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글을 올려서 누가 더 이상하고 잘못이 있는지 보려고, 제 3자인 입장들에선 어떻게 보이나 말해주셨으면 해서 올리는거에요. 저를 지적해도 좋고, 제 엄마를 지적해도 좋습니다. 엄마기준에도, 제 기준에도 괜찮다라는 선에서 글 올리는거이기에, 있었던일 그대로 쓰느라 글 길어지는거 죄송해요. 이글 제 엄마도 읽을겁니다.
엄마는 리즈시절때 비즈니스 우먼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일찍 일어나는 편이에요. 저는 취준/편입 준비생이라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구요. (전 늦게 공부하면 집중도 잘됩니다) 그러다보니 아침 8시나 늦으면 9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는 평소에 6시에는 일어나야 한다는 말을 하셔요. (자기 아는집 딸은 6시에 일어나서 도서관 간다며 얼마나 부지런하냐 맨날 칭찬하세요) 하지만 저는 새벽 늦게까지 공부했으니, 8시나 9시쯤은 괜찮겠지 하고 일어난거구요..
일은 오늘아침에 터졌어요.
먼저 짧게 요약하자면
1.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다 9시에 일어났는데 와서 때림.2. 나도 같이 화나서 왜이리 히스테리 부리냐 소리지르니까 내 성격이 난폭해진건 남친탓 (남친 연관 시키는거 다음엔 절대 안하겠다고 나한테 약속한적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참고로 전 남친을 1주일에 한번밖에 안만납니다
오늘 8:55분부터 엄마가 화난 발걸음으로 와서 당장 일어나라고, 몇신지 아냐 그러시더라구요.그래서 전 9시에 일어나겠다 했습니다. 그러자 9시가 뭔말이냐며 그때부터 막 화를 내더라구요.
저와 똑같은 취준/편입생들은 12시나 2까지 넘어서 지금 일어났다고 카톡옵니다. 그렇다 해서 걔내들이 부럽다 하여 그때 일어나는거도 아니고, 그리고 새벽늦게까지 공부하니 9시쯤은 양호하다 생각했습니다.
눈이 안떠져서 계속 누워있으니까 엄마가 안일어나냐 소리를 지르면서 제 손목을 쎄게 때렸어요. 덕분에 지금 손목에 상처도 생겼습니다.
그제서야 화난 저도 엄마한테 소리지르기 시작했죠. "8시나 9시에 일어난다고 이렇게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다" 면서요.
몇대 더 때리면서 갑자기 하는말이, "너 남자친구 만나지마" 였습니다.
이건 또 무슨소리냐 하니까 하는말이 이렇게 제 성격이 난폭해진게 제 남친 때문이라네요 ㅡㅡㅋㅋ
예전에도 말싸움했을때 갑자기 아무 잘못 없는 제 남친을 지적하면서 제가 이렇게 된게 그놈 때문이다 라고 했었던적 있었습니다. 그때 엄마는 그이후로 "그건 자기 잘못이 맞으니, 너의 남친은 다음부터 이런식으로 욕보이는일 없게할거다"라고 저랑 약속했었어요. 근데 오늘 또 어이없게 남친을 아무이유없이 관여 시키네요. 약속했었으면서 오늘 왜 아무잘못 없는 내 남친을 욕보이냐 하니까 시끄럽다, 화를 엄청 참고 있으니 한마디만 더 하면 진심으로 후회할줄 알라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할말 없어지면 시끄럽다면서 대화를 회피하고, 손부터 올라가고, 이유없이 남친 탓을 하는 우리 엄마입니다. 새벽까지 공부하다 9시에 일어난 제가 정말 크게 잘못한걸까요? (제 엄마는 엄청나게 큰 잘못이라 합니다)
+추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하는분 있으실거같아서 추가하는데, 일찍 자면 또 일찍 자는대로 지금시간에 잠이 오냐면서 뭐라 하십니다 ㅡㅡ;
+추가 지금 방금은 아빠가 일어나셨는데, 제 성격이 난폭해진건 아빠가 밤에 사오신 탄산 음료 때문에 그런거라고 또 말하고있네요 ㅋㅋㅋㅋ
9시에 일어난다고 때리는 엄마
글을 올려서 누가 더 이상하고 잘못이 있는지 보려고, 제 3자인 입장들에선 어떻게 보이나 말해주셨으면 해서 올리는거에요. 저를 지적해도 좋고, 제 엄마를 지적해도 좋습니다.
