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이문제에대해 이야기하기위해 같이 톡에 들어왔다가 댓글 숫자를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둘 다 놀래서 댓글 하나하나 같이 읽어봤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조언,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모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해본 결과, 결론은 서로 좀더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친은 연락을 하지않는것이 사랑하지않아서가 아니라고, 그냥 그게 중요한건지 잘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친은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다른일을 잘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연애를 오랜만에 하다보니 연인간에 연락에대한 부분이 좀 서툴어서 그런거 같아요.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그거에대한 서운함을 느낀다면 앞으로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저도 같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서로가 맞춰가야하는 부분이니까요.
마지막으로 비록 좋은내용은 아니지만 '오늘의 톡'이라는 영광의 자리에 오를 수 있드록 좋은 소스를 제공해주신 여자친구에게 감사의말?을 전합니다...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에 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며 여기가 가장 활성화된 채널이기에 아이디를 빌려 글을씁니다.
여자친구와 연락문제로 오늘 좀 다퉜습니다. 저는 연인간에 서로가 무엇을하는지 궁금하고 목소리가듣고싶고 연락을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우선 여자친구는 연락이 잘 안돼요. 초반부터 항상그래왔는데 제가 다음부턴 그러지말라고 달래면서 만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어딜가든지 무얼하게되면 그전에 알려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가령 예를들면 이제밥을 먹는다던가 이제 퇴근을 하려고한다던가 미리 알려만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항상 까먹었다고 이야기하거나 이미 일을 다 끝마친상태에서나 말해줍니다. 그과정에서 저는 항상 연락을 기다리구요. 바쁜걸알기에 그리고 휴대폰 확인을 잘 하지않는것을 알기에 저는 웬만하면 연락을 기다리죠. 가끔 너무 답답하면 제가 먼저 연락을 하지만 전화를 받지않거나 한참뒤에 답장이와서 바빳다고, 휴대폰을 놔두고왔다고 이야기하곤하죠.
저번에는 마포에서 회식이 있다길래 마침 제가 서대문에 볼일이 있어서 내가 데리러갈테니 끝날때 연락을 달라고했습니다. 알겠다고하더니 한참뒤 연락이와서 팀장님이랑 방향이 같아서 택시타고 가고있으니 조심해서 집에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날 엄청싸웠습니다. 기다린 저는뭐죠?
오늘도 야근이라고 하길래 끝나고나면 연락을 달라고했습니다. 알겠다더니 11시가까이되어서 퇴근한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바로 전화를 했더니 이미 집앞이라더군요. 퇴근때 회사에서 나오면서 연락한통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회사 마무리하고 정리하고 정류장가서 버스타고 다시내려서 집앞에서야 이제 퇴근한다고 연락이오는데...언제퇴근하나 연락만 기다린 제생각은 안하나봅니다. 오늘 참다참다 화가나서 화를좀 냈더니 언젠가는 연락문제로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만나오는동안 100통의 전화가있었다면 98~99통은 제가걸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전화를 먼저하는법이 없습니다. 연인간에 목소리도 듣고싶고 그냥 전화하고싶은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제가잘못된거라면 진지하게 고쳐볼생각입니다.
(추가) 연락문제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해본 결과, 결론은 서로 좀더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친은 연락을 하지않는것이 사랑하지않아서가 아니라고, 그냥 그게 중요한건지 잘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친은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다른일을 잘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연애를 오랜만에 하다보니 연인간에 연락에대한 부분이 좀 서툴어서 그런거 같아요.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그거에대한 서운함을 느낀다면 앞으로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저도 같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서로가 맞춰가야하는 부분이니까요.
마지막으로 비록 좋은내용은 아니지만 '오늘의 톡'이라는 영광의 자리에 오를 수 있드록 좋은 소스를 제공해주신 여자친구에게 감사의말?을 전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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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방탈에 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며 여기가 가장 활성화된 채널이기에 아이디를 빌려 글을씁니다.
여자친구와 연락문제로 오늘 좀 다퉜습니다. 저는 연인간에 서로가 무엇을하는지 궁금하고 목소리가듣고싶고 연락을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우선 여자친구는 연락이 잘 안돼요. 초반부터 항상그래왔는데 제가 다음부턴 그러지말라고 달래면서 만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어딜가든지 무얼하게되면 그전에 알려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가령 예를들면 이제밥을 먹는다던가 이제 퇴근을 하려고한다던가 미리 알려만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항상 까먹었다고 이야기하거나 이미 일을 다 끝마친상태에서나 말해줍니다. 그과정에서 저는 항상 연락을 기다리구요. 바쁜걸알기에 그리고 휴대폰 확인을 잘 하지않는것을 알기에 저는 웬만하면 연락을 기다리죠. 가끔 너무 답답하면 제가 먼저 연락을 하지만 전화를 받지않거나 한참뒤에 답장이와서 바빳다고, 휴대폰을 놔두고왔다고 이야기하곤하죠.
저번에는 마포에서 회식이 있다길래 마침 제가 서대문에 볼일이 있어서 내가 데리러갈테니 끝날때 연락을 달라고했습니다. 알겠다고하더니 한참뒤 연락이와서 팀장님이랑 방향이 같아서 택시타고 가고있으니 조심해서 집에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날 엄청싸웠습니다. 기다린 저는뭐죠?
오늘도 야근이라고 하길래 끝나고나면 연락을 달라고했습니다. 알겠다더니 11시가까이되어서 퇴근한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바로 전화를 했더니 이미 집앞이라더군요. 퇴근때 회사에서 나오면서 연락한통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회사 마무리하고 정리하고 정류장가서 버스타고 다시내려서 집앞에서야 이제 퇴근한다고 연락이오는데...언제퇴근하나 연락만 기다린 제생각은 안하나봅니다. 오늘 참다참다 화가나서 화를좀 냈더니 언젠가는 연락문제로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만나오는동안 100통의 전화가있었다면 98~99통은 제가걸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전화를 먼저하는법이 없습니다. 연인간에 목소리도 듣고싶고 그냥 전화하고싶은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제가잘못된거라면 진지하게 고쳐볼생각입니다.
너무답답하네요...화를내면 못믿는다고 자기는 연락하는게 잘안된다고 힘들다고할까봐 참아도봤는데 참다보니 제가 너무 답답해 미칠노릇입니다.
새벽에 잠이안와서 모바일로 급하게 끄적여봤는데 띄워쓰기나 맞춤법이 좀 엉망이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