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22살 청년입니다. 톡에는 가끔 와서 머리 식히면서 웃고 가다가 제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 어디서부터 써야 될지... 저에게 자꾸 괴이한 일이 일어나요. 시작할께요 때는 어제 이른 아침이었어요. 항상 저는 아침에 우리 아파트 단지에 있는 뒷산을 한 시간 정도 갔다옵니다. 어느 때와 같이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체육복 차림으로 갈아입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 엠피를 꽂은 채 당당하게 걸어나왔습니다 '아 오늘도 상쾌한 아침이로구나~' 하고 들뜬 마음에 산을 향했습죠. 간단히 요 놈의 산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산을 한 800m쯤 올라 가면 4갈래 길이 나오는데 그 사거리에 표지판이 서 있어요. < 테크토 파크 1.5km > 건강랜드 2.5km △ 금도 1.5km(달동네 비슷한 곳...집 몇채 없드라구요 멀리서 봤을 때) ▼ 삼성APT 0.8km 저는 항상 건강랜드 쪽으로 갑니다.(건강랜드는 찜질방+헬스장+목욕탕을 합한 곳이에요) 신나게 걸어갔죠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노바디 노바디 원츄~ 노바디노바디~이~ 에에에~에에에에~' 조금 걸어가다 보면 약간의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와요. 제가 거기까지 가거든요. 거기서 항상 외쳐요. 제가 산을 가는 또 하나의 목적이기도 하죠. '나는 합격한다!!!' '나는 무조건 합격한다!!!'를 외치죠. (제가 행정고시 준비생이거든요^^;; 빠른 88이라 내년부터 응시 가능해요) 아 서론이 쓰잘데기 없이 길었네요. 여튼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7시쯤 되서 그 사거리(아까 표지판 서 있던 사거리)에서 삼성 APT 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갑자기 금도 쪽에서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나는 뭐 바람소리 거니 하고 다시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개소리가 들리는거에요.(진짜 개소리 욕이 아니에요^^) "왈왈왈와로아로아ㅗ라오라오라" 이런 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이러고 한참을 들었죠. 계속 들어보니 우는 소리 같더라구요. 아 그래서 누가 돌아가셨구나..하고 또 갈려고 하는데 생각해 보니 우는 소리면 '으흐흑,,흐흐흐흑' 이런 소리가 들려야 되는데 아 이건 육성으로 말해드리고 싶은데 진짜 '우우우우으으으으으우으으으으으으으으'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소름이 끼치고 닭살이 돋아서 그 길로 곧장 내려와서 집으로 왔죠. 오늘 아침이었습니다. 다시 산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하필 또 사거리 쯤 가니까 7시 더라구요. 항상 7시쯤 되요 출발하는 시간이 항상 비슷하니까요. 갑자기 또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우우웅우으으으으으으우우우우웅우우웅으ㅡ으' 진짜 닭살이 발바닥부터 머리 끝까지 쭉 돋더라구요. 또 어김없이 개소리도 들리고...미치겠더라구요 궁금해서 ㅡㅡ 요새 귀신은 아침에도 나오나; 내 귀가 이상한가; 그래서 금도쪽으로 가봤습니다. 가면 갈 수록 소리가 점점 커지고 다가오드라구요. 멀리서 슬쩍 마을을 봤는데 아무도 안 사는 거 같더라구요. 폐가인거 같고...갑자기 소리가 그치더라구요. 아 다행이다...그러고 다시 돌아서 가는데 뒤에서 갑자기 또 '우우우우우웅으으으으으으으ㅡ응으ㅡ응으' 하는거에요 ㅡㅡ 아놔 시껍해가지고 놀라 뛰었죠. 그 길로 진짜 2km 되는 거리를 안 쉬고 뛰어갔습니다 집까지... 뛰어 가는데도 닭살이 온 몸에 돋고 집에 도착하니 땀이 온 몸에... 아 산을 맨날 타야되는데 이거 원 무서워 가지고 ㅡㅡ 약속 지킬께요. 톡 되면 진짜 가서 사진찍고 진상을 밝히고 싶네요; 이렇게 약속을 하면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 궁금한 거 못 참는데...걱정되네요;;ㅡㅡ 톡 되도 걱정이네; 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www.cyworld.com/ki0130 (들어와 달라는 말이 아니고 거짓이 아니구 실화입니다. 이건 담보구요) 1
자꾸 귀신 소리가 들려요ㅡ;;;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22살 청년입니다.
