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 잦은 다툼

댓츠2016.04.19
조회181
안녕하세요 이제 사귄지 140일쯤 된 20살흔녀입니다
동갑남자친구이구요 곧 군대에 입대합니다
아직 연애 초반이지만 갑자기 3주전부터 자주 싸우기 시작했구요 주로 남자친구가 잘못하고 사과하는 편입니다
근데 문제는 똑같은 잘못을 자꾸 반복한다는 거에요
심지어 사과하는 패턴이나 하는 말들도 같아요
근데 요즘들어선 사과도 잘 안하더라구요
절 정말 많이 아껴주고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사귄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신뢰가 무너졌어요
그래서 넌 그렇게 나한테 상처주고 힘들게하면서
내가 떠날까봐 불안하지도 않냐고 물어봤어요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살짝 진심이맞는지 헷갈렸어요
그리고 대부분 싸우면 화해시도는 제가 합니다
제가 말걸때까지 단답에 딴 일 열중입니다
혼자 삭히고 화해시도하고 달래줘야하는 남자친구가 너무 어리게만 느껴져요
그리고 항상 변명들을 늘어놓습니다
예를 들어 거짓말을 하면 나한테 미안해서 그랬다 라고 대답하고, 항상 자기가 못나서 그런거다 미안하다 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저는 군대가기전 좋은 기억들만 만들고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빨리 화해하고 싶어서 노력하는건데 남자친구는 노력이라는걸 안하네요
연애초반엔 남자친구가 하는 말 다 믿었는데 지금은 어떤 말도 못믿겠어요 어떡하죠 헤어져야할까요
(첫번째 거짓말: 담배 끊었다고 거짓말하고 몰래 친구들이랑은 잘 피고다니더라구요
두번째 거짓말: 나랑 만나고 있는데 다음 약속 잡아놓고 말 안해서 남자친구의 친구를 통해 알게 됬어요)
이밖에 거짓말들이 많아요
저랑 약속한걸 못지키는 남친 어떡합니까?
제 대응이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좋아해서 저만 힘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