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초등학교 학생들의 소풍이 시작되었습니다.즐거운 소풍 와이프가 따라간다고 하니 마음이 안심이 되어 참 좋습니다.그런데 선생님 도시락을 뭘싸야 할지 고민이 가득하네요. 생각해보니 이상합니다.소풍도 교육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데, 평상시 수업하실 때 점심 도시락 엄마들이 싸드리나요? 아닙니다.소풍도 교육인데 점심을 싸드려야 되나요? 그래서 와이프한데 물어봤습니다. “점심을 안싸오셔? 그럼 사드시겠지 단체로...” 어느학교는 선생님께서 아예 선생님 식사는 알아서 할테니 싸오지 말라고 공지를 한다고 합니다.저는 이게 ‘맞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제가 와이프보고 싸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거죠다들 싸오는데 자기만 안싸가서 자기네반 선생님만 밥이 없다고 생각해 보랍니다. 그 또한 소풍에 엄마가 안가니만 못한 결과가 올거라는 얘깁니다. 점심 도시락 싸드릴순 있습니다. 여러 가족과 함께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조금씩 더 싸온 도시락을 먹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그런데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식사를 하시는데, 1반 도시락, 2반 엄마가 싸준 도시락, 3반 엄마가 사다준 도시락을 꺼내서 드시는건 뭐랄까 잘보여야 되는 사람에게 잘보아 달라는 얘기가 아닌, 밑보이기 싫어서 싸주는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 아이가 자라면 어떻겠습니까? 단체행동을 할 때 윗사람에게 밑보이기 싫어서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준비 안하면 괜히 미안해하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후식이나 간식꺼리는 성의로 어찌 이해한다고 보아도, 교육의 연장인 소풍에서 점심밥을 책임지는 것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아예 위에서 언급한 어느 학교처럼 선생님의 식사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게 옳다고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 봄소풍 선생님 도시락 싸? 말어?
따뜻한 봄~ 초등학교 학생들의 소풍이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운 소풍 와이프가 따라간다고 하니 마음이 안심이 되어 참 좋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도시락을 뭘싸야 할지 고민이 가득하네요.
생각해보니 이상합니다.
소풍도 교육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데, 평상시 수업하실 때 점심 도시락 엄마들이 싸드리나요? 아닙니다.
소풍도 교육인데 점심을 싸드려야 되나요?
그래서 와이프한데 물어봤습니다. “점심을 안싸오셔? 그럼 사드시겠지 단체로...”
어느학교는 선생님께서 아예 선생님 식사는 알아서 할테니 싸오지 말라고 공지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게 ‘맞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제가 와이프보고 싸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거죠
다들 싸오는데 자기만 안싸가서 자기네반 선생님만 밥이 없다고 생각해 보랍니다.
그 또한 소풍에 엄마가 안가니만 못한 결과가 올거라는 얘깁니다.
점심 도시락 싸드릴순 있습니다. 여러 가족과 함께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조금씩 더 싸온 도시락을 먹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그런데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식사를 하시는데, 1반 도시락, 2반 엄마가 싸준 도시락, 3반 엄마가 사다준 도시락을 꺼내서 드시는건 뭐랄까 잘보여야 되는 사람에게 잘보아 달라는 얘기가 아닌, 밑보이기 싫어서 싸주는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 아이가 자라면 어떻겠습니까? 단체행동을 할 때 윗사람에게 밑보이기 싫어서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준비 안하면 괜히 미안해하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후식이나 간식꺼리는 성의로 어찌 이해한다고 보아도, 교육의 연장인 소풍에서 점심밥을 책임지는 것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아예 위에서 언급한 어느 학교처럼 선생님의 식사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게 옳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