엄마기준에도, 제 기준에도 괜찮다라는 선에서 글 올리는거이기에, 있었던일 그대로 쓰느라 글 길어지는거 죄송해요. 이글 제 엄마도 읽을겁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맡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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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리즈시절때 비즈니스 우먼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일찍 일어나는 편이에요.
저는 취준/편입 준비생이라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구요. (전 늦게 공부하면 집중도 잘됩니다) 그러다보니 아침 8시나 늦으면 9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는 평소에 6시에는 일어나야 한다는 말을 하셔요. (자기 아는집 딸은 6시에 일어나서 도서관 간다며 얼마나 부지런하냐 맨날 칭찬하세요)
하지만 저는 새벽 늦게까지 공부했으니, 8시나 9시쯤은 괜찮겠지 하고 일어난거구요..
일은 오늘아침에 터졌어요.
먼저 짧게 요약하자면
1.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다 9시에 일어났는데 와서 때림.2. 나도 같이 화나서 왜이리 히스테리 부리냐 소리지르니까 내 성격이 난폭해진건 남친탓 (남친 연관 시키는거 다음엔 절대 안하겠다고 나한테 약속한적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참고로 전 남친을 1주일에 한번밖에 안만납니다
오늘 8:55분부터 엄마가 화난 발걸음으로 와서 당장 일어나라고, 몇신지 아냐 그러시더라구요.그래서 전 9시에 일어나겠다 했습니다. 그러자 9시가 뭔말이냐며 그때부터 막 화를 내더라구요.
저와 똑같은 취준/편입생들은 12시나 2까지 넘어서 지금 일어났다고 카톡옵니다. 그렇다 해서 걔내들이 부럽다 하여 그때 일어나는거도 아니고, 그리고 새벽늦게까지 공부하니 9시쯤은 양호하다 생각했습니다.
눈이 안떠져서 계속 누워있으니까 엄마가 안일어나냐 소리를 지르면서 제 손목을 쎄게 때렸어요. 덕분에 지금 손목에 상처도 생겼습니다.
그제서야 화난 저도 엄마한테 소리지르기 시작했죠. "8시나 9시에 일어난다고 이렇게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다" 면서요.
몇대 더 때리면서 갑자기 하는말이, "너 남자친구 만나지마" 였습니다.
이건 또 무슨소리냐 하니까 하는말이 이렇게 제 성격이 난폭해진게 제 남친 때문이라네요 ㅡㅡㅋㅋ
예전에도 말싸움했을때 갑자기 아무 잘못 없는 제 남친을 지적하면서 제가 이렇게 된게 그놈 때문이다 라고 했었던적 있었습니다. 그때 엄마는 그이후로 "그건 자기 잘못이 맞으니, 너의 남친은 다음부터 이런식으로 욕보이는일 없게할거다"라고 저랑 약속했었어요.
근데 오늘 또 어이없게 남친을 아무이유없이 관여 시키네요.
약속했었으면서 오늘 왜 아무잘못 없는 내 남친을 욕보이냐 하니까 시끄럽다, 화를 엄청 참고 있으니 한마디만 더 하면 진심으로 후회할줄 알라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할말 없어지면 시끄럽다면서 대화를 회피하고, 손부터 올라가고, 이유없이 남친 탓을 하는 우리 엄마입니다.
새벽까지 공부하다 9시에 일어난 제가 정말 크게 잘못한걸까요? (제 엄마는 엄청나게 큰 잘못이라 합니다)
+추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하는분 있으실거같아서 추가하는데, 일찍 자면 또 일찍 자는대로 지금시간에 잠이 오냐면서 뭐라 하십니다 ㅡㅡ;
+추가
지금 방금은 아빠가 일어나셨는데, 제 성격이 난폭해진건 아빠가 밤에 사오신 탄산 음료 때문에 그런거라고 또 말하고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