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에요 대학교 졸업전부터 몇년 일을 하다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지 2년차가 된 공시생입니다. 다른분들은 엄마와의 관계가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요 저는 엄마랑 어렸을때 부터 틱틱거리며 다투거나 싸우면서 자랐어요...자랑은 아니지만... 물론 제 잘못도 있죠...근데...하 제 생각엔 저희 엄마가 성격이 남다르다고 생각해요 분노조절장애 같은거... 뭐 맘에 안들면 "야 이년아 집에서 끼나가" 이런말은 뭐 워낙 많이 들어봐서 어쨌든 제가 지금 직장이 없는 신분인데 친척동생들 앞에서 대학나오면 뭐하냐 직장도 하나없이~~~###%<||, 이런 사람 자존감을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말은 기본이고요 최근 몇년째 아빠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아서 고모들 앞에서나 아빠친구분들 앞에서나 "나는 돈이 최고야 돈만 있으면 다 필요없어 우리 신랑이 매달 꼬박꼬박 월급만 갖다줬어도 내가 고생안하는데" 이런말 서슴지 않게해요 수도 없이요... 고모들도 마음아파 하세요 저도 마음아프고요.. 몇년전에는 엄마가 가게를 하셨는데 비가오면 손님이 유독몰리는 가게에요 그럼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저를 포함해 이모까지 다 소환해요 일하라고요.. 저는 공부해야한다 이러면 난리가 나요.. 만약 엄마말 안듣고 저도 같이 맞선날에는 저는 먼저 밤에 집에서 자고있고 엄마는 새벽에 들어와서 쌍욕을 하면서 제 머리채를 끄잡아 흔들어 놓고 가세요... 보통 다들 집에서 많이 사랑받고 자라지 않나요? 근데 저는 왜그럴까요 엄마는 엄마말에 제가 "예 알겠습니다"하고 반박하지 않길 바라지만 제가 반박하지 않고 자랐다면 더 무시당하며 자존감이 짓밟혔을거 라고 생각해요 스무살에 대학다니면서부터 저도 지지 않으려고 했던거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대학도 있지만 일부러 멀리갔어요 제발 떨어져있고 싶어서... 엄마 참 노력많이 하셨죠 돈 벌려는 노력.. 저도 알아요...엄마혼자 좋으려고 고생하는거 아니라는거 근데 그 과정이 가족 모두를 괴롭게해요 참 저에게는 오빠가 있어요 참 차별받으머 자랐죠 오빠는 지금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저는 백수신분이니 안그래도 아들타령 하는 엄마눈에는 오빠는 더 예쁘고 저는 더더욱 미운털이겠죠 명절에는 가게에 손님이 많으니까 저보고 와서 일하래요 공부하지 말고 오빠시키라고 하면 오빠는 친구들이랑 놀아야한다고 안된다고 저 작년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압박 많이 받았어요 엄마 합격압박 엄청 주시는 분이에요 지금도 막막해요 만약 올해 안된다면 얼마나 핍박받을까.. 어렸을때부터 무시를 받아서 그런지 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누군가에게 잘보이고 싶어하고 저사람도 결국 나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지? 내가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티가 나면 어쩌지? 저도 모르는 그런 불안함에 살아요 엄마는 모르세요 본인 성격 에피소드를 일일이 다 적어놓을 수는 없지만 엄마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수도 없이 해봤어요 근데 본인이 자기성격을 인정해야 가능한거 잖아요 엄마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 매일 아빠랑 저만 잡아요... 저도 그냥 남들이 볼때는 평범한 가정이에요 근데 실상은 그렇지 않으니 이걸 어디가가 털어놓으면 좋을까요 글이 뒤죽박죽인거 같아요 모바일로 쓰다보니 이밤에 울컥하며 쓴글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모녀관계 어떠세요?
대학교 졸업전부터 몇년 일을 하다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지 2년차가 된 공시생입니다.
다른분들은 엄마와의 관계가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요
저는 엄마랑 어렸을때 부터 틱틱거리며 다투거나 싸우면서 자랐어요...자랑은 아니지만...
물론 제 잘못도 있죠...근데...하 제 생각엔 저희 엄마가 성격이 남다르다고 생각해요
분노조절장애 같은거...
뭐 맘에 안들면 "야 이년아 집에서 끼나가"
이런말은 뭐 워낙 많이 들어봐서
어쨌든 제가 지금 직장이 없는 신분인데
친척동생들 앞에서 대학나오면 뭐하냐 직장도 하나없이~~~###%<||,
이런 사람 자존감을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말은 기본이고요
최근 몇년째 아빠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아서 고모들 앞에서나 아빠친구분들 앞에서나
"나는 돈이 최고야 돈만 있으면 다 필요없어
우리 신랑이 매달 꼬박꼬박 월급만 갖다줬어도 내가 고생안하는데"
이런말 서슴지 않게해요 수도 없이요...
고모들도 마음아파 하세요
저도 마음아프고요..
몇년전에는 엄마가 가게를 하셨는데 비가오면 손님이 유독몰리는 가게에요
그럼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저를 포함해 이모까지 다 소환해요
일하라고요..
저는 공부해야한다 이러면 난리가 나요..
만약 엄마말 안듣고 저도 같이 맞선날에는
저는 먼저 밤에 집에서 자고있고 엄마는 새벽에 들어와서 쌍욕을 하면서 제 머리채를 끄잡아 흔들어 놓고 가세요...
보통 다들 집에서 많이 사랑받고 자라지 않나요?
근데 저는 왜그럴까요
엄마는 엄마말에 제가 "예 알겠습니다"하고 반박하지 않길 바라지만
제가 반박하지 않고 자랐다면 더 무시당하며 자존감이 짓밟혔을거 라고 생각해요
스무살에 대학다니면서부터 저도 지지 않으려고 했던거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대학도 있지만 일부러 멀리갔어요
제발 떨어져있고 싶어서...
엄마 참 노력많이 하셨죠 돈 벌려는 노력..
저도 알아요...엄마혼자 좋으려고 고생하는거 아니라는거
근데 그 과정이 가족 모두를 괴롭게해요
참 저에게는 오빠가 있어요
참 차별받으머 자랐죠
오빠는 지금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저는 백수신분이니 안그래도 아들타령 하는 엄마눈에는 오빠는 더 예쁘고 저는 더더욱 미운털이겠죠
명절에는 가게에 손님이 많으니까 저보고 와서 일하래요 공부하지 말고
오빠시키라고 하면 오빠는 친구들이랑 놀아야한다고 안된다고
저 작년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압박 많이 받았어요
엄마 합격압박 엄청 주시는 분이에요
지금도 막막해요 만약 올해 안된다면 얼마나 핍박받을까..
어렸을때부터 무시를 받아서 그런지 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누군가에게 잘보이고 싶어하고 저사람도 결국 나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지?
내가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티가 나면 어쩌지?
저도 모르는 그런 불안함에 살아요
엄마는 모르세요 본인 성격
에피소드를 일일이 다 적어놓을 수는 없지만
엄마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수도 없이 해봤어요
근데 본인이 자기성격을 인정해야 가능한거 잖아요
엄마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
매일 아빠랑 저만 잡아요...
저도 그냥 남들이 볼때는 평범한 가정이에요
근데 실상은 그렇지 않으니 이걸 어디가가 털어놓으면 좋을까요
글이 뒤죽박죽인거 같아요 모바일로 쓰다보니
이밤에 울컥하며 쓴글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