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하루묵고 남편이 데리러왓길래 아침겸점심먹고 집으로왓어요. 신랑 친한형생일인데 그형이 학원일해서 밤12시에 일이끝나서 그때부터 놀아서 밤새 잠을 못자 집에와서 종일 자더라구요. 자게둿어요 그러다가 점심지나서 밥먹자니까 자긴안먹을거래요. 그러다가 다섯시쯤되서 제가너무배고파서 그냥 대충라면끓여먹는데 남편 깨서나오네요. 그러고 다시 자러가고. 무튼 그렇게 일요일이 지나갓고 월요일아침 숭늉끓여주는데 안먹고갓어요. 퇴근하고 나서 자기가 애볼테니 놀러나가래요. 저녁어떻게할꺼냐고물으니 자긴 알아서 먹겠데요 내가잠깐 나갓다올게하고 신랑이랑 풀고싶어서 신랑좋아하는삼겹살이랑 술사왓어요. 십분만에ㅋ 그러고 신랑이 애보는동안 고기굽고 술상 후딱 차렸어요. 그리고신랑한테갓죠. 저-저녁같이먹자 삼겹살 구웟어 남편-안먹는다 저- 굽다보니 많이구워서 ..같이먹자아~~ 남편- 많으면 남겨 저-그럼우리 맥주한잔하면서 얘기좀하자 남편-싫다니까 저그대로 서잇엇어요..기다리면 같이먹자하고 나가겠지하고 ㅋ근데 남편이 뭐하냐?가서먹어라 네요. 그래서..혼자먹엇어요ㅎ 다음날아침 숭늉끓여준거는 먹고 출근햇구요. 저희아빠가지금많이아프셔서 곧 수술해야되요. 오늘병원간다고 연락햇는데 전화 카톡 다씹네요. 퇴근하고와서물어보니 바빳데요. 그러더니 혼자 물김치에 밥말아먹고안하던설겆이까지해놓고 자기가애볼테니 나가놀아래요. 그리고 어린이집알아보고잇냐길래 아직어린이집보내긴 너무이르지않냐니까 뭐가이르냐면서 "니는 니가세상에서제일힘들잖아 니만힘들잖아 죽은것처럼힘들잖아" 이러길래 제가 "그런거아니다 투정이과햇다 미안하다 안그럴게" 하니까 "됫다. 그리고 우리둘째계획없다고 부모님께말씀드릴거다"라네요.시부모님 아들바라셧엇거든요. 그얘기듣고 대답안햇어요. 뭐..이미 혼자다 정햇고.. 제가투정부린거에대한 책임감? 같은거 느껴라고 하는 짓인거같은데 ..너무어이없고 암걸린우리아빠는 신경쓰지도않는 신랑이 밉네요.. ---------------------- 십개월된 된아가잇어요 남편이 뭘요구햇을때 애기보면서 힘들다고 피곤하다고 거절하면 남편은 아기핑계대지말래요. 그렇다고 제가 밥을안해주거나 그런건아니고.. 자려고 누웟는데 마사지해달라는 눈치를 주거나 뭐그런 소소한행동들 에 대해서요ㅎ 주부로서 의무?적인건 다해요 남편은 퇴근하고와서 제가 설겆이할때잠깐보고 거의 폰게임만해요. 아님 설겆이할때 아기가 제 바짓가랑이잡고울거나ㅎ 시부모님이 봐주시거나ㅎ밤되면 애기가 더 엄마 찾아서 저는 일사분란사게 집안일하고 애기랑놀다가 재우기바빠요. 재우고 나면 열시. 저도 같이 애기랑 뻗어요. 종일애본다고 피곤해서 넉다운된건데.. 왜 우린 대화도없냐면서 넌왜 애재우고 바로잠드냐며 뭐라고해요.애때문에 피곤해서 그렇다하면 또 애핑계된다고 뭐라해요.그러고 삼일을 말안해요. 평소 남편이 딸아이랑 놀아주는거 길어야삼십분? 주말엔 아침점심저녁 도합해서 한시간 될까말까.. 애기가 많이울거나 보채고 그렇진않아요. 순한편.. 저는 주말되면 남편좀더 자라고 일부러자리피해주는데.. 남편은 제가 쉬는꼴을 못보내요ㅎ 애기자기가본다하고 저보고 쉬라한적 한번도없어요. 아..중요한걸빠뜨렷네요. 