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부터 11년전 남편 형이랑 형수 한테 3천만원 빌려주고 주지않아서 못받았고 또 그 이후 남편이 저 몰래 1천만원 빌려주고 이자도 안줘서 돌려막기 하다가 신용불량자 될뻔한거 제가 갚아주고 이혼할려다가 아직 참고 살아요
그 이후로 돈 500에서부터 1000정도 까지는 날짜되면 갚아주기도 하고 그러더니 4천이라는 큰돈 빌리더니 그때부터 이자도 한푼안주고 달라고 하니 동서!~그돈 안떼먹어!!!~라고 말해놓고 지금 까지 줄려고 생각도 안하는 사기꾼같은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라 연락 끊고 살아요
돈 빌려주고 잘해줄때는 동서밖에 없다는둥 제수씨 밖에 없다는둥~그 난리치더니 사람이 무섭다는걸 너무 크게 알게 해버린 시댁이라 왠만하면 남편 혼자 보내고 저는 안가는 쪽으로 하는데 오늘 아침 부고 받고 동서친정엄마 장례식 같이 가자 하네요~바쁘다고 혼자 갔다오라고 했는데 이런경우 저 안가도 되겠죠?그리고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아 오늘 친정엄마 돌아가신 동서는 아랫동서이고 돈 빌려간 동서는 남편형의 큰동서예요 아랫동서는 잘못 없어 보이지만 아랫동서도 친정엄마 돌아가실때 오지도 않았고 돈도 자잘하게 빌려준터라 다~안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큰동서가 장례식장 가면 있고 돈 안빌려준 아랫동서를 친 동생 챙기듯 챙기느라 아침에 문자 보냈길래 나도 모르게 구구절절~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런데요 아랫동서네 시동생 한테도 자잘하게 100만원씩 많이 뜯겼네요
그런데 동서는 돈을 빌렸는지도 모르고 있고 제가 좀 웃기는 아줌마 이긴해요~먼저 베풀며 살자라는 주의여서 가능하면 친구들 한테고 그냥 지인들이고 간에 장례식이던 결혼식이던 다 찾아 다니고 돈도 꿔주고 그렇게 살았는데 너무 늦게 사람들은 다 내맘같지 않다는걸 알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의 인생 철학을 가질려구요 남편한테 10만원 줘서 보냈어요 더 달라기에 동서한테 애틋한맘 있으면 알아서 더 보태 주든가 하라고 했네요~씁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