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가져간시댁..그후..

닉넴9a2016.04.15
조회12,516
결혼4년차
결혼할때
신랑집에서 4천
저희집에서 3천(제혼수비용이였음)
신랑직장에서 대출 4천
총1억2천으로 전세집구함
+혼수관련 2천 대출함
남편/ 나 연봉 보너스포함 이천정도차이남..
제가더많구요..
대출금 신랑회사에 갚으라고요 제가 천만원 정도 줬음
나는 대출 알아서해결함
신랑대출금은 같이 갚는 돈임..
처음시작할때 시댁에서4천밖에안된다고하심..
난 대출을 많이해본적이없어서 대출을하기가싫었음
투룸이라도 구해서살자고했으나
신랑은 투룸은 주인이 필요하면 문따고들어오고한다며 못산다며 본인 삼촌과함께 아파트보러
다님 1억2천짜리가 전세가 괜찮다고함..
친정아빠가듣더니 혼수준비비용인데 이거라도보태라고하심.
나머지4천은 신랑회사에서대출함
이때부터엄청스트레스..
혼수도해야하기에 내가 은행에서 추가 이천대출함
어짜피 이정도는 내가카바할정도는됨..
문제는.. 결혼식날 축의금은 시댁에서 다 가져가심
전얼마들어왔는지도모르고
신랑도말안해주고 그건우리돈이아니다
부모님이뿌리신돈이다 하셔서 신행갈때 식끝나고삼백주심..
우리집은 본인통장으로모두들어왔음.
부모님이다주셨음..
신행다녀와서 계속추궁하니 삼천정도들어왔다함
신랑친구도엄청많이와서 삼백은당연히넘음 친하면
한명에 오십 삼십 이런식으로해버리니..
친구들은 경조사우리가챙김..
친척도챙김..
4년이지나서야이상하다고느낌..
친구들은 우리가챙긴다고하지만
축의금은 다가져가셨는데 우리가 친척을챙겨야하는지..
이걸로언성이높아짐
난 팩트와 결론만알고싶었는데
이번에결혼하는친척동생은 축의금이아니라
신행가서용돈으로쓰라고줄거라고..
친척동생은많은데
앞으로 언쟁의시작의 발단이될듯..
여기서도 내가알고싶은건
시댁에서 축의금을 당신들이 뿌린돈이라고 가져가셨는데 거기엔 미래에대한돈도포함된건 이제 앎..
난 제대로 선을 그어야할건 그어야한다고생각이듦
부모님께서 먼저 그리가져가셨기때문
시작하는데 빚더미인거뻔히아시면서 너무원망스러웠음.. 하물며 신랑친구한테들어온돈도 삼백은넘는데..
신랑 누나보다우리가먼저 결혼했는데
누나가 결혼날짜잡으면서 나한테했던말이
본인은축의금 다가져갈꺼다
자기가다챙길거다..
실제로다챙김..
하..
내가정말독한건지..
애기가생기니 하나라도더해주고싶고 미래도생각하면 한푼이라도더아끼고싶은데 한집의가장이 아직도 시댁편을들기보다 이제는 본인의가정살림에좀더 충실해주길원하는게 독한거고욕심인건지 궁금합니다
싸우고나서두서없이썼네요

한가지더 싸움에보탬이된게
사촌동생부인이 임신6개월임 금방애기태어나고
금방돌잔치고 애태어나면선물사주고싶을거고..
지금좋은일이라 챙겨주고싶은마음은 아는데
챙길일들이금방이다, 그리고 축의금은 시부모님이가져가셨으니 구지안나가도되는지출을하는것보다 우리도 우리속좀챙기자했더니 이해가안간다네요

신랑 대학등록금만지원받고 2년제 나머지 장학금
본인필요한건 노가다뛰어서 집에손안벌림
고등학교부터온갖 알바하면서 공부함..
대졸후 바로 다른지역 입사해서 본인 앞가림해서 할만큼했다고생각함.
나외동딸 조부모 모두안계심 친척들 행사안다님
명절에부모님밖에챙겨드릴분들안계심
신랑 양쪽 조모 계심 친척동생 용돈챙겨줌 부모님용돈
그러면서 장인장모가 애키워주는데도 돈을더챙겨드리자니그런이쁜소리절대안함
난대기업대리임.. 신랑 중소기업 과장임
내가 신랑 카드값 메꿔주고
생활비80프로 지원하고있음
결혼당시 신랑 결혼전 자동차 할부도가져옴..
그거때문에 생활비를많이보태지못함..
난정말독한게아닌거같은데
아둥바둥살고있고 돈이야기나오고
시댁연결되면두눈에 쌍심지부터켜고나오면어이가없음
힘드네요진짜..

이런경우 축의금..
똑부러지게 부모님께말씀드려야하는거아닌가요?

+현재 신도시24평 아파트있음
빚있음
현재는 신랑이랑 연봉삼천정도차이남
돈이부족하면 메꿔주고 생활비신경안쓰고
자식 안빠지게입히고가르치고해서..
불안감을못느끼나..하는생각도듦..

댓글 11

ㅓㅓ오래 전

친정 길 흉,사시에도 본인들이 하셔야죠 친정 부모 등골 빼 먹을 일 있나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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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오래 전

저때는 저희앞으로 들어온 축의금만 따로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부모님 드렸구요 부모님 돈이잖아요 그동안 뿌리고다니신.... 축의금 문제가 아니라 남편 문제같은데요....먼가 답답함... 왜저러지라는 생각이드네요

아na오래 전

축의금은 부모님이 가져가고 그대신 식대를 부모님이 계산해 주는집도 있고 자식들 친구지인앞으로 들어온건 계산해서 그것만 주는집도 있고,. 식대까지 신랑신부한테 다 계산하게하고 가져간다면 욕할일이지만 그게아니라면 욕할일도 아님 오히려 당연히 다줘야한다는게뻔뻔한거 아님?

에휴ㅋ오래 전

이건 축의금의 문제로만 끝날 상황이 아니라고 봐요. 일단 남편이라는 작자가 님이랑 같이 벌린 대출 및 빚들을 자기 몫인 반만큼도 해결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개념 및 인성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없어보입니다. 그런 무개념 아들을 키운게 시댁인데 말이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경제적인 면의 제 생각은, 집대출과 생활비 같이 둘이 같이 쓰는 것들은 같이 갚으시고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하세요. 안그러면 님은 남편 및 시댁의 돈줄 호구가 될 것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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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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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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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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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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