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자기 아이 오줌싸게하는 애기엄마

ㅠㅠㅇㅈ2016.04.21
조회61,065

 

 

 

 

 

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있는 27살 직장여성입니다.

 

저번주 화요일에 너무 어이없는 광경을 목격해서요~

 

제목그래도입니다~ ㅎㅎㅎ 글을 잘 못쓰니 이해부탁드려요~~방긋

 

저번주 화요일엔 처리할 일이 많아 혼자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회사 근처 식당으로 가니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손님이 많지 않더군요.

 

저는 순두부를 시키고 얼마 뒤에 밥이 나와 tv나 주변 두리번거리면서 밥을 먹고있었습니다.

 

두리번 거리다보니 좌식테이블에 애기들과 애기엄마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밥먹고있는데, 그 애기엄마중 한분이 주인분을 부르시더라구요

 

두분이서 뭔가 얘기하시더니 주인분이 종이컵을 들고 그 애기엄마한테 주시는거에요.

 

그때까지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밥 먹고있었습니다

 

근데.......그 애기엄마가 4살??5살??? ㅠㅠ애기나이는 잘모르겠고... 아무튼 남자아이 바지를 벗겨

 

종이컵에 오줌을 받는거에요........... 정말 경악스럽더라구요..

 

막힌공간이아닌 다 뚫려있고 저말고도 다른 테이블에 식사하시는 분들도있는데......

 

그리고 여기가 한창 개발중인 곳이라서 상가들이 신축상가다보니 화장실도 깨끗하고 잘되어있고,

 

그냥 신발만신고 좀만가면 화장실도있는데.........

 

아무리 애기라지만 ... 밥맛이 뚝떨어지드라구요.... 그러더니 주인분한테 그 종이컵을 넘기더라구요....

 

주인분도이해안가고.. 애기엄마도이해안가고...

 

밥맛이 떨어져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계산하고 나오면서 주인분한테

 

밥먹는데 밥맛떨어져서 못먹겠다하고 나왔어요

 

아무리 애기라지만...... ㅠㅠㅠㅠㅠ 밥먹는식당에서 오줌을 받는게 정상인가요?

 

안그러신분들도 많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조심좀 해주셨으면좋겠어요

 

 

 

 

 

댓글 65

ㅇㅇ오래 전

Bestㅎㅎ전 빵집인데 알바생이에요.. 화장실 손님들이 너무 거칠게 쓰고 휴지 변기에 넣고 그래서 고장나서 고치는중이여서 이용이 안되는 날이었는데 한 아이와 엄마가 오더니 화장실 있냐고 묻길래 사정설명 드리고 주변에 슈퍼나 은행(미리 양해를 구해놨음) 가서 이용하셔야 된다고 바로 옆에 있다고 하니 음.. 하시더니 종이컵 하나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파리바게트에 카페공간 있잖아요 거기로 가시길래 읭? 했는데 잠시후 종이컵을 저한테 건네고 버려달라고 합니다.... 봤더니 시ㅣㅣㅣ발 오줌 ㅠㅠㅠㅠㅠㅠㅠ 넘당황하고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자 자기 아이 들쳐 앉고 나가버림... 정말 쫓아가서 얼굴에 뿌리고 싶더라고요.. 세상에 무개념 진짜 많아요

지린다오래 전

Best엄마들 대체 어디까지 갈껍니까 식당에서 오줌이라니 미쳤구먼아주

아줌마오래 전

Best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하는 몇몇 엄마들 답글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7살 아들 키우는 엄마이구요 단 한 번도 공공장소 혹은 길바닥에서 아이 소변 누게 한 적 없어요. 화장실 보일 때 마다 미리미리 소변 누이고 급하다 하면 들쳐엎고 뜁니다. 물 종류 많이 마셨다 싶으면 수시로 화장실 데리고 가서 소변보게 합니다. 그때마다 눌 때도 있고 안 눌 때도 있겠죠. 애 엄마가 조금이라도 애 신경쓰고 생각한다면 틈틈이 이렇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으르거나 애 신경안쓰고 친구들이랑 수다떠는데 바쁜 무개념 엄마들이나 '애들은 원래 그래요...'라는 말 달고 살더군요. 불가피하게 바지에 지리게 되면 화장실에서 물티슈로 아이 닦고 여벌 옷으로 갈아입힌 후 집에가서 제대로 씻기면 됩니다. 애 엄마로써 여벌옷,물티슈 가지고 다니는 건 상식이니까요. 내 아이 밖에서 욕먹게 만드는 건 무개념 엄마 본인입니다. 아이가 그 행동들 다 보고 자라요... 그래도 되는 줄 알고 자라구요. 진짜 걱정스럽네요.

썰전오래 전

이러다 대한민국 특산물되겠어~맘충

dltldbs오래 전

도대체 요즘 맘충이들 왜케 판을 쳐 정신이상자들이 너무 많아 애키우다 저리 된건가?? 심각하자 심각해 애들이 발쌍하다

마비스오래 전

미친애엄마들아 그만좀해 왜 한남충들이랑 똑같이 하고있어!!

ㅋㅋ오래 전

와 나도 엄마지만 너가 애낳아 키워보라는 미친사람들이 뭐이리많아 나한테야 내새끼 오줌이니 안더럽지 다른사람은 더러운게 당연한건데 대체 어떤 가정에서,환경에서 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난 예전에 애기용 변기없다고 사람들 손 닦는곳에 여자애 소변누게 하는것도봄...충격이였음 일산 탄현 제X스 에서 봤는데 그후로 그 화장실못감ㅠ 자꾸 생각나고 더러움...다른사람들은 손닦고 양치하는곳에서 왜그러는지 한두번 해본 사람이 아니였음..

오래 전

나도 애기엄마지만 화장실가서 싸게해라~ 못가리면 기저귀 채우던가 드럽네진짜.. 지자식 것이니안드럽지 아무리 애기라도 남의자식껀 드럽던데 입장바꿔생각을 못하니?

ㅠㅠ오래 전

다섯살이면 양반임.. 저번에 중국집 울애기델꼬 밥먹으러 갔다가 식겁함 초등2학년은 족히 되어보이는 아이 무슨 페트병 같은곳에 오줌 누임 난 진심 울가족이 투명인간이라도 된줄 알았음 더 놀란건 아이가 오줌 마렵다니 당연하다는듯 페트병 꺼내는 엄마 모습이었음 난 내 아이는 절대 저렇게 안키울거라 다짐 또 다짐함 진심 토쏠렸음

에휴오래 전

식당 가면 앉은 자리 그대로에서 애새끼 기져귀 갈고 주인한테 버려주라는 부모들 많고 즈그 애새끼가 운동장마냥 뛰어 다니며 악을 쓰고다녀도 그저 이쁘다고 잘한다 잘한다 하는 ㅈ개념 패밀리들 많음... 노 키즈존이 괜히 생겨난게 아님

오래 전

아 갑자기 그 글 생각난다. 종이컵이 아니라 식당에서 식당물컵으로 남자애 오줌 받았다는 아줌마 있었다는 글.. 토나와 진짜ㅜ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ㅠㅠㅇㅈ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