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큰 개한테 물렸는데 가짜 연락처래요 (안산시 부곡동)

minekim2016.04.22
조회3,303

 

항상 귀여운 애들 사진 보기만 했는데 제가 글을 쓸 줄은 전혀 몰랐네요...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제일CC 끝쪽.. / 수암봉 산책로 쪽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 개(5kg 푸들)가 산책중에 큰 진돗개한테 물려서 견주 연락처를 받았는데 가짜 연락처라고 하네요...

저는 지금 회사고 어머니가 산책 중에 생긴 일이고요 연락처 확인을 못한 이유는

상대 쪽 견주 '산책 나올 때 폰 안가져왔다'고 했고, 어머니가 번호 받고 바로 전화했는데 안울리더랍니다. 몸 수색을 할 수도 없고....

저희 푸들 두마리 / 상대쪽 진돗개 두마리가 있어서 같이 산을 내려올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목줄도 안한 진돗개가 계속 저희 개들한테 달려들어서요..

 

다니던 동물병원으로 바로 갔는데 수술해야한다고... 윗니는 등 물고 아랫니는 배쪽 물었는데 아랫니가 문게 항문 옆이라...

깊게 들어갔고, 상처가 염증 나고 잘못 되면 앞으로 평생 항문을 못 쓸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저희 강아지는 수술 중이고, 어머니가 다시 전화했는데 할아버지가 받으시더랍니다. 전혀 개 얘기도 모르고요..

 

저희 푸들 두마리는 목줄을 한 상태였고 상대쪽은 백구 두마리인데 목줄이 없었다고 합니다. 견주는 50대 아주 수수한 차림의 짧은 파마머리 아주머니이시고 키는 150 초반정도 몸매는 보통 평범한 아주머니 몸매라고 하고요.. 안경은 안썼던것같다고 어머니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그냥 평범한 보통 아주머니 외형이라고 하네요.


안산 부곡동 쪽 큰 백구 두마리 키우는 아주머니를 찾고싶습니다...

 

어머니가 안고 내려오면서 묻은 피 범벅된 옷 사진이나

강아지 다친 사진은 경황이 없어서 못찍으셨다고 하고요..

수술 끝나고 저녁에 더 올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어제 밤 찍은 사진이에요...

 

미용 전 사진이고요

 

 

 남자친구가 안고 찍은 사진이고 이 중에 진한 색 아이에요..

 

 

 

혹시 보신 분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