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잘 안되는 남자친구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2016.04.22
조회1,272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톡을 쓰게되네요

 

곧 있으면 300일인 28살 처자입니다.

 

남자친구랑은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되었습니다.

 

사귀기전에는 연락을 엄청 많이했지만..

연애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이 너무 줄어드네요..

 

남자친구 하는 일이 일 시작하면 연락이 안되는 직업이기에

아침 점심 저녁때라도 연락을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그것 마저도 안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로 남자친구를 깨우고

남자친구 출근할때 전화하고..

출근하는길에 잠깐 카톡이라도 하고싶은게 제마음인데

요새 남자친구는..잘 하지 않습니다.

 

점심때도 점심 먹고 피곤해서 자거나 아님

회사 동료들과 어울린다고

톡도 한 두개 밖에 안합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점심시간이 달라

최대한 제가 하는일을 남자친구 점심 다먹기전에 끝내고

연락하려 기다리고 있는데 한두개하다가 답이 없습니다

 

퇴근하고 나서는 친구를 만난다거나 게임하다가 자는데

친구 만나서도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

 

친구 만나서 계속 연락을 해달라는건아니에요,

중간중간 화장실갈때 한두시간에 한번정도는 톡해줄 수 있을듯 하는데

남자친구는 전혀 안합니다.

 

어떨때에는 집에 갈때도 안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럼 제가 전화해서 확인합니다.

 

남자친구가 게임할때는 본인 스트레스를 푸는거이니

저도 한두시간에 한번정도 연락해주길 바라는건데

그 마저도 연락이 없습니다.

 

쉬는 날 같은경우는..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안해요...

 

만날때는 정말 좋은데 같이 있지 않으면..

연락이 잘 안되니까...답답하네요...

 

저 혼자 짝사랑하는건지...

 

남자친구 스타일이 연락에 그렇게 연연하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최대한 저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해한다고만 하고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겟어요..

 

또한 남자친구가 표현이 많이 없습니다.

그에 반면 저는 남자친구한테 대놓고 표현을 조금 많이 하는편입니다.

남자친구가 무뚝뚝 한건 아닌데 표현에 인색한사람이랄까요?

 

표현은 시간이 지날수록 잘 할수 있다 생각하여

남자친구가 지금은 표현 잘 안해도

언젠가 잘 하겠지 라는 마음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락에 대해 남자친구한테 기분 좋게 얘기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서운하다고도 해보고 울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하면 한 하루이틀은 또 잘해줍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 또 제자리이구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지..아니면 현명한 방법이있는지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