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보이인 남편ㅍ

9개월된신혼녀2016.04.12
조회790
안녕하세요. 9개월차 접어든 주부입니다.
제가 글솜씨가없어 일단 양해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을 적습니다.
시어머니는 매일매일 하루두번씩 꼬박꼬박
신랑에게 전화를하십니다/
어디야 뭐해 밥은먹었어?
부터시작해서 친구와있었던 이야기~ 일 이야기~
애인처럼 말이죠.
신랑도 엄마가전화안오면 자기가 전화를합니다.
엄마 식사는요? 뭐해요? 네~쉬세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더 중요한건 신랑은 저한테는 저렇게 말 안하거든요.
저한테보다 엄마한테 더 이것저것 얘기를 더합니다.
연애때느 이렇게까지 전화주고받는지 몰랐어요/
신랑이결혼전에 오래혼자살아서 어머님이 뭐매일 전화오셨다 하는데..
지금은 결혼까지 했는데 매~~일전화오십니다.
더 중요한건 저희싸운것도 다 알고계시구요.
신랑이 싸우면 엄마한테 전화하거든요..
저만 마마보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다른사람들도 그렇게생각하시는지
너무 궁금해서요..
당신 마마보이야? 라고물으면 또
서로기분나쁠것 같구요. 제가바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