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 친구들 가르치는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마치는 시간대를 고려해 일이 항상 오후에 시작하고 밤 늦게 마칩니다.
어제는 8시에 일찍 끝나서 일찍 도착했어요.
역에 내려서 드럭스토어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은 번화가이고 술집이 즐비한 길목이 끝나고 그 길목 끝부분에 편의점과 맞은편 까페가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원룸,주택이 있는 주택가
골목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그 골목 완전 입구는 아니고
좀 더 들어가야 해서 그 골목에 들어가는 입구부터는
많이 긴장을 해야돼요. 사람도 많이 안 다니고
어두컴컴해서..
어쨌든 어제 10시쯤 이어폰은 낀 상태였지만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서 음악은 듣고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골목길입구쪽 접어드는데 편의점 맞은편 까페앞에
어떤 아저씨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담배를
피고 서 있었습니다.
키는 177-178가량 돼 보이고
베이지색이 섞인 등산복같은걸 입고 있었고
머리는 살짝 덥수룩했습니다.
짧은 찰나에 왜 이렇게 자세히 봤냐면
저를 보는 눈빛이 너무 기분 나빴고
계속 걸어오는 저를 주시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내 느낌이겠지 하고 골목길로 꺾어들어갔습니다.
근데 옆으로 살짝 눈을 돌려 봤는데 제가 꺾자마자
담배를 끄고 바로 제 뒤로 따라 붙었고
이내 바로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났고
거친 숨소리가 귓가에 크게 들렸습니다.
순간 느낌이 이상해서 5m정도 가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섰습니다.
그 아저씨도 제가 스니까 따라 섰다가
두리번두리번 하면서 앞으로 조금씩 걸어갔습니다.
근데 그건 누가 봐도 가는척이었습니다.
저는 꺼진핸드폰을 만지는 척 하며 그 아저씨를
똑바로 보고 있었습니다.
제 뒤로 다시 조금만 걸어가면 번화가여서
그 상태로 그냥 서 있었고 지나가면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바로앞에 골목길 사거리가 있는데
거기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저희집있는
부근입니다.
근데 거기서 눈은 절 주시하며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아씨.. 아씨.."하면서
가지는 않는겁니다.
그래서 저사람 날 따라온건가 싶어서
바로 번화가로 그냥 빠르게 걸어나갔고
거기서 10분쯤 있다가 다시 집으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내가 예민한 거라고 생각해서요.
근데 제 체감상 5분정도 지난 것 같은데
그 아저씨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누굴 찾는 듯 한 느낌으로 다시 골목길을 빠져나오는겁니다.
그러다 절 보더니 눈이 커지더니 편의점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걸보고 바로 더 멀리있는
번화가 중심의 까페로 가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30분 후쯤 까페 앞에서 전화로
내가 뒤에서 걸어갈테니 가봐라
해서 그렇게 했을 땐 찾을 수 없었습니다.
중학교때도 한 번 군복 입은남자가
집앞까지 따라와서
욕을 하면서 이리 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정말 하늘이 도운건지 경찰차가 서행하며
지나가서 살았습니다.
저한테 그냥 꺼지라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군인의 인상착의를 나중에 말하니
강간미수범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욕할 때 도망치지못하고
몸이 굳어서 어버버했던 경험이 있었으나
이번엔 나름 대처를 잘 한 것 같습니다.
오바라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조심하는 편이 나으니까요.
저를 보던 눈빛, 제가 멈추니 따라 멈추고
사거리를 제자리를 왔다갔다하면서
눈은 계속 저를 주시하던 상황
어제 집앞골목에서 치한을 만났어요
저는 어린 친구들 가르치는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마치는 시간대를 고려해 일이 항상 오후에 시작하고 밤 늦게 마칩니다.
어제는 8시에 일찍 끝나서 일찍 도착했어요.
역에 내려서 드럭스토어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은 번화가이고 술집이 즐비한 길목이 끝나고 그 길목 끝부분에 편의점과 맞은편 까페가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원룸,주택이 있는 주택가
골목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그 골목 완전 입구는 아니고
좀 더 들어가야 해서 그 골목에 들어가는 입구부터는
많이 긴장을 해야돼요. 사람도 많이 안 다니고
어두컴컴해서..
어쨌든 어제 10시쯤 이어폰은 낀 상태였지만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서 음악은 듣고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골목길입구쪽 접어드는데 편의점 맞은편 까페앞에
어떤 아저씨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담배를
피고 서 있었습니다.
키는 177-178가량 돼 보이고
베이지색이 섞인 등산복같은걸 입고 있었고
머리는 살짝 덥수룩했습니다.
짧은 찰나에 왜 이렇게 자세히 봤냐면
저를 보는 눈빛이 너무 기분 나빴고
계속 걸어오는 저를 주시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내 느낌이겠지 하고 골목길로 꺾어들어갔습니다.
근데 옆으로 살짝 눈을 돌려 봤는데 제가 꺾자마자
담배를 끄고 바로 제 뒤로 따라 붙었고
이내 바로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났고
거친 숨소리가 귓가에 크게 들렸습니다.
순간 느낌이 이상해서 5m정도 가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섰습니다.
그 아저씨도 제가 스니까 따라 섰다가
두리번두리번 하면서 앞으로 조금씩 걸어갔습니다.
근데 그건 누가 봐도 가는척이었습니다.
저는 꺼진핸드폰을 만지는 척 하며 그 아저씨를
똑바로 보고 있었습니다.
제 뒤로 다시 조금만 걸어가면 번화가여서
그 상태로 그냥 서 있었고 지나가면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바로앞에 골목길 사거리가 있는데
거기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저희집있는
부근입니다.
근데 거기서 눈은 절 주시하며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아씨.. 아씨.."하면서
가지는 않는겁니다.
그래서 저사람 날 따라온건가 싶어서
바로 번화가로 그냥 빠르게 걸어나갔고
거기서 10분쯤 있다가 다시 집으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내가 예민한 거라고 생각해서요.
근데 제 체감상 5분정도 지난 것 같은데
그 아저씨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누굴 찾는 듯 한 느낌으로 다시 골목길을 빠져나오는겁니다.
그러다 절 보더니 눈이 커지더니 편의점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걸보고 바로 더 멀리있는
번화가 중심의 까페로 가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30분 후쯤 까페 앞에서 전화로
내가 뒤에서 걸어갈테니 가봐라
해서 그렇게 했을 땐 찾을 수 없었습니다.
중학교때도 한 번 군복 입은남자가
집앞까지 따라와서
욕을 하면서 이리 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정말 하늘이 도운건지 경찰차가 서행하며
지나가서 살았습니다.
저한테 그냥 꺼지라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군인의 인상착의를 나중에 말하니
강간미수범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욕할 때 도망치지못하고
몸이 굳어서 어버버했던 경험이 있었으나
이번엔 나름 대처를 잘 한 것 같습니다.
오바라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조심하는 편이 나으니까요.
저를 보던 눈빛, 제가 멈추니 따라 멈추고
사거리를 제자리를 왔다갔다하면서
눈은 계속 저를 주시하던 상황
다시 저를 찾으러 두리번거리던 행동
모든 게 화가납니다.
나한테 뭘하려고??
여차하면 말을 걸려고 했습니다.
그런 사람들 말걸면 당황한다고해서..
근데 제 얼굴 외울까봐 무서워서 못했습니다.
주짓수를 배워야하나...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