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법률적 도움도 주시겠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조금 덧붙여봅니다
전남편과 상간녀는 얼마전 헤어지고
지금 전남편은 다른여자를 만나고있다고
상간녀가 그러더군요.
아마 또 상간녀 만나며 새여친을
만났겠지요.
상간녀 본인도 그렇게 시작했으면서
배신감 느끼고있다니 웃겼습니다.
저에게 번지수 잘못찾았으니
자기한테 이러지말라고.
전남편과 현여친에게 말하라더군요.
그래서 말해주었습니다.
댁들이 지금 헤어졌건, 만나고있던간에
나에겐 관심거리가 되지않는다고.
이미 댁들의 불륜이 명확해서
그리 나에겐 어려운일이 아니노라고.
변호사 상담료 비싸더군요.
기본 10분에 5만원,
이후 추가 10분당 1만원씩 추가.
아깝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상간녀에게 제 카카오스토리로
대화가 되었습니다.
둘이 만난지 4년되셨다면서요?
라고 물으니 대답하더군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라고...
제 카카오스토리에 고맙게도 글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대답이 명쾌해서 고마웠습니다.
그러고는 자꾸 저에게
전남편의 현여친 연락처를
찍어주더라구요.
필요 없다 했습니다.
어차피 이제는 저랑 상관없는 인연끊어진
사람이고, 전남편같은 인간이랑 만나는 여자이니
뻔할테니까요.
솔직히 제발 아무나 만나서
아들딸낳고 잘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들좀 그만 찾도록...
상간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솔직하게 말하면 그 번호 저장은 해 두었습니다.
새엄마랍시며 우리아이에게 얼굴 들이밀수도 있을
여자니까요. 아이를 키우며 혹여나
연락하게 될일이 있을까봐서요.
사람일은 모르니까요.
저한테 제 아이는
아무리 치욕스럽고 힘든일도
다 해낼 수 있게하는 그런사람이니까요.
그러나 아마 평생 그럴일은 없을듯 합니다.
사실 지난2월
면접교섭 한답시고 우리아이 데려가서
1박2일 아빠에게 아이가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우리아이가 그러더군요.
아빠가 엄마한테는 비밀이라고 그랬는데
아빠랑 아빠여자친구랑, 아빠여자친구가 데려온
나랑 똑같은 6살 여자애 @@@이랑
다대포옆에 별보러
침대 하나있는 방에 같이 들어갔다~
거기 목욕탕도있고,
그친구랑은 나랑 같이 목욕도 했다...라구요.
몇일뒤 다대포 지나가는데
다대포 입구 큰 모텔 가르키며
아이가 말하더군요.
아빠랑, 아빠여자친구랑, @@@이랑
저기 가봤다~라고...
저는 아이에게 아빠에게 다녀오면
무엇을했는지 물어보지 않습니다.
다만 아빠 만나서 재미있게 놀았어?
라고 물어보지요.
만약 아이가 아빠에게 다녀왔는데
똑같은 말을 다시한다면 그땐
전화 한통쯤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둘이 사랑하시고 만나고,
즐겁게 지내시는건 알겠는데
아무리 둘이 좋아 못참겠어도
똑같은 6살짜리 아이들 데리고
그런곳 가는건 교육상 좀 아닌것 같으니
자제해 달라고.
밀린 양육비가 지난 7월부터
총 500만원, 아직도 한푼도 못받은
위자료가 1,500만원...
빨리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좀 살만한 집으로 이사가고 싶거든요.
어쨌든 진행은 되겠죠.
제아이랑 잘먹고 잘 살고싶어요.
생각이 많으니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았네요.
금수저들 물고계신분들이야
구질구질한 그깥 돈 몇푼이지만
저는 아이랑 살아나가기위해
받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는 돈입니다.
얼마안되는 돈 몇푼
받아야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몇푼 안주는 사람이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