톡에는 가끔 와서 머리 식히면서 웃고 가다가 제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
어디서부터 써야 될지...
저에게 자꾸 괴이한 일이 일어나요.
시작할께요
때는 어제 이른 아침이었어요.
항상 저는 아침에 우리 아파트 단지에 있는 뒷산을 한 시간 정도 갔다옵니다.
어느 때와 같이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체육복 차림으로 갈아입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 엠피를 꽂은 채
당당하게 걸어나왔습니다
'아 오늘도 상쾌한 아침이로구나~' 하고 들뜬 마음에 산을 향했습죠.
간단히 요 놈의 산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산을 한 800m쯤 올라 가면 4갈래 길이 나오는데
그 사거리에 표지판이 서 있어요.
< 테크토 파크 1.5km
> 건강랜드 2.5km
△ 금도 1.5km(달동네 비슷한 곳...집 몇채 없드라구요 멀리서 봤을 때)
▼ 삼성APT 0.8km
저는 항상 건강랜드 쪽으로 갑니다.(건강랜드는 찜질방+헬스장+목욕탕을 합한 곳이에요)
신나게 걸어갔죠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노바디 노바디 원츄~ 노바디노바디~이~ 에에에~에에에에~'
조금 걸어가다 보면 약간의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와요.
제가 거기까지 가거든요.
거기서 항상 외쳐요. 제가 산을 가는 또 하나의 목적이기도 하죠.
'나는 합격한다!!!' '나는 무조건 합격한다!!!'를 외치죠.
(제가 행정고시 준비생이거든요^^;; 빠른 88이라 내년부터 응시 가능해요)
아 서론이 쓰잘데기 없이 길었네요.
여튼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7시쯤 되서 그 사거리(아까 표지판 서 있던 사거리)에서
삼성 APT 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갑자기 금도 쪽에서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나는 뭐 바람소리 거니 하고 다시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개소리가 들리는거에요.(진짜 개소리 욕이 아니에요^^)
"왈왈왈와로아로아ㅗ라오라오라"
이런 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이러고 한참을 들었죠.
계속 들어보니 우는 소리 같더라구요.
아 그래서 누가 돌아가셨구나..하고 또 갈려고 하는데
생각해 보니 우는 소리면
'으흐흑,,흐흐흐흑' 이런 소리가 들려야 되는데
아 이건 육성으로 말해드리고 싶은데
진짜 '우우우우으으으으으우으으으으으으으으'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소름이 끼치고 닭살이 돋아서 그 길로 곧장 내려와서 집으로 왔죠.
오늘 아침이었습니다.
다시 산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하필 또 사거리 쯤 가니까 7시 더라구요. 항상 7시쯤 되요
출발하는 시간이 항상 비슷하니까요.
갑자기 또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우우웅우으으으으으으우우우우웅우우웅으ㅡ으'
진짜 닭살이 발바닥부터 머리 끝까지 쭉 돋더라구요.
또 어김없이 개소리도 들리고...미치겠더라구요 궁금해서 ㅡㅡ
요새 귀신은 아침에도 나오나; 내 귀가 이상한가;
그래서 금도쪽으로 가봤습니다.
가면 갈 수록 소리가 점점 커지고 다가오드라구요.
멀리서 슬쩍 마을을 봤는데 아무도 안 사는 거 같더라구요.
폐가인거 같고...갑자기 소리가 그치더라구요.
아 다행이다...그러고 다시 돌아서 가는데
뒤에서 갑자기 또
'우우우우우웅으으으으으으으ㅡ응으ㅡ응으' 하는거에요 ㅡㅡ
아놔 시껍해가지고 놀라 뛰었죠. 그 길로 진짜 2km 되는 거리를
안 쉬고 뛰어갔습니다 집까지...
뛰어 가는데도 닭살이 온 몸에 돋고
집에 도착하니 땀이 온 몸에...
아 산을 맨날 타야되는데 이거 원 무서워 가지고 ㅡㅡ
약속 지킬께요.
톡 되면 진짜 가서 사진찍고 진상을 밝히고 싶네요;
이렇게 약속을 하면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 궁금한 거 못 참는데...걱정되네요;;ㅡㅡ
톡 되도 걱정이네;
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www.cyworld.com/ki0130
(들어와 달라는 말이 아니고 거짓이 아니구 실화입니다. 이건 담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