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개굴2016.04.18
조회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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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낸 것은 근 2년이 넘었고
제대로 만나게 된 것은
작년 크리스마스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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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많이 생각하는 성격이여서
친구로 지내다가
감정이 커져서
제대로 만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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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볼 때만큼은
서로 참 애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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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제가 고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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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나는 이 친구가
가끔 이유없이
불안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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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래들에 비해서(20대 후반입니다.)
좀 이성적인 편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이 친구가 불안해하면
위로해주기는 하는데
공감을 못해주는게
스스로 안타까워서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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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불안해하냐면
이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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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나는 친구가 음악을 하는데
혹간 오디션 같은 것을
준비하더라고요.
이 시기에 유독 저한테
많이 전화를 하고
불안해합니다.
괜찮아
잘될거야
하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면
또 나아져서
다행인데
저희가 장거리여서
이걸로 정말 괜찮은건지
항상 통화하고도 혼자 답답할 때가 있어요.
첫 번째 조언 부탁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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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건 조금 귀여운건데
제가 4년이 넘어가는 단짝 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도 있는 단짝이고
우정 딱 거기까지인데
유독 이 단짝 만난다고 하면
서운해하고 질투하고
불안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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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마운데
이 친구가 불안해하는게
가끔 걱정이 되서
어떻게 하면
좀 괜찮을까
두번 째로 조언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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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친구가 가끔보면
사랑을 많이 못 받은 것 같아서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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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차지하면 자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들한테
항상 애정을 받아서인지
이 친구를 보면
가끔 걱정이 되고
더 많이 안아주고 싶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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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밝아지고
많이 웃는데
그래도 가끔 어두운 얼굴이
나올 때
안타까워서요.
어떻게 하면
이 친구가
저한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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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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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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