리는 학교에일찍가는것이
학교가서 선생님말씀 잘듣고 공부 열심히하는거랑은 다른거라네요 (신랑은 전문직입니다)
학교는 아이를 도와주는곳이지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구요
직장도 아닌데
잘만큼 푹자고 컨디션 좋을 때 친구들 선생님 만나러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가도 된다구요
근데 이게 제 입장에서 왜 황당한거냐면..
신랑이 새벽3~5시에 퇴근을 합니다
그때부터 아이랑 시간을 보내요
그러다가 아침 5~7시쯤 같이 잠이 드는거에요
계속 이래도 괜찮을까요?
학교를 아이의 삶에서 '주'가 아닌 부수적인 것으로 취급해도 되는걸까요?
아직까지 아이는
활발하고 예의바르고 집중을 잘하는편입니다
아이가 공동체생활을 기피하고 개인주의적이 되거나 나중에 적응을 잘 못하지않을까 하는 걱정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