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 갑질하는 손님때문에 그만뒀어요.

계획풍성2016.04.21
조회1,057
안녕하세요. 화요일 사건이 터지고 저는 집에서 쉬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23살 여자입니다.처음 이 글을 쓰게 되면서 속상한일을 누군가와 이야기하는것보다, 제 3자인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얻고 세상이 고쳤으면하는 바램을 조금이나마 써보려합니다.처음이라 조금 어투나 어순이 안맞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대학교 전문대 2년제를 마치고 실장일까지하는 미용을 좋아하던 사람이였습니다.그러다 더 좋은 직장이 갖고싶어 일을하면서 적금도 들고 공부하고싶어서 사이버대학교에 편입을 하면서 공모전도 나가고 타지역인 강원도 **읍까지 왔습니다. 친구하나 없지만 그래도 키우는 고양이와 의지하는 남자친구 덕에 그럭저럭 지내고있었습니다.
이곳은 사람은 적지않으며 공단이 많았고 카페나 주점 노래방등 화장품가게 빼고는 미용실 마사지 고깃집 음식집 문구점 다있습니다. 읍이라고 생각하시는것보다 톨게이트있는곳이여서 그런지 생활시설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편의점보다 이 편의점이 동네 사업인걸 안것은, 제가 작년 11월 편의점 알바를 시작할때 부터였습니다. 그냥 뭐할까하다가 일을 쉰지 3-4개월 지나서 하려고 하고 즐겁게 일을 하고있는데 (편의점이 처음이며 다른일로는 웨딩샵, 백화점, 시내옷가게, 롯데리아 최대2년 근무했어요) 손님이 오더니 돈을 던지면서 제가 그냥 무시하고 계산을 하는데 첫날 치고 기분이 나빴지만 참았어요 그러더니 손님이 그러더라구요. " 괜찮네 알바생" 저는 그 아주머니가한말을 듣고 어이가없으면서도 칭찬아닌 칭찬이라 그냥 안녕히가세요 하고 일을 마무리했어요. 타지역이라 그런지 저보고 어디서왔냐는둥 언제부터 일했냐는둥 나이는? 학교는? 별걸다 물어보시더니 어떤분은 계산도 안하시고 새로왔으니 이거 갖고와줘 이거 이거 하며서 소리지르는 분도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이고 어느정도 배웠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화가 참아지지 않더라구요 "손님 저는 카운터에서 나갈 수 없어요 저 혼자있거든요" 했어요 규칙상 저희는 다른편의점보다 크며 아이스크림 두칸인것이 2개로 양쪽이있고 양쪽문이있으며 소문으로는 이 지역에서 2위라는 이야기도 종종 듣습니다. 당일발주로 물건도 어마어마하게 오고 금고입금도 다른곳에비해 2-3배로 합니다. 훔치는 사람도 많구요. 그러면 손님들은 말하죠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알바생아냐?" 저는 그래도 참았어요 그런갑다했죠 그렇게 새로운사람이 왔다는 말을 들었는지 편의점엔 손님들이 저한테 시비걸기바빴고 여자란 이유인지 어려보이는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키가작아요 150정도) 욕하는 손님도 종종있다가 제가 6개월정도 지나이쯤 고등학생이나 중학생등 대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어리든 나이많든 저한테 욕하고 물건던지고 웃고 그러면 저도 유니폼 벗고 화냅니다 할말있으면 앞에서하라고하면서 솔직히 이건 2주일도 안되는 일이였지만서도 저한테 c8년 이랬을땐 진짜 화나서 그 중학생인지 뭔학생인지 떄리고싶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이럴려고 이런대우받을라고 이렇게 열심히 산게 아닌데 하면서 점장님이 2주 유럽여행 다녀오시고 나면 곧 그만둬야겠다고 말해야겠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지냈습니다. 그러고 2주가 지난 화요일이였습니다. 