시댁살이하는데 시어머님이 한달에한번 목욕가라고 한시간에서 두시간 자유시간주긴해요ㅎ 애기 낮잠잘때요. 한번씩 친구들만나면 항상 아가와함께..아기보면서먹느라 먹는둥마는둥. 시댁살이니 온가족이 밥먹을때 아기케어는무조건 저혼자. 시부모님안계실때도 똑같이 지혼자다먹고 방으로 쏙들어가길래 제가 애기안고 남편한테가서 나 어제저녁도 지금도 애기본다고밥못먹고잇다 오빠가좀 봐주라 하고 맞겨두고 밥먹엇어요. 근데 그때부터 애기가 또 찡찡대는소리들리고 .. 내가천천히먹으면 일어날 일들이 상상이가더라구요. 애찡찡 -남편뭘그리오래먹냐며 짜증냄 - 나도기분상함 -애한테도안좋음. 그래서오분만에 후루룩먹고 남편한테 갓어요. 남편한테는 덕분에 밥 잘먹엇다하고 애케어햇어요. 그래야 다음번에도 잘봐줄꺼같아서요ㅎ 어제저녁 남편과 저랑아기랑 밥먹는데 애기가토해서 저는밥도 먹다말고 애기씻기고 정리하고오니 남편은 다먹고자고잇더라구요. 현장일하는사람이라 많이피곤하겠거니하고 뒀어요. 애기 케어하고 재우고 저도 이제쉬려는데 남편이 잠에서 깨서 다리가아푸데요. 평소다리근육아파해서 제가 잘 밟아줘요. 근데 너무피곤해서 주물러달라는 소리도없길래 그냥 누워잇엇어요. 오늘제가 남편다리아프다길래 주물러준다하니 댓다고거절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오빠자는동안 애기씻기고 이것저것 한다고피곤해서 못주물러줬다 하니 또 완전빈정상해해서 왜그러냐고하니 애핑계댄다고 뭐라고해요. 나는그냥고생햇다 이말듣고싶고 내힘든거알아주고 오빠가육아를좀더도와줬음좋겠는데 아기가지고 아기잘때 목욕갈때빼고 개인시간하나도없엇어요..진짜.. 남편한테 애기키우는자체는안힘든데 개인시간이없어서 힘들다라고하니 누가 놀러나가지 말라냐, 애떼놓고 그렇게 술마시고싶냐면서 면박줘요. 평소 애좀 보라고나갓다온다고하면 거절만하면서.. 저도 이제 남편잘못믿는것도잇겠죠.. 모른척그냥 맞기고나오면될껀데ㅎ 자기가어쩔까 하면서 도리어 따지더니 어린이집알아보래요. 일주일에 두세번. 첨엔 그때도 싫다고하면 더싸움날까봐 일단 알겠다라고햇어요. 근데 나중에딴소리하지말라길래. 내가생각이짧앗던거같다고 어린이집은 좀더생각해보자고햇어요 근데 무조건끈으래요. 저는 애기말하기전까지는그래도 안보내고싶은데.. 니도니말의책임을 느껴야된다며 무조건끈으래요.. 이렇게싸우면 삼사일을말안해요. 제가사과하고 풀어줄때까지. 저는 남편한테 말조심해야되고 애기때문에 힘들다하면안되고 애기재우고나서도 남편봐줘야되고.. 어린이집얘기나오고 저는친정오고남편은놀러갓는데 남편 제카톡에답장도안하네요. 이냉전은 또 지속되겠죠. 친정에는 제친할머니가계신데 저델따주고 인사도안하고 가버린 남편 너무너무 미워요. 낼데리러올때 인사드린다면서 휑하니가버린 남편ㅎ 두달만에 보는친할머님이 애기짐받으러 나오시고ㅎ 너무답답하고화나고짜증나는데.. 풀데가없어요. 제가너무힘들다해서 남편도 짜증나겠죠 그냥 이제 힘든거 말안하고 사는게편할까싶기도ㅎ 5
추가))아기핑계대지마
무튼 그렇게 일요일이 지나갓고 월요일아침 숭늉끓여주는데 안먹고갓어요. 퇴근하고 나서 자기가 애볼테니 놀러나가래요. 저녁어떻게할꺼냐고물으니 자긴 알아서 먹겠데요 내가잠깐 나갓다올게하고 신랑이랑 풀고싶어서 신랑좋아하는삼겹살이랑 술사왓어요. 십분만에ㅋ 그러고 신랑이 애보는동안 고기굽고 술상 후딱 차렸어요. 그리고신랑한테갓죠.
