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오해로 미치겠어요

억울해2016.04.15
조회36,001
+오잉 어제 자기전에 우다다다 써놓고 잊었는데 톡이..;

녹음 생각도 해봤는데 이게 소리가 쉼없이 계속나면 하겠는데 지멋대로 텀을 두고 나서....휴....

그런거 아시죠 기다렸더니 안하고 돌아서니 쿵쿵대는 그런거!!

시도는 해봐야겠어요ㅠ

윗집 가봤는데 갔었을땐 사람이 없었고 엄마께서 그집 제일 막내도 중학생이라고 아닐거라고 확 단정지으신데다 실제로 애들이 학교에 있을시간에도 쿵쿵댔기때문에.. ㅜㅜ 아닌거같다 생각중이에요...안가본거아닙니다ㅜㅠㅜ

분노에 찬 자필 경고문(?) 덕분인지 일단 오늘은 조용했어요.

전국의 층간소음에 괴로워하는 분들께 부디 평화가 찾아오기를..






+본문


일주일 넘게 같은 소리 같은 시간에 시달리니까


이젠 조금만 소리가 나도 짜증이 팍 나고 인상 써지고


가뜩이나 착한 성격도 아닌데....같은 경우 있으면 좀 도와줘요ㅠㅠ


인내심이 바닥나서 음슴체


이 아파트에 우리 가족 거주한지 어언 20년임.


세월이 지나면서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으로 점차 커져갔지만 다행히도!


우리 아파트, 최소한 우리 라인은 그 정도의 파렴치한은 없었기에 조용히 지냈음


그런데 일주일쯤 전부터 망할 소음이 시작됨ㅡㅡ


가끔씩이야 있어왔지만 이렇게 일정한 시간에 쿵쿵대는건 난생 처음 겪어봄


그것도 해 있을때 하면 미친집이라고 욕하고 말텐데 남들 다 잘 시간에 함.


PM 11시 30분 ~ AM 12시 15분 사이에 계속 쿵쿵댐


첨엔 아랫층인줄 알고 찾아갈까 하다 참음


근데 며칠전 아래층이 밤 12시쯤 찾아와서 발소리좀 쿵쿵대지 말아달라고 함


????? 우리집 억울함. 아니라고 해명, 일단락 되는 줄 알았는데


그날 이후 한 이틀 뒤인가 12시쯤 또 찾아옴. 같은 이유였음.


겁나 억울함. 부모님 아까 자러 들어가셨고 난 침대에서 뒹굴다가 막 이닦으러 가던 참이었음.


우리집도 요즘 시끄럽다. 같은 처지다. 그런데 아래집은 영 안믿는 눈치라 속에서 천불이 남.


경비아저씨께도 말씀드렸으나 아파트에 방송하는게 그리 간단하지 않다함. 엘리베이터에 자필로 조용히해달라고 붙여주신게 고작ㅜㅜㅜ


그러나 층간소음은 멈추지 않았음....
집순이라 집에 자주 있는데 어느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잊을만 하면 쿵쿵대서 살인충동 생김.


글 쓰게 된 결정타는 어제였음ㅠㅠ
아빠가 라면 드시고 싶다하여 온 가족이 부엌에 모여서 대화 나누고 있는데 또 옴....


아랫집.... 제발 부탁인데 조용히좀 해달라고 함..
아빠는 처음 겪는 상황이지만 난 3번째라 짜증이 남.
10분정도 우리 아니라고 해명함......


나도 매일같이 시달려서 짜증나고 안한 일을 계속 해명하니 또 짜증나고 몇층인지 분간안가는 이 상황도 너무짜증남ㅜㅠㅜㅜㅜㅜㅠㅜㅠㅜㅜ



오늘도 어김없이 무뇌아는 쿵쿵댐.
못참겠어서 직접 엘리베이터에 그만좀하라고 써붙이고 오는 길임ㅠ



아까 현관문열리는 소리 나서 또오는건가 준비하고있었는데 아니어서 안심함.


샌드위치 속마냥 중간에 껴서 미칠 것 같음
그것도 하필 내방에서 제일 크게 소리남
아래집 또찾아오면 싸울거같음 돌겠음


이런경우 겪으신분 있나요
진짜 평화롭던 우리아파트에 이게 무슨일이야ㅜ휴

댓글 28

ㅇㅇ오래 전

Best소리날때 찾아오면 집에 잠깐 들어오시라고 해서 들려드려요.

요술공주밍키오래 전

Best옆집소음이 윗집처럼 날때도 있어요.

진지해오래 전

이거 ㅈㄴ답없음, 진짜 님 각오하고 직접 찾아가거나 못박는 네일건 있지요, 그걸 미동끼로 켜놓고 천정에 대고 있으셈, 이웃사인지뭔지 사이트도 있지만 어차피 와서 좋게 경고차 말하고 가는게 다라고 함, 난 지금도 윗층 올겨울에 이사와서 이사오는날 뭐 그렇다 치고 한번씩 조용한데 아파트가 좀 오래되다 보니 엘베 띵동 소리하며 윙 작동되는 소리, 뭐한다고 밤에 쿵쿵, 벽에 뭘 박는지 베란다 문여는소리, 쿵쿵 걸음소리 ㅅㅂ 진짜 미쳐버리겟음,아까도 선잠 잠깐 잤는데 ㅅㅂ 잘라는데 하면 쿵쿵, 진짜 가서 드릴 꽂아버리고 싶음. 층간소음 이거여, 범죄로 이어질수도 있겠다 싶었어여. 사람 인내심 테스트 라면 바로 이거임. 그나마 쿵쿵대는게 빈도가 높지않아서 코션 안주고 걍 있는데, 진짜 한번씩 밀대장대 들고 칠까말까 했던게 한두번이 아님. 아 시발. 작작 쿵쿵대라 미친냔들아. 글고 왠만함 집에서 슬리퍼 신어라 맨발로 댕기니까 쿵쿵대지. 진짜 스틀스 개쩜. 이거.

헐랭오래 전

난몇시간전에 윗집 뛰는소리 때문에 찾아갓는데 윗집아주머니가 하시는말이 우리집에서 우리애들이 뛰는데 왜 찾아와서 난리냐 오히려 찾아간나한테 뭐라하더라 참다참다 올라갔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못듣고 다시내려왓는데 윗집 여전히뛰어다님;;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리맘오래 전

요즘은 층간소음때문에 항의하러 찾아가는것도 안된다네요...올라갔다가 제가 오히려 욕들어먹음..층간소음때문에 찾아왔냐고..정말 눈돌뻔했음..ㅡㅡ그래서 저는 그냥 미안함을 무릅쓰고 112전화해습니다..같은라인에 살아서 얼굴부딪히는데 붉히면서 싸울필요없고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pp오래 전

나도 이사올때부터 소음 시달림 건축가가 한 말이 소음은 벽타고도 내려온다함

pp오래 전

그런거 안 당함 모르는거..울집은 다 자고 있어도 쫓아왔는데..그게 윗집은 꼭 아니라는거 꼭 멍청하고 무지한것들이 윗집만 떠든다 생각해

pp오래 전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ㅁㅇ오래 전

ㅄ같이 왜 가서 말 안함 ? 밑에선 올라오는데 왜 늬들은 암말도 안하고 속만 끓이냐.. 답답하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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