----------------------------중점---------------------------------
읍이고 동네사업이다 보니 사람들이 다 아는사람들이였고, 점장님이 계시면 저한테 친절하고 안계시면 화내고 욕하고 반말하고 이거갖고와줘 이거어딨어 소리지르고 그러시는 이중인격자분들이 솔직히 많습니다. 저는 저나름 참지만 이런대우는 못받겠다 싶어 저도 화내고 합니다.그런데 화요일날 (동네사업이다 보니 점장님도 아시는분) 할아버지가 오셔서 담배를 물고 담배불이 미세하게 약 2mm정도 붙은상태에서 연기가 나고 있는겁니다 제가 그래서 금연입니다 할아버지, 아무말 없으셔서 손님~ 금연이에요 담배피우시면 안되요 이랬는데 그 할아버지는 "한라산" 이러시는 겁니다. 저는 너무 화가나서 아 그런갑다 하고 점장님이 바로뒤 매대쪽에 있었는데 못보셨어요? 담배냄새 나죠? 그러더니 점장님은 "문열까?" 그러시면서 그 할아버지 교수였던 사람이라서 그럴사람아닌데 이러시는겁니다. 제가 봤을땐 약 80정도 되어보이시고 더 들었다면 더든거같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말듣고 점장님 참 .. 이랬죠 직위를보고 이야기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를 저한테 잘해야하는거아닌가요? 솔직한 마음으로 제 말을 안듣고 담배냄새나서 문여시는 자신의 행동을 저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랬어요. 그러고 나서 손님이 8시 10분쯤? 약 15분이 지나고 나서 그러더라구요. 들어오시면서 "사장, 나 애랑이야기좀할테니 옆에서 들어봐야겠다" 소리를 치시면서 저를 삿대질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진짜 어이가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일해야겠다했어요 왜냐면 점장님은 전에 진상이있었을때 다른 알바생에게 아무말하지마렴 이랬거든요 그래서제가 내가 끼어들면 어리니 말도 더 심해질테니 가만히있고 점장님이 이야기하라할때 해야겠다하면서 이꽉물고 참았는데 점점 그할아버지가 말도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담배핀적 봤어? 내가폈어? 내가폈냐고 !! 내가폈어? 이게 뭘 안다고 " 점장님한테는 "당신딸이야 뭐야 뭔데 하라마라야 내가 폈냐고" 이러시면서 약 20분정도 손님들이 줄을 스는데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손님들의 대부분은 단골이였고. 가끔은 보는 제 또래들도, 남자친구의 친구들도 있었어요 제가 울면서 계산하니 아는사람들은 왜그러냐고 입모양으로 말하며 나가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때 말했죠 점장님이 못봤다면서 알바생교육제대로할께요 이런말에 어이가없어서 말했어요 그 할아버지한테 " 할아버지는 담배를 안피웠다고 생각하시겠죠. 담배불을 붙이시다가 담배가 하나남아서 사러오셨으니까요 그런데 그 불이 다 안꺼졌어요 붙이다 마셨나봐요? 연기가 나는데 눈앞에서 나는데 당연히 할말을 제가 왜 안합니까? 교수면 답니까? 저 부모님한테 그런대우받은적없어요 그리고 금연이니 금연이라한거지 소리지른것도 아니고 제가뭘잘못했어요? 당신은 나한테 삿대질하지마세요" 이랬어요 진짜 그 20분동안 저년이 이년이 하면서 욕하고 삿대질하는데 화를 못참겠더라구요 그때 할아버지가 그러더라구요 눈찌르는 그 손가락 V자를 하시면서 저의 눈앞까지 찌를듯 "눈깔아 어디서 눈을 뜨고이야기해?"이러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인공경? 저 그런거 솔직히 이상황에선 몰라요 처음에는 좋게 이야기하려고 참고 그랬는데 제가 뭐 틀린말을했습니까. 할아버지는또 말을 지어내시더라구요 "저x이 맨날 볼때마다 나한테 욕하고 담배피우지말라하고" "맨날그러는데" "내가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처음봅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맨날 피우지말라는건 제 남자친구였는데 제남자친구앞에서 담배불을 안에서 붙이고 점장님 없을때마다 씨씨티비가 없는줄알았는지 어린애들한테만 앞에서 불붙이고 말해도 모른척하고 다피우고 간답니다 그래서 만만한 저한테 나가고 약 15분뒤에 화풀이를 하러오신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교수였다면서 교수인데 이러시는데 저희엄마아빠도 못지않은 직위거든요? 