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녀와 바람난 지인 남편

에휴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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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이야기가 올라와서 말인데요.
주변에 정말 영화같은 일이 일어 나더라구요
지인 이야긴데 진짜 어이 없어 올립니다.
지인을 A라 칭할께요.
A의 예랑이랑 연애 시작할때 예랑이가 직업이 불안정하고 좀 잘 놀아보이는 외모(절대 잘생긴거 아니고..껄렁) 하게 보여 주변에서 반대를 많이 했어요.
A는 애가 순진하고 남자도 두어번 만나보지 않은스탈이고 남자는 클럽 가면 원나잇(요건 사건 터지고 아는사람이 sns 뒤져보고 암) 하는 스타일..절대 조합 안대는 스탈이었던거죠.. 1년 넘게 연애 하고 근데 장거리로... (남자 직장이 불안정하니깐 여기저기 떠돔)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고 남자가 불안정하니 A집에서 돈 좀 대주고 집구해서 하튼 이런 상황들도 기함할껀데..A직장에 여자들이 좀 많아요. 모임 가지고 그러다 결혼할 사람이니 합석하고 ..그 미친년을 B라 하겠습니다.
B랑 친하니깐 자주 만났나봐요. 결혼 애기 나오고 B를 부케 받을 사람으로 지정할만큼..어찌 어찌 해서 결혼했고 A직업 특성상 당직 근무 서는날도 좀 생기고 결혼 6개월 쯤 됐을때 그날도 집 비웠다가 들어와서 남편 옷자락의 (두고나감)핸드폰이 떨어져 보게 됐는데 B하고 먼가 이상한 대화를 카톡으로 주고 받는거 같고.. 이상해서.. 비번(단무지 남자~ 지 생일)을 풀고.. 문제의 동영상..을 보았답니다..그래 첨엔 실수 제정신이 아닌 그럴수도 있는 그런 상황(결혼하기전) 근데 개 싸이코 패쓰가 동영상을 촬영..B년하고 ㅅㅅ하는걸 찍어놓은거였고.. 그날이 처음인거 같은데..미친넘.. 하튼 정신 없는 A 는...돌아버릴꺼 같은 마음 다잡고.. 노트북을 뒤져봤답니다..샅샅이.. 또 한개의 동영상.. 장소는 자신의 집.. A말로는 당직 서고 돌아온 담날 저녁에 B랑 몇몇 사람이 찾아왔고.B가 술이 유독 취해 집 거실에 재웠답니다.. A가 자면 정말 업어가도 모릅니다. 침실에 부인이 자고 있는데 나가서 그짓거리를..동영상 촬영.. 부들거리는 손 붙잡고 침착하게 다 동영상 확보하고 퇴근 하기전 그새끼를 불러들이고 이야기 하고 그새낀 빌고.. 다정리하자는 말에 용서를 빌고..다신 안그러겠다고.. 미쳤습니까..그런 사이코랑...결국 이혼을 했습니다. 불륜죄 성립됐을때 일이라 시부모(미안하다고 두손두발로 비셨답니다..때문에 법으로 심판은 안했구요)한테 지인들 자기 가족들한테 다 통보하고.. 위자료 돈도 받아냈고.. 그년..B도 불러내니..애기 듣고 완전 당당..미안해.어쩔수 없었네..그래서 자기가 어떻게 해줄까라고 물어봤답니다...미친 또라이.. 같은 회사 못다니니 니가 나가라.. 해서 그년 퇴사하길래(소문 다나고)..열받아서 고소하고 그년한테도 돈받아냈습니다.
A나 주변 사람들 정말 상처 많이 받았구요.. 지금은 많이 회복해서 당당하게 야무지게 살더군요..여행 다니면서 자유롭게..사이다랄수 없지만..불륜 저지르는것들은 다 ...벌받으면 좋겠어요