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후 힘들어요

동쥬르2016.04.18
조회1,758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에 동갑내기 여친이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참고로 첫여친입니다)

일단 한국말을 잘 못하니 철자가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제목과 같습니다...

900일 데이트때도 알콩달콩 하던 여자친구가 몇일 후에 이별 선언을 했습니다.

너무 갑자기 이별을 하자니 상황 파악이 않될정도였어요.

이별하자는 이유는 대학을 가더니 연락하는게 귀찮다, 이젠 자기(여친)의 사랑이 식었다, 정으로 만났다, 등등.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혹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냐니까 그건 또 아니래요...

결국 잡다잡다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에 연락이 왔어요.

연락을 안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고.

미안하다고 하며 다시 만나자는 거에요.

해어진 후에는 다시 돌아만 와준다면 좋을 줄만 알았어요.

근데 해어질때 들은 말이 있어서 그런지 자꾸 눈치를 보게되고 여친의 모든 행동에 의심이 가기 시작하는겁니다.

지금 재회한지 일주일찬데 이제는 여친이 편한 사람이 아니라 불편한 사람이 되버린거 같아요.

제가 생각이 너무 많은걸까요? 재회후 있는 당연한 일인가요? 예전처럼 편해 질순 없을까요?

재회하신 분들 조언 꼭꼭!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