저-저녁같이먹자 삼겹살 구웟어
남편-안먹는다
저- 굽다보니 많이구워서 ..같이먹자아~~
남편- 많으면 남겨
저-그럼우리 맥주한잔하면서 얘기좀하자
남편-싫다니까
저그대로 서잇엇어요..기다리면 같이먹자하고 나가겠지하고 ㅋ근데 남편이 뭐하냐?가서먹어라 네요.
그래서..혼자먹엇어요ㅎ
다음날아침 숭늉끓여준거는 먹고 출근햇구요. 저희아빠가지금많이아프셔서 곧 수술해야되요. 오늘병원간다고 연락햇는데 전화 카톡 다씹네요.
퇴근하고와서물어보니 바빳데요. 그러더니 혼자 물김치에 밥말아먹고안하던설겆이까지해놓고 자기가애볼테니 나가놀아래요. 그리고 어린이집알아보고잇냐길래
아직어린이집보내긴 너무이르지않냐니까 뭐가이르냐면서 "니는 니가세상에서제일힘들잖아 니만힘들잖아 죽은것처럼힘들잖아" 이러길래 제가 "그런거아니다 투정이과햇다 미안하다 안그럴게" 하니까 "됫다. 그리고 우리둘째계획없다고 부모님께말씀드릴거다"라네요.시부모님 아들바라셧엇거든요. 그얘기듣고 대답안햇어요. 뭐..이미 혼자다 정햇고.. 제가투정부린거에대한 책임감? 같은거 느껴라고 하는 짓인거같은데 ..너무어이없고
암걸린우리아빠는 신경쓰지도않는 신랑이 밉네요..
----------------------
십개월된 된아가잇어요
남편이 뭘요구햇을때
애기보면서 힘들다고 피곤하다고 거절하면
남편은 아기핑계대지말래요.
그렇다고 제가 밥을안해주거나 그런건아니고..
자려고 누웟는데 마사지해달라는 눈치를 주거나 뭐그런 소소한행동들 에 대해서요ㅎ
주부로서 의무?적인건 다해요
남편은 퇴근하고와서 제가 설겆이할때잠깐보고 거의 폰게임만해요. 아님 설겆이할때 아기가 제 바짓가랑이잡고울거나ㅎ 시부모님이 봐주시거나ㅎ밤되면 애기가 더 엄마 찾아서 저는 일사분란사게 집안일하고 애기랑놀다가 재우기바빠요. 재우고 나면 열시. 저도 같이 애기랑 뻗어요. 종일애본다고 피곤해서 넉다운된건데.. 왜 우린 대화도없냐면서 넌왜 애재우고 바로잠드냐며 뭐라고해요.애때문에 피곤해서 그렇다하면 또 애핑계된다고 뭐라해요.그러고 삼일을 말안해요.
평소 남편이 딸아이랑 놀아주는거 길어야삼십분?
주말엔 아침점심저녁 도합해서 한시간 될까말까..
애기가 많이울거나 보채고 그렇진않아요. 순한편..
저는 주말되면 남편좀더 자라고 일부러자리피해주는데..
남편은 제가 쉬는꼴을 못보내요ㅎ
애기자기가본다하고 저보고 쉬라한적 한번도없어요.