어떻게 사람이 자신의 자랑을 입으로하면서 위세를 떨려할까요? 종종 사람들도 그런말을 하잖아요 "자랑은 내가하는게아니라 남이해주는게 인정하는것이라고" 저는 그이야기 종종 들어서 더 웃겼습니다. 울면서 사람들을 보고 울며 계산하고 자신의 직위에서 아무것도 제지하지 못하는 점장님을 보면서 장승마냥 가만히 세워두시는 점장님이 화났어요.그래서 제가 유니폼 벗고 있는데 집갈려고 하는데 사장님이 왜그러시냐고 (점장님 남편분) 붙잡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 할아버지있는쪽으로가서 당신이 나한테 폭력행사하려한거 명예면으로 훼손한거 두고보자고 하면서 말했어요 "나 당신한테 욕먹을짓안했고 우리엄마아빠조차 나한테욕안해 당신이 나이가많다면 공경해야겠지만 나공경할자신없고 나 당신떔에 그만뒀으니 당신도 똑같이 당해봐"이러고 사장님과점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뭐 그런일로 가니' 전 그 할아버지가 뒤에서 소리지른게생각나요 밖에서도 사장님이 있는데 사장님은 점장님과 저있을때 일을 모르시니 또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내가 너 언제 떄릴라했고 삿대질하고 눈찔를라했냐?" 제가 웃겨서 씨씨티비보실래요? 이러니 그제야 있구나 하면서 아무말안하시고 욕만하셔서 저도 심한욕못듣겠어서 욕했죠 c8 야 내가 너 신고한다 미x놈아 라구요 솔직히 저는 욕하고 당신이라는 말에도 전혀 잘못했다고 생각치 않아요.내일 동영상받으면 음성이안되니 그거라도 받아서 저는 금요일날 신고하러갑니다.제가 가고나서 그만둔다 말하고 사장님 점장님이 문자주셨더라구요 이런일로그만두면 좋은인연이였는데 망치지마라라 이런식?으로요 저는 그만 얽히고싶어서 사회생활이 이렇지만은 않다 하지만 저는 할만큼했고 한때는 식구라면서 회식할땐언제고 고맙다며 여행가실때 제가 혼자있던 그긴시간은 뒤로한채 점장님은 식구라는 사람말을 듣지도않고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의 입으로만 교수라고 하는 그사람의 말을 듣는데 저는 더이상할말이없다고 했죠, 그리고 알바생이 점장님과 이야기했는데 알고보니 문자온 그 밤 12시에 손님이 사과하러왔답니다. 미안하다고 상처준거아니냐고 저는 웃으면서 됐다그래 미안하면 나한테했고 화풀이하러오면안되지 내가 잘못한게없는데 만만한 키작고 어린내가있으니 (여자알바는 저뿐평일에 오후엔 아줌마입니다 다 남자) 그러신거니 경찰서가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점장님이 그러셨대요. 알바생이 "점장님 따님이 그랬다면 그러실겁니까?" 사실 알바생들과 많이 친한저였고 저또한 일하면서 소소한 다툼이 손님이랑 있을지언정 손님과 친한부분도 많았어요 그래서 손님들이 선물도주고 점장님한테 저도 여쭤보기도했었어요 진짜 제 나름열심히했는데 알바생들이그래서 화났었어요 가만히 맞을뻔한 저를 아무말못하고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담배를 물고있다면 금연입니다 라고 말이 나오는게맞고 불이안붙어있어도 그랬을거라고 백화점 주차장에서 담배를 물라해도 경호원이 와서 금연입니다 하던데 왜 일하는곳에서 알바생이 그런것도 못하냐 그리고 웃긴건 점장님의 태도에 다들 불만이였어요 (이번일이 한두번도아니였고, 알바생남자분들은 다 담배펴서 담배피고싶어하는 사람마음도알지만 공공장소는 안되는 것을 누구나알잖아요?_) 점장님이 그러셨대요 "내가 점장이고 내딸이 그러면 나도 그냥 세웠을꺼야" 전 생각했죠. 만나서 이야기하고싶다더니 할 필요도 없다.자신의 자녀하나 지키지못하시면서 어떻게 가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한 사업장의 오너가된건지 모르겠다. 난 이렇게 나를 최소한의 배려해주지 않는 곳에서 일 못하겠다면서요.
