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가당한만큼 남편한테똑같이 해준남편 기억나나요?
남편이 삐지고 저번주에도 저혼자친정다녀왔네요 ㅎㅎ
금요일날 시댁에서전화오길래 전화안받았어요 ㅎㅎ전화안받으니 남편한테 전화가오더라구요?
이번주에올거니?라는말에 남편은 알았어갈게~이러고 저는 여보!!이번주에 친정가기로했잖아~양심없게 몇달은 시댁가놓고! 이러는데 그냥어머니는 아무말없이 끊으셧고요
남편은 왜또 친정가냐하길래 무슨또냐고 ㅎ 말똑똑히전했어요
"자기 생각해봐,나 쭉 시댁갔어안갔어?"
갔어-남편
그러면 나는 고아야??-나
아니-남편
근데 왜 여보집만가고 왜 우리집은왜안가?-나
아니 우리엄마가 보고싶어하니까그렇지~-남편
나는 딸아닌가봐??나는병풍이야??그리고 왜 저번에집에와서삐졌어?-나
아니 자꾸 장인어른이 바둑하자하고 술한잔하시자니까 그렇지..-남편
나는 시댁에서 설거지도하고 어머님얘기 계속들었는데 그것도못해줘??-나
그리고 자기는 자기방에쏙들어가서 핸드폰게임하고 낮잠잤잖아 왜 내생각은안해줘??-나
말 저렇게 쏟아냈더니 남편은 곰곰히생각하더니 자신이 잘못했다고합니다 ㅎㅎ
네 시댁도안가고 친정도안갔어요 ㅎㅎ한달에한번씩 친정 시댁 번갈아 가기로했고요 그외에 자기가 가고싶으면 서로 가기로했습니다 ㅎㅎ
남편삐진거풀었구요 결시친님들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