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생각보다 커지는거같아 혹시라도 가족이 보게될까봐 글은 내려야할거 같아요...
댓글들 보고 제가 여태 바보같이 너무 당하고만 있었다는걸 확실히 깨달은것 같네요.. 사실 알고있었지만 부정하려했던것 같아요
바쁜 시간 내주셔서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Best시험 꼭 합격하길 바란다. 그리고 바로 집 나와서 살아 아버지랑만 연락하고 되도록 아버지 한테도 어디서 산다는 건 비밀로 해라 혹시 모를 일 이니까 결혼할 때 아버지만 있어도 괜찮으니까 오빠 엄마랑은 되도록이 아니라 무조건 연줄 놓고 잡을 생각 행여라도 쳐다도 보지 말아라. 분명 너 잘되면 널 낳아줬네 키워줬네 가족이네 드립치면서 다가올 인간들이다. 그 때 가서도 안그럴 거 같지만 그래도 항상 맘 다잡으며 우뚝 서서 나아가길 바란다. 그 애미란 오빠란 이름의 탈을 쓰고 개만도 못한 대우 하는 사람들는 그냥 바퀴벌레만도 못한 존재로 인식하고 피해라 다만 아버지는 잡아라 절대 사는 곳은 아버지에게도 비밀로 하고 그 연놈이 아버지 한테 정스프레 하면서 알려달래서 맘약해진 아버지가 알려줄 수도 있으니까. 앞으로 힘든날 주옥같은 날 많을 터이지만 지금보다는 좋을 것이 확실하다. 힘내라 !!
Best시험합격하는 순간 독립하고 집이랑 연을 끊으세요..
Best시험 꼭 합격하면 무조건 집에서 나오고 연 끊으세요.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 아니고요. 글쓴이한테 뭐라 할 사람 없어요. 계란이라도 사서 볶음밥 만들어서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그래야 공부 할 기운이나죠. 힘내세요.
저는 지금 28살입니다. 쓰니님 글을 보니 딱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집은 부모님이든 이모들이든 (이모5명) 이모할머니네든 공부공부공부공부 공부를 못하면 살인죄를 저지른아이마냥 저를 그렇게 취급을했습니다. 과외시켜주고 학원보내주는데 공부안한거 잘못한거 맞죠.. 저도 때로 후회도 합니다. 하지만 공부에 소질없다고 엄청난 살인을 저지른듯이 살인자 취급을 하며 이모들과 또는 제가 자고있을때 엄마 아빠 제 아래 여동생 이렇게 셋이 모여서 제 욕을 하고 동생이 특별나게 공부를 더 잘하는것도 아니었음에도 동생에게 너만 믿는다 이러면서 신명나게 제욕을 해댔으니 동생도 저를 언니로 안봤던건 당연하구요. 그래서 그 서열 완전히 잡진못해도 조금이라도 잡느라 저 혼자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저의 공부에는 관심이 있지만 제가 막상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원 데려갈 생각 아예 안했고, 병원 가는것도 전쟁전쟁을 치뤄야 갔구요. 제가 맹장수술과 무릎수술을했는데 맹장도 이틀입원하고 퇴원하면 될것을 미루고미뤄서 맹장염이 다른곳까지 옮겨져서 일주일 입원했다가 퇴원하게됐고, 무릎도 초등학교때부터 심하게 아팠는데 21살까지 끙끙 앓다가 제가 병원 알아보고 이거는 병원가서 진지하게 검사해봐야될거 같다고 했더니 왜 검사를하냐며 어이없는 소리를 해대서 전쟁전쟁을 치뤄서 가서 수술했습니다.아무튼 저는 그런 가족들이 너무 싫었어요. 고등학생때 어머니가 죽었으면 죽었으면 이런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빌어서 그렇게 된건 아니지만 어머니는 제가 20대 초반때 돌아가셨구요. 솔직히 돌아가셨을때 눈물연기했는데 속으로는 막혀있던 응어리가 쑥 공중으로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시원하더라구요. 돌아가시기 전 아프셔서 쓰러지셨을때 동생과 아빠는 저때문에 쓰러졌다고 제탓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빠가 결혼 초 부터 주변 형제들한테 돈을 몇백씩 계속 날라주고 그것땜에 엄마는 술을 계속 드시고 싸움나고 그 이유라고 생각은 안했나봐요 ㅋㅋ 쓰러지기전조증상으로 안면마비증상와서 병원갔을때 술많이 드셔서 그렇다고 의사가 그랬다던데 ㅋㅋㅋ 아무튼 쓰니님 힘내세요 가족중 한명이라도 마음을 고치거나 누구하나 돌아가시는거 아닌이상 집안 분위기 안바뀝니다. 저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어도 집착 쩌는 이모 여전하구요, 아버지도 예전보다 티를 덜 내는거지 저보다 동생에게 더 퍼주고싶어 합니다. 차별 심하구요. 쓰니님 누구하나 돌아가시라고 빌던지 그게 아니라면 쓰니님 혼자서 돈 차곡차곡 모아서 독립해서 나가사세요. 잘할수있어요 파이팅!!!!
