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교환권은 물건과 교환권을 써준게 아니고요.
교환권이란 종이만 있었습니다.
작년에 받은 물건을 올해 가져가서 바꿔달란게 아니고요.
물건은 주고 교환권만 받아온거죠..
그러니 전 당연히 물건이 없고 기한도 직원분께서 없다고 하셨으니 그리 문제 될게 없다 생각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쇼핑을 갔다 너무 마음 상하는 일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저는 작년 여름 출산을 했고 임신했을 때 정말 여기저기서 선물이 많이 들어왔어요.
출산 해보신 분들 아실꺼예요.
대부분 아기 매장 브랜드에서 선물을 보내주시죠.
덕분에 아가 베넷저고리, 내의가 입힐 수 도 없이 많이 들어왔거든요.
감사하지만 너무 많았고 선물 주시는 분 모두 교환 가능 하니 필요한걸로 교환 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가 낳기전에 같은 브랜드꺼 묶어 용품으로 대체하고 돌 지나 입힐 옷까지(여름이라 여름꺼 밖에 못샀거든요ㅠ) 사놨답니다.
그리고 거의 출산 가까이에 아가 베게와 손수건을 선물 받았어요.
근데 정말 더 이상 필요한 물품이 없었고 사정을 말씀드리니 교환권을 써주신다고 하셨어요.
감사했죠.
귀찮으실텐데 배려 받은거잖아요.
그리고 잊고 지냈네요.
교환권의 존재를ㅋㅋ
몇일 전 정리하다 찾게 되었고 (사실 그곳이 백화점이긴 한데 또 말만 백화점인 곳이라 롯*, 신**, 이런데 아니고 그냥 아웃렛이였다 백화점이 된 곳 이예요. 그래도 백화점이라 아가 용품을 사긴 좀 비싸서 안가게 되었어요.
(아가 챙 모자가 49000원이거든요. 옷 한벌에 10만원ㅠ)
그러다 지인 출산선물을 사주면 좋겠다 싶어 가지고 남편과 갔어요.
직원분께 교환권을 보여주며 용품의 범위를 물었고
기억나는 대로 대화를 쓰자면
저 : 이거 교환권이 있는데 용품으로만 가능이라고 쓰여 있거든요. 용품의 범위를 알 수 있을까요?
직 : 6월?? 이게 언제꺼예요?
저 : 작년 6월꺼예요.
직 : 이걸 근데 지금 가져오시면 어떻게해요?
저 : 써주실 때 써주시는 분이 별말씀 없으셨어요. 여쭤봤을 때도요.
직 : 아.... (진짜 빈정거리면서) 이게 작년에나 28,000원이지 지금은 얼만지 어떻게 알아요.
저 : .......
직 : 아직 매니저님 안나오셨거든요. (한숨)
(전화를 하더니) 메니저님이 써주셨어요?
전 저런거 안썼어요. 저런걸 제가 왜 써요.
(비웃으시면서) 난 몰라요. 그러니까 저걸 지금 가져와서 어쩌란건지...
(전화끊으면서) 휴대전화로 교환권을 촬영하셔서 어디론가 보내더라구요.
기분 상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10분 뒤 오시더니 확인했으니까 물건고르세요. 하고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물건 골라 추가금 지급하고 포장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12시간이 지난 저는 아직도 속상하고 수치심까지 느껴지네요.
내가 구걸을 하러 간것도 아닌데..
왜 그런 수모를 겪으면서도 가만히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백화점에서 제품교환권으로 교환 요청했다 망신 당했어요
추가합니다.
교환권은 물건과 교환권을 써준게 아니고요.
교환권이란 종이만 있었습니다.
작년에 받은 물건을 올해 가져가서 바꿔달란게 아니고요.
물건은 주고 교환권만 받아온거죠..
그러니 전 당연히 물건이 없고 기한도 직원분께서 없다고 하셨으니 그리 문제 될게 없다 생각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쇼핑을 갔다 너무 마음 상하는 일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저는 작년 여름 출산을 했고 임신했을 때 정말 여기저기서 선물이 많이 들어왔어요.
출산 해보신 분들 아실꺼예요.
대부분 아기 매장 브랜드에서 선물을 보내주시죠.
덕분에 아가 베넷저고리, 내의가 입힐 수 도 없이 많이 들어왔거든요.
감사하지만 너무 많았고 선물 주시는 분 모두 교환 가능 하니 필요한걸로 교환 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가 낳기전에 같은 브랜드꺼 묶어 용품으로 대체하고 돌 지나 입힐 옷까지(여름이라 여름꺼 밖에 못샀거든요ㅠ) 사놨답니다.
그리고 거의 출산 가까이에 아가 베게와 손수건을 선물 받았어요.
근데 정말 더 이상 필요한 물품이 없었고 사정을 말씀드리니 교환권을 써주신다고 하셨어요.
감사했죠.
귀찮으실텐데 배려 받은거잖아요.
그리고 잊고 지냈네요.
교환권의 존재를ㅋㅋ
몇일 전 정리하다 찾게 되었고 (사실 그곳이 백화점이긴 한데 또 말만 백화점인 곳이라 롯*, 신**, 이런데 아니고 그냥 아웃렛이였다 백화점이 된 곳 이예요. 그래도 백화점이라 아가 용품을 사긴 좀 비싸서 안가게 되었어요.
(아가 챙 모자가 49000원이거든요. 옷 한벌에 10만원ㅠ)
그러다 지인 출산선물을 사주면 좋겠다 싶어 가지고 남편과 갔어요.
직원분께 교환권을 보여주며 용품의 범위를 물었고
기억나는 대로 대화를 쓰자면
저 : 이거 교환권이 있는데 용품으로만 가능이라고 쓰여 있거든요. 용품의 범위를 알 수 있을까요?
직 : 6월?? 이게 언제꺼예요?
저 : 작년 6월꺼예요.
직 : 이걸 근데 지금 가져오시면 어떻게해요?
저 : 써주실 때 써주시는 분이 별말씀 없으셨어요. 여쭤봤을 때도요.
직 : 아.... (진짜 빈정거리면서) 이게 작년에나 28,000원이지 지금은 얼만지 어떻게 알아요.
저 : .......
직 : 아직 매니저님 안나오셨거든요. (한숨)
(전화를 하더니) 메니저님이 써주셨어요?
전 저런거 안썼어요. 저런걸 제가 왜 써요.
(비웃으시면서) 난 몰라요. 그러니까 저걸 지금 가져와서 어쩌란건지...
(전화끊으면서) 휴대전화로 교환권을 촬영하셔서 어디론가 보내더라구요.
기분 상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10분 뒤 오시더니 확인했으니까 물건고르세요. 하고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물건 골라 추가금 지급하고 포장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12시간이 지난 저는 아직도 속상하고 수치심까지 느껴지네요.
내가 구걸을 하러 간것도 아닌데..
왜 그런 수모를 겪으면서도 가만히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좀 많은 분께 여쭤 보고 싶어서요.
제가 잘못한건가 하고요.
속상한 밤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