아..중요한걸빠뜨렷네요. 시댁살이하는데 시어머님이 한달에한번 목욕가라고 한시간에서 두시간 자유시간주긴해요ㅎ 애기 낮잠잘때요. 한번씩 친구들만나면 항상 아가와함께..아기보면서먹느라 먹는둥마는둥.
시댁살이니 온가족이 밥먹을때 아기케어는무조건 저혼자. 시부모님안계실때도 똑같이 지혼자다먹고 방으로 쏙들어가길래 제가 애기안고 남편한테가서
나 어제저녁도 지금도 애기본다고밥못먹고잇다 오빠가좀 봐주라 하고 맞겨두고 밥먹엇어요.
근데 그때부터 애기가 또 찡찡대는소리들리고 ..
내가천천히먹으면 일어날 일들이 상상이가더라구요.
애찡찡 -남편뭘그리오래먹냐며 짜증냄 - 나도기분상함 -애한테도안좋음.
그래서오분만에 후루룩먹고 남편한테 갓어요. 남편한테는 덕분에 밥 잘먹엇다하고 애케어햇어요.
그래야 다음번에도 잘봐줄꺼같아서요ㅎ
어제저녁 남편과 저랑아기랑 밥먹는데 애기가토해서 저는밥도 먹다말고 애기씻기고 정리하고오니 남편은 다먹고자고잇더라구요. 현장일하는사람이라 많이피곤하겠거니하고 뒀어요. 애기 케어하고 재우고 저도 이제쉬려는데 남편이 잠에서 깨서 다리가아푸데요. 평소다리근육아파해서 제가 잘 밟아줘요. 근데 너무피곤해서 주물러달라는 소리도없길래 그냥 누워잇엇어요.
오늘제가 남편다리아프다길래 주물러준다하니 댓다고거절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오빠자는동안 애기씻기고 이것저것 한다고피곤해서 못주물러줬다 하니 또 완전빈정상해해서 왜그러냐고하니 애핑계댄다고 뭐라고해요.
나는그냥고생햇다 이말듣고싶고 내힘든거알아주고 오빠가육아를좀더도와줬음좋겠는데
아기가지고 아기잘때 목욕갈때빼고 개인시간하나도없엇어요..진짜.. 남편한테 애기키우는자체는안힘든데 개인시간이없어서 힘들다라고하니 누가 놀러나가지 말라냐, 애떼놓고 그렇게 술마시고싶냐면서 면박줘요. 평소 애좀 보라고나갓다온다고하면 거절만하면서.. 저도 이제 남편잘못믿는것도잇겠죠.. 모른척그냥 맞기고나오면될껀데ㅎ
자기가어쩔까 하면서 도리어 따지더니 어린이집알아보래요. 일주일에 두세번. 첨엔 그때도 싫다고하면 더싸움날까봐 일단 알겠다라고햇어요. 근데 나중에딴소리하지말라길래.
내가생각이짧앗던거같다고 어린이집은 좀더생각해보자고햇어요 근데
무조건끈으래요.
저는 애기말하기전까지는그래도 안보내고싶은데..
니도니말의책임을 느껴야된다며 무조건끈으래요..
이렇게싸우면 삼사일을말안해요. 제가사과하고 풀어줄때까지. 저는 남편한테 말조심해야되고 애기때문에 힘들다하면안되고 애기재우고나서도 남편봐줘야되고..
어린이집얘기나오고 저는친정오고남편은놀러갓는데 남편 제카톡에답장도안하네요. 이냉전은 또 지속되겠죠.
친정에는 제친할머니가계신데 저델따주고 인사도안하고 가버린 남편 너무너무 미워요. 낼데리러올때 인사드린다면서 휑하니가버린 남편ㅎ 두달만에 보는친할머님이 애기짐받으러 나오시고ㅎ
너무답답하고화나고짜증나는데.. 풀데가없어요. 제가너무힘들다해서 남편도 짜증나겠죠
그냥 이제 힘든거 말안하고 사는게편할까싶기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