ㅎㅎ 이거봐..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함 가정이 화목하고 그러면 부모님도 조건없는 사랑을 베푸셨을테고 효도고뭐고 어쩌면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니까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냥 진지하게 생각조차 안할텐데, 여유안되거나 가정환경 개판인 곳에서 자란 애들은 다들 효도 자체를 고민거리로 생각해;; 왜냐면 부모님이 사랑을 당연스레 주지 않으셨을테니.. 불쌍함 ㅠㅠ
딱 보이네, 집안 힘든데 일하기 싫어서 공부하는 척 ㅋㅋ 근데 공부도 안함 지금까지 공부는 쥐뿔도 안했음 이 유형은 공부 안한거도 가족탓으로 몰고감
최고의 효도는 둘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거 그러므로 양가의 지원 받지 말고 완벽한 독립 후 둘의 힘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 ----------- http://pann.nate.com/talk/331141125
맘이 여리셔서 잘 사실란가 걱정이 되네요ㅠㅠ
전 30대중반 입니다. 결혼했구요.. 저는 친정이 없습니다. 있어도 없는셈친지 5년정도 됬구요. 제결혼식때도 아무도없었어요^^ 뭐 결혼은 고사하고 아주어릴때부터 집엔 아무도없었거든요.. 애때놓고 집나간엄마에 여자에미쳐서 집나간아빠에 나이차이많이나는 망나니언니에 낼모레 90다되가는 할머니손에 크다 돌아가시곤 혼자컸네요 그래도 성인되서 용돈한푼씩 쥐어줬더니 빨대꽂으려하기에 원래도 없었던 부모. 걍 끊었어요. 나 결혼한대도 묵묵부답. 애낳는다해도 묵묵부답. 한번씩 속상할때도있죠 . 남들 다있는 친정없어서 자격지심에 신랑이 무시하는것같기도하고 그런맘... 근데요. 부모와 의절해서 속상한게 아니라, 안정적인 평범한 집이 아니여서 속상해요. 살면서 부모나 집이란 그늘이 사무치게 그리울때가 있어요. 힘들거나 기쁠때요.. 그래도 그. 사람들과는 아니에요. 힘내요. 어차피 인간은 혼자라더군요. 전 자식낳고 살지만 쓸쓸할때가 많아요. 아마 채워지지않는 자린 집. 이겠죠 그래도 돌아가진 않을꺼에요.
보란듯이 잘돼서 연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좋겠어요 남보다못한 ㅁㅊ엄마네요
저는 엄마랑 육탄전벌이고 집나왔네요 다행히퇴직금 있어서 방바로구했었어요. 친구들이 집나오길진짜잘했다고 위로해주더라고요 솔직히 그런집에더있어봤자 님만손해예요 연끊으세요 낳았다고다부모가아니더라구요
장윤정 봐라 진작놓았으면 돈이라도 남았을건데...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저 바로 시험 합격하고 나왔어요. 새삼 이리 편할 수 없네요.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