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비프광장 어느 떡볶이집 조심하세요

부산2016.04.15
조회284,644
하루만에 조회수 장난 아니네요..

댓글 다 읽어 보니까 앞에서 말 못하면서
뒤에서 욕한다는 분들.

어떤분 말처럼 친구랑 있었음 한소리 했을건데
엄마가 그냥 참으라고 하셔서 참은거였구요ㅎㅎ

또 제가 이글쓴 이유는 그냥 다른분들은 저처럼 피해보지 마시라고 쓴글입니다. 거기서 소리지르고 싸워봤자 다른분들 피해 막을수있는거 아니잖아요~

가지 말라는게아니고 우리돈 내고 우리가 먹는데 돈 값어치는 받자고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인분 부터라고하면 일인분만 달라고 한다던지 그릇에 먼저 담고 시작하니까 주의하시길)
그런 대우 받아도 가고싶은 분들은 가서 많이 팔아 주세요 ㅋ

제일 유명하다는 호떡집 바로 옆에있는 떡볶이집이구요. 호떡집 건너편에 어묵가게(매장) 생겼던데 그 맞은편 아니고
광장 중간에서 보이는 집입니다. 동글동글하게생긴 만두도 팔더라구요.다른집 피해볼까봐요 ㅎㅎ
그럼 즐거운 부산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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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남포동 갔다가 호갱이 된 일이 있어서  다른분들 속지 마시라고 글씁니다.
모바일이라 오타등등 이해해 주세요.
편하게 음슴체 쓰겠습니다.

오늘 남포동 갈 일 있어서 날씨도 좋고 기분좋게 엄마와 단둘이 데이트겸 외출을함.
딱 열두시반쯤이라 점심시간이었지만 저녁을 거하게 먹을거라 남포동의 별미인 먹자골목에서 이것저것 먹자 싶어서 돌아다님.
근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비빔당면이나 충무김밥, 떡볶이 모여있는곳은 오후 1시부터 영업준비를 하심. 밤늦게까지 장사하시는게 남는장사니까 일찍 문 안염. 
그래서 어쩔수 없이 원래 가는 골목 못가고 남포동 비프광장 센터에있는 떡볶이집을감 . 
씨앗호떡 있은 바로 옆집임. 순대랑 떡볶이랑 섞어서매운거 안매운거 파는집( 아님 다른떡볶이집 피해갈까봐요ㅠㅠ)
지나가는데 일단 호객행위를 엄청 하는거임.
그냥 막 성의없는 오세요 오세요.
어차피 먹을생각이었으니 갔음. 
우린 간식으로 먹을거라 일인분만해도 충분했는데 (일인분에3000원) 그릇에 막 담더니 "이인분 부터 나갑니다. " 하는거 아니겠음?ㅋㅋㅋ
일차 어이상실ㅋㅋㅋㅋ
그래서 아 뭐 점심 못 먹었으니 먹자 싶어서 먹었는데 맛 진짜 없음. 6000원의 값어치가 정말 아닌거임 ㅡㅡ 
안그래도 기분나쁜데 돈도아깝고 짜증났음. 
그 뒤에 바로 관광객같은 여자손님 두분이 옴.
그 분들한텐 담기전에 이인분부터라고 이야기하는거 아니겠음? 아오 ㅋㅋ그냥 그러려니 넘길려는데 마지막 결정타 ㅋㅋㅋ몇분뒤에 부부 손님이옴 (남자여자) 남자손님이라 그런지 아님 우리가 만만했는지 그남자 손님이 일인분달라니까 그냥 주는게 아니겠음? 진짜 와 듣고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그래서 한소리 하려다가 길거리에서 언성높이기 싫어서 그냥 나왔는데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나처럼 다른분들 특히 타지에서 놀러와서 드시는분들 속지마시길 하는마음에 씀ㅠㅠ
기분좋게 놀러와서 호갱이되면 놀러온 사람들도 싫고 우리 부산이미지 나빠지고 싫음 ㅠㅠ(부산토박이 부산사랑해요 ㅋㅋㅋ) 

진짜 왠만하면 그냥 매장있는 가게에서 드시길 추천해요
손님대접도 받고 훨씬맛있는 떡볶이 배터지게 먹을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 떡볶이 아줌마 진짜 손님 가려서 상대안하면 좋겠네요 또 그동네 방송좀탔다고 그근처 상권들 불친절한게 트레이드 마크같은데 그러지 맙시다ㅋ
돈버는거 다 손님 덕분인데 그러면 안되죠 

마무리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20000~

댓글 117

ㅡㅡ오래 전

Best예전에 그 근처 2층에서 알바할때 떡볶이 국물통에 비둘기 빠진거 봤음..근데 비둘기만 걷어내고 그대로 사용하는거 보고..그뒤로 길거리 떡볶이 절대로 안먹음..너무나 충격이었음.

