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ㅠㅠ2016.04.20
조회2,703

이젠 헤다판을 왜 들어오는지도 모르겠다..

 

예전엔 온갖 글 보면서 희망고문하고, 주저앉고

별의 별 감정을 다 겪었는데

 

이젠 그냥 습관적으로 여기 들어오는거 같기도 하고..

 

재회 글을 읽어도, 독한 글을 읽어도,

웬만한 글 다 읽어봐도

감정의 동요가 거의 없다 요샌..

 

재회가 이젠 진짜 남 얘기 같아

 

진짜 무뎌지긴 무뎌지나봐.

 

가끔 정말로 자유로워졌나 싶을 때 훅 치고 오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