----------------------------------------------------
저는 차라리 점장님이 저한테 00아, 저리가있어라 이러시거나 손님한테 나가서 이야기하시죠 아니면 뒤에 공간이있는데 매번 손님들진상이나 갑질하는사람있으면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점장님은 그상황에서 "저 못봤는데요?" "제가 알바생관리를 못했나봐요" "네~ 여기금연이죠" 이러시니 더 화났어요.아직도 연락이오지만 저는 신고하러가려구요.
-------------------
네이버검색해보니, 편의점 알바생들이 글이 많더라구요.저도 처음에 주변에서 편의점일하면 무시받는 직업이라 너도 알잖아 ~ 참아 이러는데 사람이 무시를 받을수 있고 칭찬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을 계급과 차별을 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사람들은 오히려 잘해주시고 더 배운분들이라 컴플레인이 거의 없던데 저는 한 지식인에 올린글의 댓글을 보고놀랬어요.스트레스받아요? 그런걸로? 그런걸로 스트레스받으시면 다른일하세요 ㅋㅋㅋ...
내 자신은 존엄하고 소중하다는 책들도 많고 어귀들도 많은데 왜 내 자신을 소중해 하지않으면서 일을해야할까 싶더라구요 손님이 스스로 왕으로 생각하는 손님은 자신이 최강이다 라고 생각하며 갑질하는 진상이고 제대로 된 마인드는 경영주가 손님이 왕이다 라고 하며 최선을 다하는것입니다.손님이 자신에게 스스로 내가왕이니 내뜻대로지 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에서 외국경영인들의 마인드라는 것을 보고) 제가 느끼는건 하나였어요. 더 나은사람이되자 내 목표를 크게잡자 이거였어요. 사회는 약자는 보호하라면서, 약자에 중점이 어디에있는지 청년들의 실업과 아르바이트 임금조정을 하면 뭐합니까. 무시는 계속되고 자신의 자녀에게 대하지못할 막대함은 남의 자녀에게 가는데.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센다고 사람들이 자신만큼 소중해하는 상대방에대한마음을 지녔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사회가 그런거다 하시는 분들에 말에 저는 (점장님 사장님 그리고 오전아주머니) 나이가 어리니 너가 사회경험도 없고 연륜이라는 게있단다 너가 그래도 이해해 이러시는데 이해하는것에대해서 하나도 없었어요 저는 손님에게 잘못이없는데 그 상황에서 제지하지 못하시는 점장님 옆에서 말하나 솔직히했다고 욕먹으며 맞을뻔하며 그러는데도 울며 나가는 제 모습이 더 화났어요. 그래서 저도 생각했죠 별별일다해서 내가 힘들지 않았다는건 거짓말이지만 이곳에서는 아니다. 정말아니다. 생각했어요. 
제가 이글을 남기는건 자신 스스로에게 막대하는 사람이 굳이 내가 일하는 곳이니까 참아야지 나는 돈을 벌기위해있잖아라고 돈으로 자신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내가 더 좋은일을 하고있지않아도 직장이 아니여도 좋은사람은 아니여도 내사진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 중요한거아닌가요? 소크라테스가 네 자신을 알라라는 명언을 남겼죠. 그 당시에도 많이 쓰던 문구라합니다. 자신스스로를 알지못하면 안된다고 자신에 대한 단점도 알아야한다고 (저는 이런뜻으로 압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무시받는 일을한다해서 내가 더 못난 사람이 되는것도 아니지만 내 자신을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을 이해하다 보면 끝도없다고.저는 오늘도 일을 그만두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있습니다. 그리고 점장님과 사장님얼굴조차 보기도 싫어서 답장도 안하고있습니다.부모님은 더 화나있는 상태구요 내일 동영상이 올라온다면 경찰서갔다와서라도 (저작권침해되는건지 확인하려면 얼굴이안보여야하니까요 ) 이번주내로 올릴수 있다면 바로 올려보려합니다. 에휴 말이 너무길어지다보니 와전된이야긴있지만 절대 사건에 대해서는 와전이 되지않았음을 맹세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