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유산상속 문의드려요

2016.04.18
조회8,573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판에 글을 써요.

편하게 음슴체 쓰겠음.

 

신랑은 외동아들임.

시어머니는 돌아가심.

2010년경 시아버지는 어떤 아줌마랑(현재 새 시어머니) 같이 동거함.

우리는 독립해서 따로삼. 1~2년에 한번 볼까말까함.

시아버지는 회사의 이사이심.

어머니는 그냥 집에서 노심. 딸 세명있음. (신랑은 새어머니 딸내미 본적없다함)

결혼할때 시댁에서 밥솥하나 받아온것 없음.

되이려 매달 시 할머니댁에 50만원씩 용돈 드리는상황;

결혼과 집은 순전히 우리 둘 부부돈으로만 해결+친정에서 도와줌 80%내가하고 / 20%신랑네서..

그런데 새 시어머니 딸내미가 결혼할때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지방에 하우스 하나를 새 딸한테 줌;

(어머니가 옆에서 입을 잘터는것 같음;;)

나는 어차피 기대도안하고, 결혼 안해줄때부터 그냥 별로 신경안씀

어차피 추석이랑 설날 우리부부 안챙김. 연락도 잘 안함 거의남남;

 

시 아버님은 우리둘이 어떻게 살든 관심 없으시고

아주 어여쁘신 강남스타일 아주머니 만나서 신나심;

 

근데 두분은 결혼안하심 혼인신고 안하심.

근데 6,7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사심.

 

만약에 이 관계가 계속 유지 된다면 시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유산상속은 어머니께만 가는지, 어머니의 딸3명한테도 영향이있는지.

재산 분할은 어떻게 될런지..

 

아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댓글 17

ㅇㅇ오래 전

Best돌아가실때쯤이면 분배할 유산이 남아있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뭐래냐오래 전

왜 자식노릇은안하고 자식권리만찾냐? 요새보면 제정신아닌사람들만 있는것같네

오래 전

니아빠 재산이나 신경써요 남편아빠 살아있을때는 신경안쓰면서 돌아가신후는 왜 관심이셔

ㅇㄹ오래 전

나중에 새어머니쪽에 재산 다 줘서 없을거같은데 시할머니댁에 드리는 용돈도 끊어야 그나마 덜 억울할듯요. 할머니만 복받았네

ㄷㄷ오래 전

아마 다음 단계는 두 분의 혼인신고, 그 다음은 그쪽 자식들의 호적이동이 될 겁니다.

오래 전

지금까진 신경안쓰고 살아도 돼서 몸 편하고 맘 편하고 좋았었는데 유산 생각하니까 아차싶나봄. 이제부터 몸과 맘이 시끄럽겠네 ㅋ

ㅇㅇ오래 전

근데 어떻게 사시든 관심없는데 유산은 관심있어요? 진짜 당당한 쓰레기들 많네 ㅎㅎ

ㅇㅇ오래 전

자식도리 안할 거면 유산도 받을 생각 말라는 아버님의 첫 번째 경고시네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특별히 아버님이 잘못하신 게 없다면 남보다 못한 자식보다 지금 날 보살피고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에 마음 기울 것 같아요..

ㅋㅋ오래 전

혼인신고 안하시면 법적 상속권 없음. 지금 준거는 어쩔 수없고요

ㅇㅇ오래 전

법적으로 사실혼관계는 유산상속 권리가 없지만 지금 딸 명의 집 해준 것처럼 유산을 하나둘씩 새어머니쪽 명의로 바뀌게 되면 생판 남인 님 부부의 권리가 없어지겠죠? 욕심을 버리시든가 이제부터라도 효도를 하세요.

오래 전

그냥,,, 없는 셈 치삼,,, 지금까지 잘 살고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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