오래 전

Best혹시 제일 유명한 씨앗호떡 옆집인가요??ㅎㅎ 몰려있어서 어딘지 짐작은 안되지만.. 저도 부산여행갔을때 제일 유명한 호떡집 옆에서 떡볶이 먹었는데 맛 진짜 더럽게없더라고여 ㅋㅋㅋㅋㅋ 비싸기만 비싸고 에잇 ㅋ 제가 갔던곳은 유부주머니도 팔았는데 진짜 안에 당면이 다섯배는 뿔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남기고옴 ㅋㅋㅋ

부글부글오래 전

저는 부산사람인데 남자친구랑 남포동 나갔다가 중앙에호떡파는곳 옆 편의점 앞쪽 말씀하는는곳같은곳에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어묵이랑 떡볶이 2인분 달라고 해서 먹었는데 떡볶이에 순대를 넣어주시길래 서비스인가 하고 먹었는데 계산 할려고 하니 안에 들어간 순대 몇조각까지 계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떡볶이만 달라고 했지 순대는그쪽에서 넣어주신거 아니냐 하니 그냥 원래값만 지불 하였는데 저 지인도 그렇게 당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두명이나요

어휴답답오래 전

나도 거기서 먹고 진짜 맛없었음 6000원 어이상실 순대몇개가 3000원인거임 ㅋㅋ 차라리 옆에 씨앗호떡 6개를 사먹는게

오래 전

거기서 먹지마요. 거기 겁나더러운데...거기근처에는 비둘기도 날라다니고..먼지구덩이..차라리 바로 앞 맥도나드를 가시지ㅠ

오래 전

댓글읽어보니 역시 서울인심 야박하다 어쩐다해도 역시 서울이 낫구나 싶네

ㅇㅇ오래 전

토박이 부산 사람인데, 남포동에서 뭐 드시려면 먹자 골목에서 길거리 음식 드시지 마세요. 그나마 먹을만 한 건 씨앗 호떡인데, 진짜 제발 떡볶이만큼은 드시지 마세요, 부산 사람도 안 먹어요 그거는ㅜㅜㅜㅜㅜㅜㅜ 기분좋게 여행 오셨다가 기분 망치고 가실까봐 걱정돼요..부산 여행 오실 때는 블로그 말고 지인한테 물어서 오세요ㅜㅜㅜㅜㅜㅠㅜ맛집 많은데, 이상하게 맛 없는 길거리 떡볶이가 왜 유명해졌는지 모르겠음..

ㅇㅇ오래 전

부산 사람도 비프광장 떡볶이 집은 안 가요..모르는 관광객들만 가지..ㅇㅇ 맛없고 불청결함, 길거리 음식 드실거면 차라리 더 안 쪽에 있는 수제 소시지 구이나 터키 아이스크림을 드세요, 가게에서 식사 하실거면 ㅇㄹㅂ 스파게티도 괜찮아요. 가게 벽에 낙서 허용 하니까 펜 하나 챙겨가서 벽에다 낙서하시면 나름 괜찮은 추억ㅇㅇ

오래 전

왜 너가 억지로 먹고 그래..? 그럴 땐 웃으면서 "아 괜찮아요 ^^*"를 했는데도 주인이 똥 씹은 표정하면 그냥 안먹고 가면 되는 거야 그냥 너가 호구임

부천매력남오래 전

여자든 남자든 첫인상이 만만해보이면 호구되는세상 살면서느낌

어이상실오래 전

로그인해서 댓글달아보는거 처음입니다ㅋㅋㅋ저랑 똑같은 경험하셨네요ㅋㅋ저도 글쓴님이 갔던 그집 갔었다가 완전 낭패ㅋㅋ몇달전에 남친이랑 남포동 놀러갔다가 밥도 먹은상태라서 배도안고픈데 걍 입이심심해서 간단하게 길거리음식이나 먹자싶어서 지나가는데 하도 오라길래 친절한줄알고 갔더만 떡볶이 다담고나서 2인분이래요ㅋㅋㅋ 그리고 만두도 먹어보라해서 먹었는데 총 9천원이나옴ㅋㅋㅋ 우린 밥도먹은상태고 간단히 군것질하려고 길거리떡볶이 서서먹는곳 갔는데, 왠만한 프랜차이즈분식집가게에서 편하게 앉아먹는 가격이나옴. 길거리에서 고작 떡볶이1인분이 3처넌이라는것도 어이없고, 가격절대먼저 말안해주고 지멋대로 2인분담는거는 진짜 어이없음. 진짜 날강도가 따로없음. 그때생각하면 기분이넘더러워서 첨으로 로그인해봄. 몇십만원을 쓰더라도 내의지로 쓰는건 기분좋지만, 단돈 몇천원이라도 손님의사도 안물어보고 당한거이기에 그어느때보다 기분나빴음.

ㅇㅅㅇ오래 전

남포동 근처에서 7년가량살았는데, 남포동 포장마차골목, 이상하리만큼 가게마다 차이가납니다. 물론 장사가 잘안되는 곳이라도 맛은 인기있는집만큼있고 서비스좋은곳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랬습니다. 왜 더잘할수있는걸 개선하지않고 장사안되는상태로 유지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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