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진짜 미칠 것 같습니다..몸이 좀 차가워서 원래 장이 예민하긴 해도 변비도 없었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도 전혀 없었어요 근데 저번에 인턴 시작하면서소화가 안되가지고 계속 가스가 차기 시작했습니다그땐 변 시원하게 보면 금방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3일째쯤 다른 팀원분이 저희 팀 오셔서 냄새 안나나 돌아보고 간다고 하셔서저빼고 다 남자니까 발냄새때문에 걱정되서 확인하시나보다 하고 그러려니했죠 근데 그 다음날에도 다른 분이 저보고 냄새 안나냐고 물으시더라구요전 전혀 냄새 안났거든요 그래서 안난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만그 이후부터 내가 냄새 못맡았는데 냄새나나 물어보는거보면내 몸에서 냄새나나?하는 스트레스가 시작되더라구요가뜩이나 소화 안되서 가스가 차기도 하니까.. 발냄새 몸냄새 온갖 냄새는 안나도록 열심히 신경썼습니다.근데 이후 알게되더라구요몸냄새가 아니라 내 가스냄새때문에 그런거같다고.. 찾아보니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도 종류가 다양한데 가스형이라고 또 있더라구요 저날 이후부터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태로 주변 사람들 확인해보면지하철, 버스 탈 때 옆사람이 자꾸 킁킁거리거나 절 쳐다봐요근데 전 정말 전혀 안꼈거든요 ㅠㅠ 그냥 속만 부글거린거지아무데서나 북북 뀌고 다닐 정도로 철판깔고 염치 없는 여자도 아니고근데 자꾸 가스가 새나봐요 특히나 남성분들이 더 예민하게 맡으시네요여자분들은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서 나나보다 하고 넘어가는 것 같고요.. 사무실에서도 다 남자분들뿐인데 저때문에 그런거 다 아시겠죠회사에 다 소문 퍼진거같고.. 한번씩 코막으실때마다 쪽팔려 죽을 것 같아서 업무에 집중도 못하겠습니다점심도 못먹겠어요 앉아만있으면 냄새날까봐 불안하고 괜히 많이 먹다가 이따 가스 또 찰까 걱정되고.. 제가 좀 화려하게 꾸미고하는걸 좋아해요근데 이제 '얼굴만 깨끗이 하고 툭하면 방구 뀌는 더러운 여자'라는 낙인이 찍힌 것만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얼마나 웃기게 볼까요너무 속상하고 부끄러워서 부모님께 나 치료해야겠다면서 펑펑 울었어요 인턴한지 아직 2주밖에 안됐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회사 사람들은 절 얼마나 더러운 여자 취급할지.. 저 정말 몇십년간 살면서 이런적 한번도 없었고 대인기피증같은것도 전혀 없었습니다사람이랑 눈 마주치면서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근데 이제 날 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수근거림이 다 내 얘기같아서정신병걸리기 일보직전이고 자신감도 급격히 떨어져서 활발하게 못지내겠어요 인턴이라 진짜 열심히 해야하는데.. 일도 재밌는데..이대로 이런 몸때문에 사회생활도 못 할 것 같아서 너무 미칠거같아요ㅠㅠ 이거 정신병원을 가야하나요 한의원을 가야하나요 항외과를 가야하나요 내과를 가야하나요..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냄새가 안난다는데왜 사무실과 공공장소에서만 냄새를 퍼트리는지ㅠㅠ 아 진짜 죽고싶어요 제발 사람 하나 살려주세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요새 죽고싶습니다 진짜.. 제발.. 4
가스 실금 때문에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목 그대로 진짜 미칠 것 같습니다..
몸이 좀 차가워서 원래 장이 예민하긴 해도
변비도 없었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도 전혀 없었어요
근데 저번에 인턴 시작하면서
소화가 안되가지고 계속 가스가 차기 시작했습니다
그땐 변 시원하게 보면 금방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3일째쯤 다른 팀원분이 저희 팀 오셔서 냄새 안나나 돌아보고 간다고 하셔서
저빼고 다 남자니까 발냄새때문에 걱정되서 확인하시나보다 하고 그러려니했죠
근데 그 다음날에도 다른 분이 저보고 냄새 안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전 전혀 냄새 안났거든요 그래서 안난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만
그 이후부터 내가 냄새 못맡았는데 냄새나나 물어보는거보면
내 몸에서 냄새나나?하는 스트레스가 시작되더라구요
가뜩이나 소화 안되서 가스가 차기도 하니까..
발냄새 몸냄새 온갖 냄새는 안나도록 열심히 신경썼습니다.
근데 이후 알게되더라구요
몸냄새가 아니라 내 가스냄새때문에 그런거같다고..
찾아보니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도 종류가 다양한데 가스형이라고 또 있더라구요
저날 이후부터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태로 주변 사람들 확인해보면
지하철, 버스 탈 때 옆사람이 자꾸 킁킁거리거나 절 쳐다봐요
근데 전 정말 전혀 안꼈거든요 ㅠㅠ 그냥 속만 부글거린거지
아무데서나 북북 뀌고 다닐 정도로 철판깔고 염치 없는 여자도 아니고
근데 자꾸 가스가 새나봐요
특히나 남성분들이 더 예민하게 맡으시네요
여자분들은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서 나나보다 하고 넘어가는 것 같고요..
사무실에서도 다 남자분들뿐인데 저때문에 그런거 다 아시겠죠
회사에 다 소문 퍼진거같고..
한번씩 코막으실때마다 쪽팔려 죽을 것 같아서 업무에 집중도 못하겠습니다
점심도 못먹겠어요 앉아만있으면 냄새날까봐 불안하고
괜히 많이 먹다가 이따 가스 또 찰까 걱정되고..
제가 좀 화려하게 꾸미고하는걸 좋아해요
근데 이제 '얼굴만 깨끗이 하고 툭하면 방구 뀌는 더러운 여자'라는
낙인이 찍힌 것만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얼마나 웃기게 볼까요
너무 속상하고 부끄러워서 부모님께 나 치료해야겠다면서 펑펑 울었어요
인턴한지 아직 2주밖에 안됐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회사 사람들은 절 얼마나 더러운 여자 취급할지..
저 정말 몇십년간 살면서 이런적 한번도 없었고 대인기피증같은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사람이랑 눈 마주치면서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근데 이제 날 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수근거림이 다 내 얘기같아서
정신병걸리기 일보직전이고 자신감도 급격히 떨어져서 활발하게 못지내겠어요
인턴이라 진짜 열심히 해야하는데.. 일도 재밌는데..
이대로 이런 몸때문에 사회생활도 못 할 것 같아서 너무 미칠거같아요ㅠㅠ
이거 정신병원을 가야하나요 한의원을 가야하나요 항외과를 가야하나요 내과를 가야하나요..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냄새가 안난다는데
왜 사무실과 공공장소에서만 냄새를 퍼트리는지ㅠㅠ 아 진짜 죽고싶어요
제발 사람 하나 살려주세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요새 죽고싶습니다 진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